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viana 2005-09-30  

명복을 빕니다.
제가 소식이 늦어서 이제야 알았네요. 오늘,어제 님의 글이 안 올라와서 이상하다 생각은 했지만... 이제 더이상 아프지 않은 곳으로 가셨다고 생각하세요. 우리 모두 아프시더라도 좀더 우리 옆에 있다 가셨으면 했지만... 가시는 길 님이 다부지셔야 잘 보내드릴 수 있답니다. 식사도 챙겨 드시고요..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아영엄마 2005-10-05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aviana님, 병으로 고통을 많이 받으신 엄마가 더 이상 아프지 않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좋은 세상에서 편안하게 사실 수 있도록 기운내서 앞으로 더 열심히 살도록 할께요. 말씀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