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a78 2004-08-11  

아영엄마님, 오늘 음울한 짐승 부쳤습니다.
서울로 들어가는 건 꽤 빨리 가니, 내일이나 늦어도 모레에는 받아 보실 듯.
종이봉투에 책만 떨렁 한 권 가니 좀 마음이.. ;;;
즐겁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
더위를 잊으실 수 있도록. 늦더위가 어찌나 심한지.. 헥헥헥..
 
 
아영엄마 2004-08-12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이 더위에 우체국에 다녀오셨나요? 급히 봐야 할 책도 아닌데.. 제가 말리지 않는 탓에 죄가 크옵니다.. (__)

아영엄마 2004-08-12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책 도착했어요! 돈 들여서 등기로 보내시기까지 하셨군요.. 죄송스럽그로.. 이 다음에 보답할 날이 오지 않겠습니까..감사히 잘 읽을께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