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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엉가 2004-08-17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 우와!!!!배고파요..
 


깔끔하게닦은 우유팩에 알록달록한 색종이를 붙여 꾸며보세요. 삼단 우유팩걸이를 만들어 아이 핀도 수납해 보고, 아이가 먹다남긴 과자를 넣어 두어도 좋아요. 크기가 제각각이라 옷장속에 어지럽게 쌓여있는 아이양말, 팬티도 깨끗하게 정리 할 수 있지요. 언제 어디서나 구하기 쉬운 우유팩. 자잘한 아이용품을 깔끔하고 예쁘게 정리하는데 제격 이랍니다. 우유팩을 이용해 아이핀, 양말, 과자 등을 깔끔하게 수납하는 아이디어.
삼단 우유팩 걸이를 만들어보세요
하드보드지나 합판에 색지로 포장한 우유팩을 붙인다. 우유 팩에 네모, 세모, 동그라미 등 다양한 모양으로 구멍을 내고 우유팩 안에 비닐을 붙이면 장식 효과뿐 아니라 수납한 내용 물이 한눈에 들어와 용품을 찾기가 수월해진다.
머리핀,면봉 등을 수납해 보세요
화장대 근처에 두고 아이의 머리핀, 면봉 등을 수납한다. 올망졸망한 아이 용품을 엄마가 찾기 쉬운 곳에 수납해두면 때마다 아이 용품을 찾느라 고생하는 일이 줄어들 것이다.
먹다 남은 과자를 수납해 보세요.
아이가 먹다 남긴 과자나 사탕을 예쁜 색종이로 포장한 우유팩에 넣어두면 자투리 과자를 깔끔학데 먹을 수 있다. 우유팩은 자잘하게 먹다 남긴 과자를 수납하기에 크기나 모양이 제격이다.
서랍장에 우유팩 정리대를 넣어두세요
아이 속옷 한번 갈아 입 히려면 서랍 속을 이리 저리 뒤지기 마련이다. 크기가 작은 아이 속옷 을 돌돌 말아 우유팩에 쏘옥 꽂아두면 아이 속 옷 찾느라 서랍 뒤지는 일이 줄어든다.


우유팩 손질을 잘 하려면요…
01. 미지근한 물로 헹구세요_
우유팩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우유팩안 을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서는 미지근한 물로 우유팩을 닦아낸다.

02. 햇볕에말리세요_
물기가있는 우유팩을 헝겊이나 티슈로 닦아 내기보 다 햇볕에 말리면 우유팩도 단단해지고 물기를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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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4-08-17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갑니다. 꾸벅
 


과일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씻겨내는 청량제

이는 과일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파이토케미컬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 중 파이토케미컬은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최근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이다.흥미로운 것은 파이토케미컬이 과일의 색깔에 집중해 있다는 것이다.
'무지개색으로 먹어라'는 말은 여기서 유래했다.

빨간색 과일=피를 연상케 하는 붉은색은 건강과 에너지의 상징.

과일의 빨간색은 우리 몸 안에서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청소부'로 불린다.
예컨대 토마토의 붉은색을 결정하는 라이코펜은 뛰어난 항산화력으로 암을 예방하는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하버드의대 에드워드 지오바누치 박사는 4만8천명의 남성을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토마토(토마토 소스.주스 포함)를 10회 이상 먹은 남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선 암 위험이 35%나 줄었다고 발표했다.
딸기와 붉은 과일 껍질에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안토시아닌 역시 강력한 항산화물질이다.
시력 향상과 당뇨병 조절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증진시킨다.

노란색 과일=대표적인 과일인 오렌지에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
플라보노이드도 유해산소의 활동을 차단하는 뛰어난 항산화 물질.
이 중 헤스페레틴이라 불리는 영양소는 귤이나 레몬.라임 등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에 많다.
미국의 한 연구서는 매일 한 컵의 오렌지 주스를 마시는 남성과 여성 간호사들은 25%까지 심장발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했다.
이는 헤스페레틴이 혈관의 염증을 줄이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는 반면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추기 때문이다.
녹색 과일=기본적인 파이토케미컬의 효과는 야채를 통해서 얻을 수 있지만 초록색 과일에서는 독특하고 질 좋은 영양소를 한번에 구할 수 있다.
키위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왕이면서 파이토케미컬도 풍부하다.
키위 한 개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하루 권장량의 두 배가 넘는다.
비타민 B군인 엽산은 일일 권장량의 17%, 비타민 E는 10%, 칼륨과 칼슘은 각각 10%.6%나 된다.
원광대 식품영양학과 이영은 교수는 17개 과일의 영양성분을 분석한 뒤 1백g 중 함유된 영양소를 (Daile Value)로 표시했다.
DV란 인체가 필요로 하는 1일 영양소에 대한 과일의 기여도.
여기서 골드키위가 20%로 1위, 캔터롭멜론 13%로 2위, 그린키위 12.8%, 딸기 12%, 오렌지 11%로 나타났다.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화합물은 그린키위 1백g당 97㎎, 골드키위 1백55㎎이었다.
보라색 과일=대표적인 보라색 과일에는 포도와 블루베리가 있다.
포도는 이미 적포도주의 심장병 예방효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껍질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가 동물성 지방섭취로 증가하는 노폐물이 혈관벽에 침착하는 것을 막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준을 높여준다.
특히 유해산소에 의한 유전자 손상을 감소시키는 항암 작용도 한다.
어떻게 먹을까=선명한 색깔을 고르는 것이 첫번째 선별 방법.
색깔이 진할수록 파이토케미컬이 듬뿍 들어있다. 둘째는 가능하면 다양한 색깔의 과일을 고루 섭취하자. 색깔에 따라 서로 다른 항산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밭에서 숙성한 것을 먹어야 한다.
토마토의 경우에도 파란 것을 따서 익힌 것은 라이코펜이 훨씬 떨어진다.
넷째 사과나 포도와 같이 껍질에 색소가 많은 과일은 통째로 먹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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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많이 가지 않은 여름 과일 화채

나른한 오후, 시원한 화채로 더위를 쫓아보자! 파인애플, 메론, 수박 같은 과일은 물론 우유, 차까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할 수 있다. 맛은 물론 보기에도 좋아 손님 접대에도 그만! 손이 많이 가지 않는 화채 요리 8가지.

후르츠펀치

재료 수박 1/4개, 참외 1개, 키위 2개, 포도 1컵, 탄산수 500cc, 설탕시럽 1/2컵, 레몬즙

만들기

1. 키위는 껍질을 벗겨 은행모양으로 썬다.
2. 수박은 스쿠터를 이용하여 둥글게 모양을 떠낸다.
3. 참외는 껍질을 벗겨 속을 털어내고 네모나게 썬다.
4. 포도는 껍질을 벗겨 둔다.
5. 볼에 탄산수와 설탕시럽,레몬즙을 넣고 잘 섞는다.
6. 컵에 과일을 담고 ⑤의 시럽을 붓는다.

쿠킹 포인트

탄산수에 설탕 외에 레몬즙을 넣어야 상큼한 맛을 살릴 수 있다.

메론펀치

재료 메론 1개, 바나나 1개, 포도 200g, 설탕시럽 1컵, 탄산수 3컵, 백포도주 1/2컵, 얼음

만들기

1. 메론은 4등분하여 수저로 씨를 깨끗이 훑어낸다.
2. 4등분한 메론을 길이로 다시 적당히 등분한 후 껍질부분에 칼을 비스듬히 넣어 얇게 벗긴다.
3. 바나나와 메론은 스쿠터를 이용하여 모양을 뜨고 바나나에는 레몬즙을 뿌려둔다.
4. 포도는 깨끗이 씻어 알을 떼어둔다.
5. 큰볼에 과일을 담고 얼음과 설탕시럽, 탄산수, 백포도주를 넣어 잘 섞는다.

쿠킹 포인트

설탕시럽에 메론을 먼저 담아두면 달콤한 맛이 배어 좋다.

귤 화채

재료 귤 1개, 물 5컵, 설탕 1컵, 잣 1작은술

만들기

1. 귤은 겉껍질과 속껍질을 말끔히 벗긴 후 알이 터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하나씩 알알이 떼어 설탕에 재운다.
2. 물에 분량의 설탕을 타서 끓여 식힌 후 재워 놓은 귤에 붓는다.
3. 시원한 화채그릇에 담고 잣을 띄운다.

쿠킹 포인트

모양이 조금 망가지더라도 귤의 속껍질을 완전히 벗겨내야 쓴 맛을 없앨 수 있다.

오미자화채

재료 오미자 3큰술, 물 3컵, 설탕 1/2컵, 배 1/4개, 잣 1큰술

만들기

1. 오미자를 하루전에 물에 씻어서 건져 물1컵에 담궈 우린다.
2. ①를 행주에 받쳐 물2컵을 합하여 설탕을 타서 오미자국을 만든다.
3. 배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 꽃모양으로 뜨고 잣을 다듬어 오미자국에 띄운다.

쿠킹 포인트

거즈에 불린 오미자를 걸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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