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이 2007-02-09  

아영맘님^^*
아영맘님^^* 제 서재에 '즐찾' 되어 있는데... 요즘 소식이 뜸하셔서 '뭔 일인가?' 생각만 하다가... 댓글 달아주신거 보고... 얼릉~ 달려왔어요.^^;; 얼마 전에 *르니 모임 때... 뵐 수 있을려나 기대했었는데... 못 봐서 아쉬웠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동화'에 뜻을 두고 있어서... 무리해서 책 읽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로 도서관, 지인들의 선물(많지는 않지만...^^;;), 가끔씩 서평도서까지...^^;; 아영맘님은 아이들 수학공부에 아주 열심이시던데... 여자 아이들인데 지쳐하지는 않나요? (편견...^^;;) 옛날 제 여자 친구중에 한 명은 아주 하루종일 수학에 매달려 살더니만... 지금은 수학선생님이 되었네요.^^* 저희 집은 남자애들이라 그런지... 예습, 복습만 대충해도 100점이라 =3 =3 =3 ㅋ ㅋ 사실, 아영맘님 수학 문제집 시키시는 것 보고 놀랐어요.^^;; 님의 서재는 와서 구경만 잔뜩하고... 댓글은 많이 못남기고 간 듯해서 지송했는데... 앞으로는 이야기 많이 나눴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귀여운 두 따님과 옆지기와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또!! 뵈요.^^*
 
 
아영엄마 2007-02-09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제가 요즘 뜸한 편이긴 하죠? ^^* 음..수학공부는 구몬이나 대교, 웅진 같은 학습지를 따로 하지 않는지라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 아영이는 자기가 하는 편이고 혜영이는 늦었다 싶어 한꺼번에 시키자니 지쳐하긴 해요. 그래도 학과 공부 따라가려면(2-2학기 문제도 어려워하거든요.-.-) 방학 중에 부지런이 해둬야 할 것 같아요. - 대충해도 100점이라니, 그 댁 자제분들은 똑똑하고 꼼꼼한 것 같아요. 아영이는 아는 문제도 쉬운 계산 단계에서 틀리곤 하더라구요. ㅡㅜ

뽀송이 2007-02-09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쿠....^^;;;;;
이런... 대충해도 100점은 아니라...^^;;
그래도 여자애들은 국어가 강하잖아요!!!
우리집 남자애들은 국어에 오히려 투자를 많이 하는지라...^^;;
에쿠...
편가르기가 되버렸네요!!
여자 아이, 남자 아이...크큭^^;;
수학은 기초가 탄탄해야 함은 지당하십니다!!!
아이의 체력도 신경 쓰셔서 성과 있는 공부 되시길 바랄께요.^^*
이런...
말이 많아졌습니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