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ony 2007-08-28  

안녕하세요?  책에 얼굴을 파묻고 책이 가득 쌓인 수레를 끌고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허락도 없이 서재를 잠시 둘러보니 평소 살아가시는 모습을 그대로 담은 그림인가 봅니다.

하지만 손에 든 책을 아주 살짝만 내리시면 어떨까요?

무척이나 미인이시던데 다 가리지는 마세요.^^

친절하게 다리를 놓아주신 덕분에 조선인님께 꼭 필요한 책 추천 잘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아영엄마 2007-08-28 0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iony님~ 제가 알고 있는 정보가 부족한지라-저는 큰 아이 5살 무렵부터 그림책을 접해준지라..- 그 분께 부탁을 드렸네요. (^^)> 저 책 내리면 두꺼운 안경 쓴 못난이가 드러나는지라 늘 책으로 가리고 삽니다~ ^^(음... 언제 제 모습 보신 적 있으세요?)

miony 2007-09-05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올려진 글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