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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e Korea 포춘코리아 2009.9
포춘코리아 편집부 엮음 / 한국일보사(월간지) / 2009년 8월
평점 :
품절
이번호는 조금 힘들게 읽은 듯 하다.
개인 사정도 그랬고.. 아울러 조금 서점에서 구입한 것 같다. 조금 늦게 나온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 말이다.
하여간 .. 힘들게 힘들게 책을 읽었다.
하지만 힘들게 읽은 만큼 이 번호도 기대를 저버리지는 않았다.
특히 제약,보험,의료. 이렇게 해서 주 메뉴들이 구성되어 있는 듯 했다. 내 기억에 남는 것이 그런지 몰라도 커버스토리 빼고.. 이 내용들이 주를 ..
특히 보험 관련 사기 라고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 작성된 기사는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어서 눈이 갔다.
하지만 이 책의 주요 내용이라 할 수 있는 위기 그후에 대한 내용은 뭐랄까 어딘지 모르게 깔끔하지 못하다는 평을 주고 싶다.. 잘 적혀있었고.. 잘 나와 있었기도 했는데.. 뭐랄까 꼭 찝어서 이야기를 하지 못하겠다.. 흠~~
그리고 이번에 넥센타이어와 휴맥스에 대해서 나왔는데.. 이번 기사는 각 기업의 고민과 그리고 현 잘 이끌어 나아가고 있는 이유등도 잘 나와 있어서 .. 보기 좋은 기사였다.
특히 휴맥스 같은 기업의 고민이 잘 묻어나와 있어서 나름 한번쯤 생각을 해보게 되는 그런 마음이 들었다.의료란 참 어렵게 진출하는 분야다 라는 생각과 함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