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망 2009
한경비즈니스 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대전망 2009  

제목만큼 거창한 올 한해의 시작을 울리는 나의 책읽기 첫번째 책이였다. 물론 작년 부터 이어져온 .. SERI 2009와 맥을 같이 한다는 점에서 새해맞이 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도움을 얻기 위해서 한 책이기도 하다. 

하지만 뭐랄까 책이 작가가 많아서 그런지 지전분 아니, 맥이 없어 보이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작가의 능력에 따라서 많은 정보의 질이 상당히 좌우되는 문제점을 보이기도 했다. 

전망을 다양하게 한다는 점에서 여러 작가가 쓴다는 것은 문제를 굳이 생각하지 말자고 하지만 적당한 작가를 추려서, 좀더 질 좋은 정보를 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렇지만 이 책은 SERI가 주지 못한 좀더 세밀한 부분까지 좀더 다양한 생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닥 나쁘지는 않았다. 만약 이 책을 읽는 다고 한다면, 한번쯤 서점에서 살펴보고 읽기를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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