동생 본 기념으로 조선인님이 쁜이들에게 사주신 책선물이예요.
책선물 해준다고 한 권씩 말하라니 아이들이 고심 끝에 고른 책이라죠.
조선인님~
책선물 받은지가 언제인지 받았다는 말도, 고맙다는 인사도 못했네요.
내심 서운하셨을 듯.... 우여곡절을 겪게 하여 더 죄송해요. (-.-)>
늦게나마 페이퍼로 감사 인사 전합니다.
아이들 책 사주기도 빠듯 하실텐데 이렇게 챙겨주셔서 고마워요.
- 마로랑 해람이에게도 책선물 할 기회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