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2003-08-29  

저예요
아영엄마님 리스트도 많이 만들고 소장품도 정말 많으네요.
그런데 아까 봤을때 소장책이 600권이 넘어 깜짝 놀랐는데(그래서 저도 몇권이나 될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500권도 안되더라구요.ㅠㅠ) 지금 보니 권수가 틀리네요.
어떻게 된건지 궁금궁금.
참 그리고 지랑님도 독자리뷰수가 전체수와 마이리뷰에 나오는 수가 틀리네요. 왜 그럴까요?
그리고 알라딘 직원님과도 인사나누고 부러버잉.
그러구 보니 달아이님이나 푸우님은 모두 명예의 전당이셨고 지랑님도 인터뷰를 했었으니 다들 알라딘의 유아그림책 실세이자 유명인사들이시네요.^^
 
 
아영엄마 2003-08-29 0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말도 마세요.ㅠㅠ 처음에 입력한 것이 순서(구입)도 엉망이다 싶어 이리저리 옮기다 결국 포기하고 다시 입력하는 중이거든요.. 허리 아파 죽겠습니다. 어쨋든 소장함은 오늘로 대충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내일 못 일어날 것 같아요.^^;;

독자 2003-08-29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그랬군요. 저도 어제 소장함에 책 찾아 넣느라 무슨 중독증 환자같았습니다. 안그래도 책이 몇권이나 될까 궁금하던차라 시작했더니만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죽는줄 알았어요. 리스트도 그렇고. 너무 힘들어 누웠는데 잠은 안오고 목록만 만들어 놓은 리스트들 채울 책들이 천장에 날아다녀서 혼났습니다. 벌떡 일어나 끝을 보고 싶었는데 오늘 아침 생각해서 겨우 잠을 청했어요. 지랑님도 3시 다 되어서 주무셨네요.알라딘 서재때문에 책 좋아하는 사람들 잠 못자는 일 좀 생기겠어요.ㅎㅎㅎ
그나저나 책 정말 많으네요. 으이 갑자기 나도 막 책 사고 싶어지는데 참아야죠. 엄마 욕심에 사들이면 애들이 맘껏 소화를 못할때가 있어서

독자 2003-08-29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