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약혼 - 1/2 시리즈 1
Miyawaki Yukino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5월
평점 :
품절


자신이 어디로 가는데 딸을 혼자두는게 걱정되어 아빠가 딸을 후딱 결혼시켜버리려고 한다. 그래서 주인공은 위장결혼을 하게 되는 것이다!!! 헤에 늘 그렇듯이 평범한 스타일에 이야기 전개도 평범하지만 깜찍 발랄하다고 생각한다. 좋아한다라고 말할 만한 만화는 아니지만 시간떼우기에는 괜찮은 편이다.

처음에는 위장결혼이었지만 나중에는 진심이 되서 자기들끼리 우스게 소리를 하는 것이다. (결혼->약혼 으로 진행하는 커플은 우리밖에 없을거야! 랬나?) 이야기가 쉽게 쉽게 풀리고 식상하고 그림도 평범하다. 그래도 글쎄. 느낌이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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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x헌터 HunterXHunter 1
토가시 요시히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힘좋고 무진장 발랄한 소년 곤씨가 아빠를 찾기위해 헌터가 되려고 대망의 여행을 떠났드랬다가 이쁘장하고 슬프고 원념으로 뭉친 크라피카와 죽이 잘맞는 키르아씨를 만나고 겉늙어보이는 레오 리오를 만나서는 헌터가 됐는데... 이 만화는 재밌다! (뭐가! 라고 물으면 글쎄요?) 매우 단순 빵인 소년 만화로 유쾌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가끔 생각하는건 크라피카는 쿠라마랑 닮은것 같고 키르아는 히에이와 닮아보인다는것. 쿠라마한테 추근대다가 죽은 카라스씨도 누구를 꼭 닮아보이는데... 크라피카의 원수인 도적단이 스토리를 떡하니 크게 꽤차고 있다. 그 두목과 히소카는 머리를 평범하게 내리면 예쁜데 왜 묘하게 하고 다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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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큐티 1
아키모토 나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8월
평점 :
절판


스타일이 다르고 라이벌사이인 두사람이 남자애들을 각각 헌트해서 연애를 한다는 내용으로 그림=무진장 평범 스토리=평범의 끝에 붙음 이라는 평범하기가 끝이없는 전형적 일본 순정만화다. 웃기는 남자아이도 나오고 폼잡는 남자애도 나오고 시간 때우기에도 별로 재미가 없다.(취향에 않맞아서.) 하지만 꼭 시간이 때우고 싶다면 보는 것도 말릴 정도는 아니다. 긴 노란 머리에 유아 체형, 까만 피부 짧은 머리에 나이스 바디라는 평범한 대립형질의 두사람이 주인공인것이다. 똑같이 헌트 했는데 까만놈만 실패! 그래서 웃기는 놈이 까만놈을 쫓아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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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후예 1
마츠시타 요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한없이 태평해보이는 츠즈키와 신경질 적으로 보였던 히소카 두사람은 염라청의 평직원 저승사자다. 츠즈키는 재주도 많고 연차도 높은데 평사원인데에는 뭔가 사연이 있는듯하다. 히소카는 가족에게 저주 받아 죽었다. 우선 미려한 그림체가 돋보인다. 스토리도 나쁘지 않다. 히소카네 집의 저주 이야기와 전쟁을 일으켰다가 유배된 용왕 이야기가 심히 걱정된다. 다음권이 기다려 지게 하는 매력있는 이야기다. 츠즈키 좋다고 따라다니는 백작씨는 뭔지 모르겠다. 백작씨 가면이랑 장갑만 둥둥 떠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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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1
카미오 요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3월
평점 :
절판


신데렐라와 유사해 보이는 스토리지만 신데렐라 되기가 너무 어렵다. 학원 로맨스 순정만화의 절정. 작가 특유의 엄청나게 특이한 그림체로 펼쳐진다. 이 이야기는 유명했지만 보지 않았다. 보고 나서도 나는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서로 사랑을 확인하기 까지는 꽤 두근 두근 하게 재밌지만 확인하고 나서는 엄마등의 방해에 쫓겨 다니기 때문이다. 나는 그런 방해의 물결은 좋아하지 않는다.(태양의 아들 람세스나 신의 아들 람세스 보다는 양호하지만) 에에.. 그리고 신데렐라 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도 모르고 그런 명문에 딸을 넣은 무책임한 부모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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