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스트 Axt 2015.7.8 - 창간호 악스트 Axt
악스트 편집부 엮음 / 은행나무 / 2015년 7월
평점 :
품절


잡지같은 소설책. 여러 사람이 공들인 것에 비하여서는 턱도 없이 낮은 가격. 매력적입니다. 내용도 도끼일 것이라고 기대해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라딘 중고매장을 자주 가서 스테디셀러를 저렴하게 구입하곤 해요. 요즘엔 북플과의 사랑에 빠져서 책마니아님들과 좋아요 누르는 재미로 살아요 16주년 기념 진심으로 축하해요.멋진 서점으로 이끌어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내가 사흘 책을 읽지 않으면 눈썹이 어두워진다. -왕안석

 

누구에게나 정신에 하나의 획을 그어주는 책이 있다. -파브르

 

단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 -안중근

 

독서와 정신의 관계는 운동과 육체의 관계와 마찬가지다. -리처드 스틸 경

 

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줄 뿐이다.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 -로크

 

독서는 완성된 사람을, 담론은 재치있는 사람을, 필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F. 베이컨

 

독서는 인간을 정신적으로 충실하고 심오하게 해줄뿐만 아니라 영리한 두뇌를 만들어준다. -프랭클린

 

독서만큼 값이 싸면서도 오랫동안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없다. -몽테뉴

 

독서와 정신과의 관계는 운동과 몸과의 관계와 같다. -R. 스틸

 

독서의 즐거움은 관능을 만족시키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지성을 만족시키는 데 있다. -모옴

 

돈은 빌려주지 않아도 되지만 책은 빌려준다. -유태격언

 

돈이 약간 생기면 나는 책을 산다. 그리고도 남는 것이 있으면 음식과 옷을 산다. -에라스무스

 

두뇌의 세탁에 독서보다 좋은 것은 없다. -도쿠도미 로카

 

마음만 즐겁게 하는 평범한 책들은 지천으로 깔려 있다. 정신을 살찌우는 책만 읽어야 한다. -세네카

 

만약 내가 남들과 같은 정도로 독서를 했더라면 남들과 같은 정도밖에 몰랐을 것이다. -홉스

 

유익하고 좋은 책부터 읽어라. 나중에 그 책을 읽을 시간이 없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소로

 

모두들 책을 믿는다면, 책이 없는 것만 못하다. -맹자

 

모든 책은 일시적인 것과 영구적인 것, 두 종류로 분류된다. -존 러스킨

 

방에 서적이 없는 것은 몸에 영혼이 없는 것과 같다. -키케로

 

읽고 싶은 책을 읽어야 한다. 일거리처럼 읽은 책은 대개 몸에 새겨지지 않기 때문이다. -사무엘 존슨

 

사람의 품격은 그 사람이 읽은 책을 통해 판단할 수 있다. -스마일즈

 

사람의 품성은 마음이 어우러지는 친구, 즉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다. -토마스 베일리 올드리치

 

사색 없는 독서는 소화되지 않는 음식을 먹는 것과 같다. -E. 버크

 

처칠 ~ 한가한 시간이 생길 때마다 유익한 책을 읽어 마음의 양식을 쌓아야 한다.

 

유동범 ~ 살이 되지 않은 음식을 탓하듯, 지혜가 되지 않는 활자매체를 저주하라.

 

볼테르 ~ 아무리 유익한 책이라도 그 반은 독자가 만드는 것이다.

 

M.F. 터퍼 ~ 양서는 최선의 친구이다.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그럴 것이다.

 

쇼펜하우어 ~ 양서(良書)를 읽기 위한 조건은 악서(惡書)를 읽지 않는 것이다.

 

베이컨 ~ 오로지 사색하고 검증하기 위해 책을 읽어라.

 

존 키츠 ~ 저자와 똑같은 경험을 하기 전까지는 책내용을 실감하며 이해하기 어렵다.

 

시드니 스미스 ~ 독서할 때 당신은 항상 가장 좋은 친구와 함께 있다.

 

키케로 ~ 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도 같다.

 

리처드 스틸 ~ 독서가 정신에 미치는 효과는 운동이 신체에 미치는 효과와 같다.

 

샤를 드 스공다 ~ 한 시간 독서로 누그러지지 않은 걱정은 결코 없다.

 

앤드루 랭 ~ 책으로 한 나라의 상당 부분을 다닐 수 있다.

 

벨 훅스 ~ 나는 삶을 변화시키는 아이디어를 항상 책에서 얻었다.

 

헨리 워드 비처 ~ 서점 만큼 인간의 심성이 그토록 약해지는 곳이 어디 있는가?

 

랠프 노박 ~ 책을 읽는 것은 첫 신을 신고 발 떼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

 

존 위더스푼 ~ 단순히 읽기 시작했다는 이유 만으로 결코 책을 끝까지 읽지 말라.

 

에즈라 파운드 ~ 사실 우리는 힘을 얻기 위해 독서해야 한다. 독서하는 자는 극도로 활기차야 한다. 책은 손 안의 한 줄기 빛이어야 한다.

 

마크 트웨인 ~ 좋은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책을 읽을 수 없는 사람보다 나을 바 없다.

 

마리 드 세비네 ~ 내가 도서관에 들어오면 내가 왜 여기서 나가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크리스토퍼 몰리 ~ 진정한 책을 만났을 때는 틀림이 없다. 그것은 사랑에 빠지는 것과도 같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 한 권의 책을 읽음으로서 자신의 삶에서 새 시대를 본 사람이 너무나 많다.

 

캐슬린 노리스 ~ 긴 하루 끝에 좋은 책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만으로 그날은 더 행복해진다.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 배움에 대한 애정과 세상을 등진 외딴 곳. 책이 주는 그 모든 달콤한 평온.

 

르네 데카르트 ~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

 

랄프 왈도 에머슨 ~ 가장 발전한 문명사회에서도 책은 최고의 기쁨을 준다. 독서의 기쁨을 아는 자는 재난에 맞

설 방편을 얻은 것이다.

 

프랜시스 베이컨 ~ 반박하거나 오류를 찾아내려고 책을 읽지 말고 이야기와 담화를 찾아내려고도 읽지 말며 단

지 숙고하고 고려하기 위하여 읽으라.

 

호러스 맨 ~ 한 문장이라도 매일 조금씩 읽기로 결심하라. 하루 15분씩 시간을 내면 연말에는 변화가 느껴질 것

이다.

 

팩스튼 후드 ~ 사귀는 친구 만큼 읽는 책에도 주의하라. 습관과 성격은 전자만큼이나 후자에게서도 영향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레노어 허시 ~ 종교서적이든 아니든 책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라. 책은 살찔 염려도 전혀 없고 죄책감에 시달

리는 일도 거의 없고 영원히 개인 소장 할 수 있다.

 

도로시 세이어즈 ~ 책들은 바닷가재 껍질과도 같아서 우리는 자신을 책으로 감싼 후 뚫고 자라나 초기 성장단계

들의 증거로 뒤에 남긴다.

 

미셸 드 몽테뉴 ~ 내가 우울한 생각의 공격을 받을 때 내 책에 달려가는 일처럼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 책은 나

를 빨아들이고 마음의 먹구름을 지워준다.

 

서머셋 모옴 ~ 내가 책을 읽을 때 눈으로만 읽는 것 같지만 가끔씩 나에게 의미가 있는 대목, 어쩌면 한 구절만이라도 우연히 발견하면 책은 나의 일부가 된다.

 

로버트슨 데이비스 ~ 훌륭한 건축물을 아침 햇살에 비춰보고 정오에 보고 달빛에도 비춰보아야 하듯이 진정으로 훌륭한 책은 유년기에 읽고 청년기에 다시 읽고 노년기에 또 다시 읽어야 한다.

 

드니 디드로 ~ 책의 수는 점점 늘어날 것이고, 사람은 책에서 무언가를 배우는 것이 우주 전체를 직접 연구하는데서 배우는 것과 비슷한 정도로 어려워질 때가 올 것을 예견할 수 있다. 자연에 숨어있는 진실의 일부를 탐구하는 것이 방대한 수의 책에 숨겨진 진실을 탐색하는 것과 비슷하게 편해질 것이다.

 

해럴드 블룸 ~ 제대로 된 독서는 고독이 줄 수 있는 훌륭한 기쁨 중 하나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cyrus 2015-06-30 20: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해럴드 블룸의 말이 제가 생각하는 독서의 의미와 비슷해요. 원주님 덕분에 좋은 문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
 

ㅇ 육식의 종말, 제레미 리프킨, 시공사

 

ㅇ 아이를 변화시키는 두뇌음식, 조엘 펠먼, 이아소

 

 

ㅇ 나를 살린 자연식 밥상, 김옥경, 동녘라이프

 

ㅇ 병 안걸리고 사는 법 1, 2, 신야 히로미, 이근아 역 | 이아소

 

 

ㅇ 기적의 사과, 기무라 아키노리,이시카와 다쿠지 공저/이영미 역 | 김영사

 

 

ㅇ 인체기행, 권오길 | 지성사

 

 

 

ㅇ 사람을 미치게 하는 음식들, 케롤 사이먼 타치, 석기용 역 | 중앙북스(books)

 

ㅇ 니시건강법, 와타나베 쇼 지음, 김흥국 윤승천 편역 | 건강신문사

 

ㅇ 사람의 몸에는 100명의 의사가 산다, 서재걸 지음 | 문학사상사

 

ㅇ 현미채식, 홍성태 지음 | 넥서스BOOKS

 

ㅇ 기적의 시력회복법, 나카가와 카즈히로 저/오나영 역 | 청림Life

 

ㅇ 밀가루똥배, 윌리엄 데이비스 저/인윤희 역 | 에코리브르

 

ㅇ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허현회 저 | 맛있는책

 

ㅇ 약사가 알려주는 대한민국 약의 비밀, 김정환 저 | 경향비피

 

ㅇ 남자의 밥상, 방기호 저 | 위즈덤하우스

 

ㅇ 뇌졸중 생과 사를 가르는 3시간, KBS생로병사의비밀제작팀,이경묵 공저 | 한국방송출판

 

ㅇ 슈거블루스, 윌리엄 더프티 저/최광민,이지연 공역 | 북라인

 

ㅇ 밀가루만 끊어도 100가지 병을 막을 수 있다, 스티븐 왕겐 저/박지훈 역 | 끌레마

 

ㅇ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1, 2, 안병수 저 | 국일미디어

 

ㅇ 과자의 유혹을 이기는 절제의 힘, 꼬리별 저/명수정 역 | 스콜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 서울시민 하루 평균 34.3분 책읽기에 투자, 연 13.4권 읽어

- 서울시민의 연간 독서율은 80.9%로 전국의 71.4%보다 높게 나타나

- 하루 평균 34.3분 책읽기에 투자, 연 13.4권 읽어

 

○ 서울시민에게는 ‘겨울’이 독서의 계절, 월별 대출 건수도 1월이 가장 많아

- 서울도서관의 최근 2년간 월별 도서 대출 건수를 살펴보면, 1월이 76,429건으로 가장 많고 9월이 52,314건으로 가장 적음

- 계절별로는 겨울(12월~2월)이 202,855건으로 가장 많고 가을(9월~11월)이 174,413건으로 가장 적어 서울시민에게는 ‘겨울’이 독서의 계절

 

○ 가장 많이 대출한 도서 분야는 문학(34.0%), 예술(15.5%) 순으로 인문학이 상위권을 차지

- 시민들이 가장 많이 대출한 도서 분야는 문학(34.0%)이며 그 다음은 예술(15.5%), 사회과학(14.2%), 역사(9.7%) 순으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다소 높은 편

 

 

자료 : 서울도서관 제공(2012년 10월 ~ 2014년 9월 기준),  문화체육관광부, 『2013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