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 2005-12-18  

반갑습니다.
제 서재에서 몇 번 뵈었더랬죠? 두줄시를 몇 개 읽었는데, 좋네요. 어쩐지 야문콩 천천히 씹는 제목에서도 심상찮은 느낌을 받았는데요. ㅎㅎ 이거 미리 싸인이라도 하나 받아 둘까요? 좋은 글 계속 남겨 주시길...
 
 
진주 2005-12-18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줄시 보셨군요^^
생각나서 대문에 두줄시 한자락 올려 봤습니다.
출판 된 것들을 찾아서 옮기다가 말았는데 마저 해야겠네요^^
앞으로 자주 뵙고 소통하면서 생각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반가워요.

글샘 2005-12-18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출판된 것들이 역시 있었군요.
두줄 시 보니깐 일본의 하이쿠 생각이 나서 오늘 서점엘 가서 한참 읽고 왔습니다.
자주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