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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채 1
김영숙 지음 / 서초미디어 / 2000년 12월
평점 :
절판
처음에는 작가가 앞에 써놓은 말처럼 연극에 재능이 있는 연기자지망생의 이야긴줄 알았다. 그런데 나중에는 호러에 심령물에 에스에프, 미스터리가 된다. 그 스토리라인이 마구마구 굴러가는 이야기가 신기하다. 생각해보니 악마의 신부랑도 조금 비슷한 분위기 인것 같다. 음침한게. 생각해볼수록 분위기가 비슷하다. 음침하고 축축하고 오래된 느낌의 만화. 보면볼수록 신기하고 의문스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