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2005-12-24  

진주님....
성탄의 날이 옵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이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었으면 좋겠어요. 어느새 또 한 해가 흘러갔네요. 그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도 늘 주님의 은총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님을 보며 많은 것을 느낍니다. 저도 오늘은 학교를 쉬기 때문에 한가한 오전을 보내고 있지만, 오후에는 교회에 가서 아이들 성탄연극 총 리허설 준비하고, 밤에는 성탄 축하의 밤 행사로 좀 바쁠 것 같네요. 진주님, 행복하고 기쁜 성탄절이 되길 축원합니다.
 
 
진주 2005-12-24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성탄절 즈음엔 특별히 작정해서 기도할 것도 있고...
그래서 항상 기쁘고 즐겁기보단...조금은 긴장하고 있는 시기인거 같아요.
그긴 오늘 밤에 축하행사 하나봐요? 우린 내일 오후예배에 해요.^^
우리 애들 연습하느라 난리죠^^
의미있는 성탄절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