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는 혼자다 1
파울로 코엘료 지음, 임호경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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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다른 코엘료 책들과는 다른 것 같다. 

일단 형식부터가 마치 24시를 연상시키듯 빠른 전개가 이루어 지는데.. 과연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냥 내용은 별로 인것 같다. 

과연 제목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무엇이며, 이것을 하기위해서 뭐가 필요한 것인지. 

이것부터 묻고 싶을 정도로 많은 것을 하고 싶지만 그닥 다 잘 안되는 것 같다.  

아울러 24시 책 내용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1권에는 그리 두각되지 않는데... 단순히 사랑.. 뭐 이렇게 치부하기에는 좀 그런것 같다.   

너무 기대가 커서 이런 실망감에 대한 글만 남기는 것일까.. 

그렇지만 지난 책들을 볼때 아니 기억해 본다면.. 이 책의 내용에 대해서 실망감을 안겨 준 것 같아서 좀 그렇다.  

하여간 2권을 사서 보고 다시 이 책에 대해서 말을 하는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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