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une Korea 포춘코리아 2010.7
포춘코리아 편집부 엮음 / 한국일보사(월간지)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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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내용 참 좋다. 여기서 조금 깊숙하게 한번떠 질러주면 더 좋을터인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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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내가 좋다면서 왜 다른 사람과 잘까 - 뇌과학자가 들려주는 마케팅 이야기
네스토르 브라이도트 지음, 유혜경 옮김 / 북스넛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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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마케팅 책을 요즘들어 자주 보는 것 같다. 

다른게 아니라 바로 내가 이번 독서모임의 주제가 이런 책의 종류여서가 아닐까 한다. 

이 책은 나름 다른 시각으로 마케팅을 조망했는데.. 뭐랄까 최근에 읽은 보랏빛 소가 온다와 조금 다른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보랏빛 소가 특이한것 그리고 맹신자들을 위한 입소문이라면, 이 책은 일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조금 생각을 달리해보면 .. 그들이 왜 저렇게 하는가를 알수 있고 그것을 통해서 그들이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 약간읜 뇌에 대한 특성.. 아니 뇌과학적으로 풀어쓰고 있는 책이다. 

이렇게 보는 책들이 뭐랄까 다른 시점에서 관점을 연다는 것은 무언가 인간행동 패턴에 대한 나름 심오한 원칙 아니 뭔가가 있지 않을까에서 출발했을 터인데 .. 이 책에서도 이야기 되었듯이 아직 뇌과학은 초보적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한다. 

나름 이 뇌과학쪽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기사나 이런것을 보는데.. 요즘 이런 내용들과 더불어서 한번쯤 .. 이사람의 행동패턴 이런것이라도 한번 생각해 볼 필요성을 가지게 만들어주는 책임에는 분명한것 같다. 

아울러 나름 제목도 신선하다. 아니 딱 낚기 좋은 제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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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소가 온다 - 광고는 죽었다
세스 고딘 지음, 이주형 외 옮김 / 재인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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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출간된지는 퍽 오래 되었지만 나름 해볼만한 아니 들여다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퍽 다른 책보다도 우선 독특함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그런 책이다. 

아울러 광고는 죽었다라고 표현하는 .. 내용이 나름 신선했다. 

물론 광고는 죽었다가 이제는 신선하게 다가오지 않았지만.. 이론으로써  이 책은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할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나름 공대적 사고방식에서 처박혀서 있는 나에게 잠시나마 길을 보여 주었다고 해야할까나. 

살짝 다른 생각을 한번 아니 독특한 창의라는 것이 요즘 회사에서 강조되는 만큼.. 이 책 한번 읽어볼만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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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추천책] 경영관리자가 볼만한책
    from 지식공간 2010-09-09 09:39 
    바람은 시원하고, 곡식들의 알맹이가 알차게 여무는소리가 바람을 타고 수를 놓는 것이 어느덧 가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릇 가을은 마음과 영혼을 살찌우는 독서의 계절입니다. 알찬 독서로 부족했던 지적영양분을 공급받는 기회들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가을에 일어볼만한책으로 '프로페셔널CEO' 도서는 직장인들을 위한 가을추천책입니다. 평범
 
 
 
나는 너를 책처럼 읽을 수 있어
그레고리 하틀리.메리엔 커린치, 이순영 / 도솔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사람은 그 사람개인의 느낌을 잘 표정이나 몸짓으로 설명해 준다고 하는데. 

난 그것을 읽기를 원했었다. 뭐 다른 이유도 있었겠지만..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 의도를 알면 좀더 친해지고 .. 잘못된 내용을 가지 않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나의 책읽기는 최근 이렇게 사람의 행동이나 몸짓을 통한 언어들에 대한 이야기를 관찰통해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연속되어져 갔다. 

이 책은 그렇지만 최근에 구입한 책은 아니다 . 최근에 찾은 책일 뿐이었다. 출간한지도 퍽 되었는데. 구매하고 나서 어디 있나 하고  그뒤 그냥 버려둔 책인데 여기서 찾을때가. ^^  

나름 나의 최근 읽기와 그 맥을 같이 하고 있어서 읽게 되었는데.. 뭐랄까 .. 이 책에서는 다양한 모습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있었다. 

전에 읽은 책이("나는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다")가 관찰에 촛점을 맞추었다면, 이 책은 그외 다른 부분까지도 잘 곁들여서 설명해 주고 있다. 

특히 문화라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는데, 나로써는 그런 문화라는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된다. 

아직 한국문화적 특징? 사람에 대한 읽는 기술 .. 소위 말하는 독심술에 대한 책이 없기때문에.. 아마 더 큰 관심을 보였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이 책은 다른것보다도 나름 관심을 쏟게 만들었다. 그렇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는데.. 나름 번역본이기에 .. 아쉬운점이라고 해야 할까.. 살짝 뻑뻑한 문체가 그것이다.. 나름 쉬울것 같았는데.. 조금 읽기가 살짝.. 음 구성문제인지도 모르겟지만.. 살짝 포멧을 바꾸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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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맨 The SandMan : 영원의 밤 시공그래픽노블
닐 게이먼 지음, 이수현 옮김, P. Craig Russell 외 그림 / 시공사(만화)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샌드맨의 다음편이 언제쯤 나오나 하고 기대를 하다가 결국 지쳐서 그냥 지나쳤는데. 

우연히 마지막 번역본을 보게 되엇다. 오홋.. 

그래서 구매하였다. 

뭐 조금 이어짐은 늦었지만 전반적으로 읽었던 것에 대해서는 크게 늦지는 않았다고 본다. 

내가 볼때 이 만화에 대한 나의 기대치는.. 매우 엄청났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름 먼가를 독특하게 생각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런 궁금증이 이 책의 매력이었다. 

그리고 나름 느낌도 있었고.. 다른 책보다도 운명이란 영원일족과, 바로 꿈 , 파괴 , 죽음 등.. 나름 생각해 볼수 있는 단어들인 이들이 펼쳐가는 이야기가 꿈을 중심으로 잘 풀려있다. 

자자 그럼 뭐랄까 한번쯤 다른 생각을 해볼 수 있게 만들기 때문이랄까?  

특히 파괴.. 파괴가 그냥 듣기에는 모든지 망가트리고 그냥 없에 버리는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한번 생각해 보면, 파괴란.. 다른 의미에서 보면 또다른 창조이고.. 이것을 적당하에 버물려서 이 책에서는 표현해 주고 있는데.. 암.. 색다른 맛이였다고 해야할까나. 

특히 이책 영원의 밤에서는 영원일족들의 개개인 마다의 생각들 아니 에피소드들을 엮어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특히 맨 마지막 운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때... 나름 책을 덮으면서도 심오함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나..  

한번쯤 읽어 볼때 마다 아마 그 생각을 할 것 같은데.. ^^; 정해져 있다... 라는게 한번쯤 곱씹어 보고 , 아니 곱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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