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une Korea 포춘코리아 2010.2
포춘코리아 편집부 엮음 / 한국일보사(월간지)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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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이슈를 받고 있는 업종이라면 차 .. 바로 현대일것이다. 

도요다의 멋진 실패(?)로 인하여 덕을 보는 업종으로써.. 이제 때가 되었다면 앙큼한 이빨을 드러내는 표지처럼 말이다. 

하지만 이번 호의 최대 백미는 현대차가 아니라 바로 원전 기사와 신기술 4가지 였던것 같다. 

뭐 개인적인 기준이 다양하겠지만 .. 나 현대차 보다도 이 두기사가 더 마음에 든다. 

신기술 4가지 .. 참 뭐랄까 기분도 좋고 느낌도 좋은 .. 내가 통신쪽에서 일을 했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다른 것 보다도 스마트그리드는 언제봐도 참 ... 멋진 신기술임에 분명하다. 

아울러 잠시 이야기 된 재벌닷컴의 자료를 바탕으로 한 재벌에 대한 분석 기사도 마음에 들었다. 다음에는 그룹사 이야기로 좀 올한해 전망 뭐 이렇게 해 주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벌써 한분기가 지난 시점에서 그룹사에 대한 이런면 저런면.. 그리고 그들이 생각했던 데로 잘 굴러가는지등.. 뭐 이런것이 좀 좋지 않을까 한다. 

너무 이른 면이 있나 ㅋㅋㅋ 하지만 한번쯤 이렇게 집는 것이 다른 유사한 잡지 보다 빠르다면.. 그것도 괜찮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삼성, 현대, LG, SK 보다 ..  재계순위 6이 이하 그룹들에 대해서 조명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이쪽은 상대적으로 기사가 적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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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업계지도 - 시장이 한눈에 보이는 투자지도의 原典
이데일리 지음 / 리더스하우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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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이 책을 말하기에 딱 좋은 말인 것 같다.  

업계 순위와 함께 우리내 생활과 밀접하던 밀접하지 않던 업계를 구분하여 1위부터 순위를 매겨 늘어 놓은 것이니 말이다. 

꼼꼼하게 보면 살짝 아쉬운 점도 보이는데.. 그래프가 조금 빈약한것도 있고.. 1위부터 순위를 매겨 두었다면 .. 1위와 2위 그리고 3위 정도로 해서 좀더 자세한 그래프가 있었으면 좋았을 터인데.. 그런 맛이 좀 들했다 

예를 들면 세제업계 쪽에서 .. 그런 맛이 ^^ 

뭐 나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살짝 오타도 보이는데.. 급하게 작성되느라 그런것이 아닐까 한다 그렇지만.. 비주얼한 것도 좋지만 숫자도 다음에는 신경을 써 주었으면 좋겠다. 참고자료라면 정확함이 그 생명이니까 말이다.  

뭐 나쁜점만 말한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매우 좋다. 지금까지 이렇게 일목 요연하게 잘 정도된 것이 없기 때문이다. 

나름 다른 내용을 볼때.. 이 책을 옆에 두고 아항 그렇구나 하고 하는 것이 딱인듯 싶다. 

참 그리고 또하나 다음에는 1위 VS 2위 뭐 이런 식의 것이 하나 정도 있었으면 좋겠다. 올해 가장 빅 매치가 되는 기업으로 .. 혹은 업계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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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의 원리 21세기북스 경제경영 클래식 시리즈 2
잭 트라우트+스티브 리브킨 지음, 김유경 옮김 / 21세기북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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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시 생각해 보고 생각해 보고 이런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이렇게 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빨리 판단하는 것보다 순간적으로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는 그 당시 생각에 이렇게 해보려고 노력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행되어야 할 것이 바로 이 책의 말처럼 단순함이다. 

단순해야만 빨리 이해를 할 수도 있고 빨리 처리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많은 것을 시사해 주고 있다. 

다른 것보다도 좀더 간단하게 .. 모든 것을 심플하게 하라는 것에서 말이다. 

나 자신도 그럴 수 있을까.  

한번 고민하고 또 한번 고민해 봐도.. 난 그러기에는 조금 모자란 것 같다. 

하지만 좀더 노력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조금 높은 사람들 특히 대리급 정도보다는 과장급 정도가 읽기에 적당한 책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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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는 혼자다 1
파울로 코엘료 지음, 임호경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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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다른 코엘료 책들과는 다른 것 같다. 

일단 형식부터가 마치 24시를 연상시키듯 빠른 전개가 이루어 지는데.. 과연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냥 내용은 별로 인것 같다. 

과연 제목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무엇이며, 이것을 하기위해서 뭐가 필요한 것인지. 

이것부터 묻고 싶을 정도로 많은 것을 하고 싶지만 그닥 다 잘 안되는 것 같다.  

아울러 24시 책 내용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1권에는 그리 두각되지 않는데... 단순히 사랑.. 뭐 이렇게 치부하기에는 좀 그런것 같다.   

너무 기대가 커서 이런 실망감에 대한 글만 남기는 것일까.. 

그렇지만 지난 책들을 볼때 아니 기억해 본다면.. 이 책의 내용에 대해서 실망감을 안겨 준 것 같아서 좀 그렇다.  

하여간 2권을 사서 보고 다시 이 책에 대해서 말을 하는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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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7대 불가사의 - 과학 유산으로 보는 우리의 저력
이종호 지음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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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서적 오랫만에 읽는다. 

하기사 내가 이 책을 사고 .. 읽지 않다가 이제서야 읽어서 그런가. 

새해 맞이 읽은 책중에 빠른 편에 속하는 책이 역사라니.. 

내가 좋아하는 역사 분야를 어떻게 할 수 없나 보다. 

뭐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렇다.  

이번에 본 이 책은 다른 것 보다도 특별한 유물.. 이런것에 한번더 관심을 가져 보자 라는 것과 함께.. 그래 애들에게 한번 이야기를 해줄때 이런 이야기를 해주면 좋겠지 .. 하면서 약간의 여행갔을때 환타지적 요소를 적당하게 적어 두기 위해서 읽었다. 

그래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것에서 잘 이야기가 안나온 세문경이라든가 하는 것은  내가 읽은 것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부분이었다. 

 물론 개마무사라든가 하는 내용은 최근에 이슈가 되어서 많이 보긴했지만 다시 봐도 .. 이렇게.. 재미가 있다니..  

참 그런 점에서 역사라는게 마음에 든다.  

하여간 이 책은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줄때 좋은 책임에는 분명하다. 약간에 신비감을 심어 줄 수 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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