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2003-11-22  

오랫만이에요.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는것 같아요.
너무 좋아했던 가을이 갑자기 사라지고 겨울이 성큼 다가와 마음이 허해지려합니다.
리뷰쓰는일도 너무 오래 소홀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보니 이제는 어떻게 써야할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오늘은 오랫만에 앉아서 써봤습니다.
참 아영엄마님 드디어 알라딘에서 해내신것 축하드려요.^^
성실하신분.아름다운분..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나봅니다.
아영엄마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는 사이버내지만 소중한 서재로 더욱더 빛이 나길 바랍니다.
추워진 날씨에 아이들과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영엄마 2003-11-23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그래도 가끔 님의 서재에 들려 보곤 하는데,
요즘 알라딘에는 영 뜸하신 것 같아서 방명록으로나마
안부인사를 할까 말까하고 고민했었어요. ^^*
토요일에 리뷰 쓰셨으면 월요일쯤에나 올라올테니, 나중에 읽어볼께요.
그리고, 축하인사 고맙습니다. 이번 일로 저도 소원풀었어요.ㅎㅎㅎ
다른 분들 서재 여기 저기에 글을 남겼더니 찾아 오시는 분이 계시네요.
님도 마음이 허전할 때 이런 곳을 통해서나마 위안을 받으시길 바래요.
날이 갑자기 추워지니 애들이 코감기 증세가 있어요. 다들 비리비리해서...
님의 가족들은 건강하게 겨울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