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냐 2004-12-30  

쁜이 어머님
사랑 실은 작은 책방, 행복한 책방...책읽어주는엄마...한결같이 따뜻해요. 사는게 팍팍한 시대인데, 책에서 행복을 찾아내는 재주가 남달리 비상한 아영엄마님.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엔 누가 뭐래도 올해보단 훨씬 좋아지지 않을까요? 모쪼록 신나는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영엄마 2004-12-30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나~ 마냐님, 바쁘실텐데 이리 왕림하셔서 인사꺼정 챙겨주시고, 거기다 과분한 칭찬까지... 감흡할 따름이옵니다.. 얼른 올 해 마무리 해놓고 새해를 빵빵하게 맞이해야겠죠? 님이 바라시는데로 무지무지 신나게 살거예요. 헤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