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 2004-09-17  

안녕하세요~ 놀자냥입니다~~
어제 제 생일이었는데...축하 인사 해주셔서..
부리나케 방명록까지 달려왔습니다...^-^
님의 축하인사에 감동 무지 받았어요~...
정말 일부러 축하 받으려 글 남긴건 아니었는데..
제 서재에 글 남겨주신 분들 보고 놀랬답니다..
나도 알라딘에서 유령은 아니였구나 하는....^-^;;;
제가 아영엄마님 서재 금방 즐찾했거든요...(자주 와 항상 구경 다 하고 즐찾 까먹구~나가버리는 녀석....;;;;)
이제부터 더 자주 와서 아영엄마님 괴롭힐거예요~
그래두 미워하지 않기예요~
그럼 아영엄마님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아영엄마 2004-09-17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 저는 멋진 이미지같은 걸 올리는 실력이 안되서 매냥 말로만 축하인사-그것도 뒷북일 경우가 많지만..^^;;-를 드리고 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인사까지 해주시는구요. 제가 도리어 더 고맙습니다.(__) 그리고 저만 괴롭히지 마시고 여러 서재 두루두루 유람하시면서 좋은 서재인들을 만나시어요. 전 원래 사람 잘 못사귀는 타입인데 이 곳에서는 글로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니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