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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 전망 2010
권순우.전영재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2010년 다가올 미래.. 

어떤 시기를 구분함으로써 미래라고 하지만 .. 그래도 뭐랄까 단순하게 생각해 보면 미래라.  

매년 꼭 이맘때쯤이면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이런 계획들 중에서도 여러가지가 있을터인데, 그때마다 항상 이런 책들을 사보곤 한다. 

아직 나의 올해계획은 다 세워지지 않았다.. 그래서 난 그 계획들의 일부와 함께 겹쳐 보기 위해 이렇게 사보기로 했다. 

내년도 경기가 얼마나 좋아 질까 하는 생각에서 말이다. 뭐 다양한 고민들이 있겠지만 가장 필요로 하는 것중 하나가 바로 돈이기에 .. 내년도 어떻게 하면 벌수 있을까도 한번 고민으로 보기로 했다.  

하지만 조금은 난해.. 아니 어렵게도 느껴졌다. 조금 세밀한 맛이 떨어져서 일 것이다. 

좀더 정확한 표현과 자세한 내용 그리고 상세한 분류를 했다면 되었을 것인데 한권의 책에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 했던 것은 아닐까. 차라리 2권이 되더라도 조금 상세하게 하여 많은 내용을 담았으면, 이해가 쉬웠을 것을.. 

물론 큰 구름만을 제시하여.. 대략적인 내용을 보인것 만으로도 큰 수확이긴 하지만 말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 책은 내가 볼때 .. 미래를 한번 상상해 보고 자신에 고민과 함께 미래에도 이런 일이 가능성이 있겠구나 하고 읽는 차원에서 접근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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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망 2009
한경비즈니스 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대전망 2009  

제목만큼 거창한 올 한해의 시작을 울리는 나의 책읽기 첫번째 책이였다. 물론 작년 부터 이어져온 .. SERI 2009와 맥을 같이 한다는 점에서 새해맞이 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도움을 얻기 위해서 한 책이기도 하다. 

하지만 뭐랄까 책이 작가가 많아서 그런지 지전분 아니, 맥이 없어 보이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작가의 능력에 따라서 많은 정보의 질이 상당히 좌우되는 문제점을 보이기도 했다. 

전망을 다양하게 한다는 점에서 여러 작가가 쓴다는 것은 문제를 굳이 생각하지 말자고 하지만 적당한 작가를 추려서, 좀더 질 좋은 정보를 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렇지만 이 책은 SERI가 주지 못한 좀더 세밀한 부분까지 좀더 다양한 생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닥 나쁘지는 않았다. 만약 이 책을 읽는 다고 한다면, 한번쯤 서점에서 살펴보고 읽기를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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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 전망 2009
권순우.전영재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이맘때 쯤 항상 등장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책 

연말 연시 미래 아니 다음 년을 대비하기 위해 준비해 두는 사람에게 삼성 경제 연구소의 자신의 생각을 주입 시키기 위해서 펴는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책. 

그래도 이 책이 주는 느낌은 남다르다. 다른 경제 연구소가 하지 못하는 일을 매년 시도하고 있으니 다른 경제 연구소에서는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 연구소의 매년 이 책에 대한 반응은 뜨거운 거 같다. 

나 자신도 이 책이 나오면 꼭 봐야지 하는 사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 경제를 좌지우지 하는 몇 안되는 그룹의 브레인에서 나오는 그들의 문법이기에. 아마 그들의 생각이 한국 사회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칠것이 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사회라는 것이 일종의 지렁이 같은 동물이라서 어떻게 꿈틀대고 돌아다닐 지 모르겠지만, 누군가 하나 수분으로 그의 움직이는 방향을 정한다면.. 대충 큰 흐름의 방향성은 맞지 않을 까 한다. 

물론 그런 기대감이 자못 맹신으로 이루어 지는 것을 견지해야 하겠지만.. 난 스스로가 이 책을 매년 읽는 다는 것을 즐겨한다. 

새로움.. 그리고 내년을 대비하기 위한 필독서로써 그만큼 가치는 충분하기 때문이다. 

올해도 슬슬 이 책을 다읽었으니.. 계획을 좀 정리 해봐야겠다. 너무 늦었는지 모르겠지만 슬슬 한번쯤 고민을 해볼 필요는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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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대예측 재테크편
매경 ECONOMY 엮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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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이비 종교와 같은 내용의 제목 2008년 대 예측..

이 책의 자매 책이라고 할 수 있는 책과 함께 .. 난 두권을 구입에 망설이다가 결국 이책 한권만 사고 말았다.

얼마전 seri 의 책을 읽었기 때문일까 .. 좀더 상세한 내용을 사람들은 어떻게 볼까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부동산 , 주식, 펀드 등 굵직굵직한 우리네 사람들이 자주 보고 있는 재테크서 부터, 골프장 회원권 및 채권 등까지도 .. 다루고 있는 책이다.

하지만 해외 부동산 및 국내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부족한 듯 보였으며, 그 양을 늘려 주었어도 무리가 없었을 듯 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말레이시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좋았던 부분인거 같다.

많은 이야기를 후기에 남기고 싶은 맘은 있지만, 글재주도 없고 .. 해서 이만 접을까 한다.

다만 지금 이책을 다 읽고 덮은 이때 주가를 보면 찹찹한 마음 그지 할 길 없으나 ..

아직 전망이 밝다는 생각에 ... 그냥 ...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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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 전망 2008
홍순영 외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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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누구나 그렇듯 연초에 토정비결을 한번쯤 보려는 생각이 들것이다.

연초.. 내가 요즘 하는일중 하나가 바로 이런 2008년 전망에 관련된 내용을 읽는 것이다.

서적, 신문 뭐 이런것은 가리지 않는다.

이런 취지에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연초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생각들. 그리고 시작 그런 틀을 잡기 위해서라도 이런 책들을 한권쯤 읽을 필요가 느껴진 것은 지금으로 부터 약 2년전였다.

멍청하게 살아가다가 이렇게 전망도 하고 나 나름데로 계획도 세워보고 ..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이지만 그래도 지금도 이런 일을 한다. 그래서 인지 SERI 는 작년 부터 사 모으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도움이 된 것 같다.

재테크도 그렇고.. 돌아가는 것도 그렇고.. 많은 부분이 변수에 의해 바뀌어 지겠지만서도.. 흘러가는 방향을 안 다는것은 .. 매우 중요하다라고 느낀것도 작년쯤이였다.

물길이 쉽게 방향을 바뀌기가 어렵듯 큰 흐름은 변하지 않을 터이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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