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ho 2005-05-03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저 강릉댁이랍니다. 시댁에서 시누 애기들까지 셋 키우다 왔읍죠. 막내 시누 애까지 백일 넘겨서 며칠전에 집으루 컴백했어요. ㅋㅋㅋ 이제 집에서 컴두 할수 있구 넘 좋네요. 알라딘 들어오자마자 안부 남기러 들어왔어요. 요즘 어케 지내시는지... 이제 자주 뵈요...!
 
 
아영엄마 2005-05-03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강릉댁님, 반갑습니다.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시누이 아기까지 키워주고 오시다니,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 집에 오셔서는 부디 마음이라도 편하게 쉬실 수 있길 바래요. 이제 저도 종종 들릴께요~(한 일, 이주는 병원 다니느라 쪼끔 뜸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