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처럼 사랑스러운 눈매 약속!

Spring Eye Make-up
봄철 가장 구입하고 싶은 메이크업 아이템 1순위는 아이섀도. 겨우내 사용하던 어두운 컬러 대신 프레시한 봄 컬러로 화사하게 변신해보자.

Green
봄의 대표 컬러라고 할 수 있는 그린 컬러는 피부도 화사하게 만들어 젊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그린을 잘못 사용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므로 피부는 되도록 깨끗하게 표현하고, 지나치게 비비드한 컬러보다는 컬러감이 느껴질 정도로만 은은하게 표현하는 것이 기본 테크닉. 라이트한 민트 컬러와 펄이 들어 있는 그린 컬러를 적절히 활용한다.

How to Make-up
1. 눈두덩 전체에 아주 연한 민트 컬러나 화이트 섀도를 펴 바른다. 다음 컬러의 발색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2. 베이스 컬러보다 한 톤 정도 진한 그린 컬러로 다시 한 번 고루 펴 바른다. 피부가 흰 편이라면 옐로 컬러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컬러 섀도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한 번에 진한 컬러를 사용하지 않는 것. 잘못하면 아이섀도만 동동 떠 보이기 쉽다.
3. 사용한 섀도를 쌍꺼풀 라인에 한 번 더 칠하거나 한 톤 진한 그린 컬러를 덧바른다. 그런 다음, 블랙 라이너로 눈썹 사이를 메우듯이 얇게 라인을 그린다.


Violet
여성스러운 바이올렛 컬러는 겨울에 이어 봄에도 유행이다. 다만, 겨울보다 더 밝아지고 가벼워진 것이 특징. 핑크와 바이올렛을 믹스하거나 화이트 또는 실버와 함께 사용하면 화사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입술에는 베이비 핑크 계열을 사용하고 펄감이 있는 립글로스로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How to Make-up
1. 연한 핑크 컬러로 베이스를 펴 바른다. 베이스를 바를 때에는 너무 작지 않은 브러시를 사용한다.
2. 가벼운 바이올렛 컬러를 눈두덩과 눈 아랫부분에 바른다. 눈매를 강조하고 싶다면 화이트 섀도로 눈 앞머리 부분을 한 번 터치한다.
3. 펄감이 있는 바이올렛 컬러를 쌍꺼풀 라인에 바른다. 이때 펜슬 타입의 섀도를 사용하면 눈매가 더욱 돋보인다. 또는 가는 브러시에 물을 묻혀 섀도를 바르면 컬러감이 더욱 살아난다. 블랙 라이너로 마무리.


Pink
소녀의 이미지를 주는 핑크 컬러는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컬러이기도 하다. 진한 핫 핑크보다는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는 베이비 핑크나 은은한 펄이 들어 있는 로즈 계열의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무난하다. 볼에는 핑크 컬러의 블러셔를 살짝 바르고 입술에도 로즈 계열의 립스틱을 사용한다.

How to Make-up
1. 아주 연한 핑크 섀도로 눈 전체에 베이스를 깐다.
2. 눈두덩에 펄이 들어 있는 핑크 컬러 섀도를 펴 바른다. 눈 아랫부분도 빼놓지 않고 바른다.
3. 한 톤 진한 핑크 컬러를 쌍꺼풀 안쪽에 바른다. 눈매를 강조하고 싶다면 짙은 핫 핑크를 가는 섀도용 브러시로 라이너를 그리듯이 바른다. 그런 다음, 블랙 라이너로 눈매를 또렷이 만든다. 블랙라이너를 사용할 때는 눈썹 사이를 메우듯이 최대한 얇게 그린다.


Silver
퓨처리즘의 영향으로 의상뿐 아니라 메이크업도 실버와 골드, 펄이 트렌드. 겨울에는 골드가 유행이었다면 올봄에는 라이트한 골드 펄을 믹스해서 사용하는 것이 유행이다. 실버 메이크업은 화이트 펄과 함께 사용하면 시크하게, 골드와 함께 사용하면 고급스러워 보이므로 취향에 맞게 활용한다.

How to Make-up
1. 베이지나 크림 컬러의 섀도로 베이스를 깐다. 베이스를 깔 때에는 펄감이 없는 것을 사용한다.
2. 실버 컬러의 섀도를 쌍꺼풀 라인과 언더라인에 고루 펴 바른다.
3. 펄감 있는 화이트 섀도나 펜슬로 눈 앞머리 쪽에 컬러감을 준다. 펄이 들어 있는 섀도를 사용할 때에 블랙 라이너는 필수. 블랙 마스카라로 눈썹을 풍성하게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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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기프트 몰에서 페프구두 할인률이 높은 신발들을 구경하다가 넘 맘에 드는 구두가 많다...

바로 꽂혀서 구입하고 싶기도 하지만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한 다음에 구입을..(충동구매 막는 법)

개인적으로 첫번째/두번째 사진처럼 약간 발레슈즈 느낌이있는 슈즈가 더욱 맘에 든다..^^ 

무엇보다 오래 신어도 편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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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7-05-15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 겨울 페프 구두 하나 사서 잘 신었어요 ㅎㅎ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고 괜찮더라구요 ㅎ
 

매끈하고 탄력있는 팔 라인 만들기
본격적으로 팔을 드러내는 계절, 이제껏 감춰왔던 출렁거리는 팔뚝 살을 정리해야 할 때가 왔다.
더블에이치 멀티짐의 한은정 트레이너를 따라 매끈하고 탄력 있는 팔 라인을 만들어보자.
1 팔 뒤쪽을 날씬하게
(left)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오른쪽 손에 덤벨을 쥔 채로 팔을 들어 위로 쭉 편다. 이때 왼손으로는 오른쪽 팔뚝을 잡아준다. (right) 숨을 내쉬면서 오른팔을 천천히 머리 쪽으로 90도가 되도록 당긴 뒤 잠시 정지한다. 팔을 바꿔서 실시하고, 15회씩 세 번 반복.
effect 팔뚝 뒤쪽 삼두근 부분의 지방을 연소시켜, 탄력 있고 날씬한 팔을 만들어준다.
2 흔들어서 풀어주기
등 뒤에서 양손이 서로 깍지를 끼게 한다. 이때 어깨의 긴장을 풀고, 가슴을 쭉 펴준다. 깍지 낀 손을 위로 가볍게 들어올린다. 팔을 최대한 위로 들어올려 5초간 정지한 후, 그 자세에서 팔을 좌우로 10~20회 흔들어준다. 어깨와 가슴이 늘어나는 느낌이 들 때까지 스트레칭하는 게 포인트.
3 팔 앞쪽을 탄탄하게
(left) 덤벨을 양손에 가볍게 쥔다. 이때 팔은 어깨 너비로 곧게 편 채로 손바닥이 앞을 향하도록 한다. 숨을 내쉬며 팔꿈치를 축으로 두 손을 동시에 어깨 높이까지 올린 뒤, 잠깐 정지한다. (right) 팔꿈치가 안 움직이도록 고정시킨 상태에서 숨을 들이쉬며 다시 팔을 펴준다. 15회씩 세 번 반복.
effect팔 앞쪽의 이두근을 강화시키는 동작으로, 근력을 강화시켜 늘어진 팔뚝 살을 잡아준다.
4 긴장한 근육 이완시키기
오른쪽 팔꿈치를 위로 세우고 팔꿈치부터 손끝까지 힘을 뺀다. 오른손 끝이 척추에 닿도록 하고, 왼손으로는 오른쪽 팔꿈치를 잡는다. 숨을 내쉬면서 오른쪽 팔꿈치를 왼쪽으로 천천히 당겨준다. 팔을 바꿔서 실시하고, 각각 10회씩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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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후르츠 바스켓 22
폭음열도 10
한마 바키 6

 

 

 


[대원씨아이]
나루토 36
금색의 갓슈 27
머쉬 9


 

 

 


[삼양출판사]
사이버 빌리버스 2
공수도 소공자 코히나타 미노루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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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05-15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나중에 다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