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유스또 2006-06-20  

아영엄마님...
어제 왔어요..^^ 생일은 절친한 꽃임엄마에게도 알려 주지 않았답니다. 생일 챙겨 선물 주는것은 좋아하지만 선물 받는 데는 영 어색하고 이상스레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 여름에 내 생일이 있다는 것만 알리니 걍 아무날에나 생일축하 인사를 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요.. ^^ 날씨가 더우면 왜 전 님이 쓰러질것 같은 걱정이 되지요? 너무 야리야리 하셔서 그런가봐요.. 저 걱정 안하게 열심히 먹고 살 좀 찌우셔요 ^^
 
 
아영엄마 2006-06-20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는 겨울에 태어난 아해여요~ ^^* 그치만 우리 매일 매일이 생일인 것처럼 살고, 인사 건네면서 살아용~(나날이 퇴색하는 기억력으로 모든 걸 기억하며 챙기기 버거워 은근슬쩍~ 편법을 쓰는 듯? ^^;;)
-한동안 입맛 없어서 끼니를 좀 건너 뛰면서 지냈더니 얼마 전에 가만히 앉아 있는데도 어질어질..@@;(근데도 허리살은 나날이 불어가고...ㅜㅜ) 암튼 안되겠다 싶어 요즘 아침부터 밤까지 열심히 먹습니다. ㅎㅎ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