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a78 2004-06-01  

안녕하세요? (^^*)(*^^)
아영엄마님께서 친히 방명록에 글을 남겨 주셔서 쪼르르 왔답니다. ^^
사실 전부터 몰래몰래 들락거리기는 했지만, 흔적 남기는 건 첨이네요.
앞으로 자주 올게요-
앗, 그런데 <오필리어의 그림자 극장> 어떤가요? 이 기회에 여쭤보고 가려구요.. 이 책이 참 궁금하더라구요. 아직 애는 없지만.. 조카들은 많으니까.. ^^;;

행복한 6월 되시길 바래요-- (누가 6월달 된 거 모를까봐, 오늘 엄---청 더웠죠? ㅡ.,ㅡ)
 
 
아영엄마 2004-06-02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판다님... 오필리어의 그림자 극장이란 그림책요.. 보신 분들이 다 좋다고 하시는군요.. 물론 저도 감명깊게(눈물 훌쩍~) 보았구요.. 이 책은 아이보다는 어른에게 더 깊이 다가오는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림은 몽환적인 듯하면서도 환상적인 이미지를 잘 담아내고 있네요. 유아들이 보기에는 좀 어렵구요, 유치원생이나 저학년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