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 2005-02-04  

좋은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닉이 너무 우아하셔서 저랑 다른 삶을 사시는 분이 아닌가 했었는데 님의 글들을 자분히 읽어보니 천천히 하지만 깊게 끌리는 울림을 받습니다. 늦게 알았지만 열심히 님의 서재 드나들면서 좋은 글에 흠뻑 취할 생각입니다. 그래두 되겠지요? 그럼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진주 2005-02-05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사는 것도 우아합니다(퍽! 안보인다고 뻥칠거야?)
네네..결코 우아하게 못 삽니다. 서재 이미지-르느와르의 책읽는 소녀만 우아하지요..^^;
반가워요. 자주 오세요. 귀여운 캔디모습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