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센트 문 1
오미시 레이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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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스토리 설명이 없으니 우선 설명부터 해야겠다. 귀여운 소년인 주인공은 좋아하는 여자(애인을 잃어버린 조금 나이가 있는 방랑검사?)와 함께 길을 떠나서 인간을 싫어하는
소녀를 만나고 인간에게서 버림받았다는 오직 혼자라는 존재의 사도들과 만나 대단원으로 이끌어진다. 이 이야기는 우선 주인공이 너무 귀엽다는게 좋다!(성장이라고 해서 나중에는 늙어버리지만) 어른스러운 분위기의 여자도 좋고 버려진 사람에 대한 이야기로 주인공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이야기도 좋다. 무겁지 않게 그렇다고 한심하지도 않게 읽을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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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줄리엣 1
에무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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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또한 훔쳐봤다가 맞으면서 시작한 슬픈 기억의 작품이다. 제목의 더블줄리엣이란 것은 여자가 둘이란것~ 남자같은 여자주인공과 여장을 한채로 학교에 들어온 남자주인공 은 둘다 일단은 줄리엣! 이니까. 남자처럼 생겨서 전교의 여학생들에게 인기많은 이토가 나도 너무 좋아요~~~ 꿈을 위해서 여장을 하고 다니는 남자 주인공도 좋고. 음. 그런데 그 남자 주인공도 여장을 하고 있어도 남자다운 면이 있고 웃음. 여자주인공 오빠랑 남자주인공 누나랑 엮어지는 이야기도 있다. 에 뭐시냐 하면 상당히 재밌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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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핀치!! 1
료 아즈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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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옛날 엄청나게 껄렁껄렁했다는 여주인공에게 복수하기 위해라며 쫄병들이 속속들이 모여드는데 황당하게도 그 당사자인 여주인공은 보통여자아이니 (아냐 겁이 많았나?) 모여든 쫄병들은 모두 놀란다. 하지만 뭔가 일이 발생하면 다시 껄렁해지는 다중인격의 여주인공. 가장 좋아했던 쫄병이라는 놈과 일이 얽히면서 다중인격의 비밀이 밝혀진다. 우후후 그 외에 어릴적에 여장했던 황당한 놈과 그 황당한 놈의동생이야기도 수록. 심심파적으로 읽기에 나쁘지 않은 이야기다. 보통의 순정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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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트!! 1
이쥬미 카네요시 지음, 김항이 옮김 / 시공사(만화)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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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항상 눈물이 맺혀있는 듯한 그림으로 조금 햇갈리는 표정이다. 찐따였던 아이가 굳게 마음먹고 미녀로 변신해서 발랄한 학원 로맨스를 펼친다. 라이벌등이 등장도 하지만 가볍게 날라가버리고 유쾌하다. 아이가 예쁘게 변신한데 대해서 부럽기도 하고 그 투지가 존경스럽기도 한 만화.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주인공을 지지하든 지지하지 않든 재밌는 사람들이라 즐겁다. 국회의원이라는 유이치로의 아버지가 엄청 털털하다던지 아이의 라이벌이라고 등장했던 사람들도 성격이 엄청 특이하고 눈썹이 없는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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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기가 최고야! 1
코무로 에이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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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이 처음에는 개를 싫어했지만 개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이상한 남자아이를 좋아하는 관계로 자신의 개를 쓸모있게 여기게 된고 결국에는 개를 최고야! 라고 하게 된다는 매우 더티한 내용이다. 이건 평범의 도를 넘어서 싫다. 특별히 나는 순정만화 수집광이야! 라고 하지않는 이상은 보지도 사는것도 권장하지 않는다. 그러고 보니 동물을 무진장 좋아한다는 이야기 하나 더본듯한 기억이 나는데... 이 만화는 내용도 마음에 들지 않고 그림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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