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유스또 2006-11-18  

뭐하세요?
빠꼼 문 열고 안부인사 놓고 가요 ㅎㅎㅎ 요즘 아들녀석 초등학교 문제로 생각이 많네요.. 선배 학부형이시니까 도움 되는 말씀 좀 많이 주세요... 국립 보내나 사립 보내나 공립 보내나... 머리가 터질 지경입니다.. 4학년까지는 꼴지를 도맡아 할 거라고.. 그래도 어쩔 수 없다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겁니다... 한번도 학습지를 한적도 없고 단 한번도 문제집(글자쓰기.. 숫자쓰기) 같은 것을 만져 본적도 없답니다... 잘 하고 있는겐지... 책을 읽을 때도 옆에서 한마디의 부연 설명도 안해 주는 못된 에미라지요.. 님.. 저 잘하고 있나요? 아님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에구구. 안부 인사 하러 들어 왔다가 고민만 한 웅큼 떨구고 가네요 ^^
 
 
아영엄마 2006-11-18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립은 경제력도 그렇거니와 거리가 좀 먼 경우에는 엄마가 태우러 가고 데리고 와야 하는 등의 부수적인 뒷받침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아, 님께 딱 맞는 책 알려드릴께요~ (댓글 조금 수정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