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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7대 불가사의 - 과학 유산으로 보는 우리의 저력
이종호 지음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 2007년 3월
평점 :
품절
역사서적 오랫만에 읽는다.
하기사 내가 이 책을 사고 .. 읽지 않다가 이제서야 읽어서 그런가.
새해 맞이 읽은 책중에 빠른 편에 속하는 책이 역사라니..
내가 좋아하는 역사 분야를 어떻게 할 수 없나 보다.
뭐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렇다.
이번에 본 이 책은 다른 것 보다도 특별한 유물.. 이런것에 한번더 관심을 가져 보자 라는 것과 함께.. 그래 애들에게 한번 이야기를 해줄때 이런 이야기를 해주면 좋겠지 .. 하면서 약간의 여행갔을때 환타지적 요소를 적당하게 적어 두기 위해서 읽었다.
그래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것에서 잘 이야기가 안나온 세문경이라든가 하는 것은 내가 읽은 것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부분이었다.
물론 개마무사라든가 하는 내용은 최근에 이슈가 되어서 많이 보긴했지만 다시 봐도 .. 이렇게.. 재미가 있다니..
참 그런 점에서 역사라는게 마음에 든다.
하여간 이 책은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줄때 좋은 책임에는 분명하다. 약간에 신비감을 심어 줄 수 있으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