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Mephistopheles > 저는 정말 자랑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알라딘의 페이퍼들을 보고 있자면, 안할래야 안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냥 조용히 고마우신 분들께 살짝 감사의 표현을 하려 하였으나, 알라딘이
저를 가만 놔두질 않더군요.,,^^

고래 가 도착했습니다 진주님.

그래도 저보다는 길게 써주셨더군요.
어찌 보면 제가 좋다고 한 이벤트였습니다. 준우승을 하신 아쉬움이 있으셨으나, 겸손의 마음을
댓글을 통해 계속해서 보여주시던 진주님.... 그리고 이벤트하느라 수고했다고 하시면서 보여주신
감사의 표현을 제가 차마 거절을 못해서...염치 불구하고 덥석 고른 책입니다..^^

잘 읽겠습니다 진주님..^^ 너무 감사합니다..

배이야기 와 바람의 그림자 1.2 권이 도착했습니다 마태님.

저의 처음 페이퍼에도 언급이 있었지만, 저의 서재생활의 시작은 마태님의 서재에서 였다고 생각
됩니다. 그분의 서재를 통해 지금 이렇게 좋은 분들을 이곳을 통해 만나뵙고 있으니까요.
언제가 끝일진 모르겠지만 오래오래 이곳에서 좋은 분들을 계속해서 많이 만나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마태님..^^ 제가 기인인지 아닌지는 아직...모르겠습니다 사실..^^



뱀꼬리

소심한 메피스토가 특히 미안한 분이 계십니다.
음악관련 페이퍼를 쓰면서 이메일질을 일삼던 저에게 고마움의 표현으로 책 선물을 해주시겠다고
하셨던 분...제가 그때 그분의 감사의 표현도 모르고 무례하게 손사례를 쳤습니다.
혹시라도 그때 약간이나마 기분이 상하셨거나 속상하셨다면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바쁘셔도 자주 좀 들어오세용~!! 님의 리뷰는 장차 제 자식을 위한 저장고 같은 고마운 느낌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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