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6-11-13  

안녕하세요, 저 왔어요~
서재가 알차서 슬쩍 구경하는 데에도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예상대로 따스한 느낌이 가득한 서재였답니다. 툰으로 담는 일상은, 그림도 직접 그리시는 거야요? 와우... 아이디어 번뜩에 재치 만점이어요. 일상의 소소한 일들이 그렇게 담기는 모습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던 걸요. 닉네임 이미지의 그 암탉(아마도)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달걀 한 개던가... 어느 책에서 비슷한 이미지를 본 것 같은데 늘 궁금했어요. 왜, 서재의 달인 눌러보면 님의 이름이 늘 앞에 있잖아요. 그래서 많이많이 구경했더랬지요. 이젠 서재에 들어와서 구경할게요~ 하늘이 흐려요. 비가 올지도 모르겠어요. 더 추워지겠죠. 울 모두 감기 조심해요^^
 
 
아영엄마 2006-11-13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반갑습니다. 툰은 네이버에서 지원하는 기능-릭터 선택해서 이목구비나 팔다리 자세, 옷 같은 거 선택하는-으로 만드는 거예요. 재미있게 봐주시니 기분 좋으네요. 아, 제 이미지는 닭이 아니옵고, <도서관>이라는 그림책 표지에 나오는 캐릭터만 따온거에요. ^^ 앞으로 좋은 이웃이 되어요~(__)

마노아 2006-11-13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고고곡... 큰 이미지로 보니까 도서관이 책이 마구마구 보여요. 전 작은 이미지만 보고는 으레 닭일 거라고 착각을...ㅠ.ㅠ 죄송하여이다. 눈썰미가 이렇게 없어요^^;;;
헤헷, 좋은 이웃~ 멋져요. 잘 부탁해요^^

아영엄마 2006-11-14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후... 님 덕분에 닭 비스무리하게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됬어욤. (뭐 실은 제가 닭 띠이니 님이 본질을 뚫어보신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