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하기전
1. 동작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편안한 복장
2. 최소한 2시간 전에 식사를 마침(공복일 때 행함)
3. 질병이 있으신 분이나 전에 있으셨던 분을 반드시 지도자와 상담
4. 목욕은 가볍게 한다.

요가 할 때
1. 호흡은 들이쉬는 숨보다 내쉬는 숨을 길게 한다
2. 동작을 할 때는 반드시 호흡과 같이 한다
3. 동작에 반동을 붙이지 않는다
4.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5. 한 동작마다 그 신체 부위에 정신을 집중한다.
6. 자신의 체력에 맞게 한다.
(여럿이 하다보면 자신의 체력에 맞지 않게 통증을 참아가며 무리하게 할 수 있다.
요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수련이므로 자신에 맞게 해야한다.)

요가 끝난 후
1. 찬물을 벌컥벌컥 마시지 말고 따뜻한 물 한잔을 가볍게 마신다.
2. 목욕과 식사는 30분에서 1시간 후에 하는 것이 좋다.
3. 요가 수련 후 잠시 자는 5분의 잠은 2시간의 숙면 효과가 있다.


건강을 다스리는 가벼운 요가 (그림을 클릭하세요)

나무체위 무사체위 코브라체위 낙타체위 영웅체위
 
메뚜기체위 쟁기체위 까마귀체위 박쥐체위 활체위
 
서서등펴기 사이드삼각체위 한발등펴기체위 낙타체위 아취체위
 
견상체위 사이드삼각체위 나무체위 좌상비틀기 물구나무
 
견안체위 보트체위 다리체위 나비체위 물구나무
 
서서등펴기 좌립체위 박쥐체위 사자체위 송장체위
 
서서등펴기 나비체위 한발등펴기체위 코브라체위 박쥐체위
 
나비체위 소얼굴체위 영웅체위 좌상비틀기 박쥐체위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모든 행위가 중단되고 단순히 존재하는 상태, 그것이 명상이다. 명상은 행할 수도 없고 연습할 수도 없다. 다만 이해하는 것이다.

시간날 때마다 모든 행위를 중단하고 단순히 존재하라.
생각 또한 행위이다.
집중이나 숙고(熟考)도 행위이다.
단 한순간만이라도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대 자신의 중심에 존재할 수 있다면, 완벽하게 릴랙스(relax)된 상태로 존재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명상이다.


1. 명상하기 좋은 장소를 정한다.
2. 시간을 정한다(새벽이나 황혼이 좋다)
3. 가능하면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쉽게 적응해서 명상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이다)
4. 편안하게 앉아 허리와 목과 머리를 바로 세우고 얼굴은 동쪽이나 북쪽을 바라보도록 한다.
5. 마음을 명상의 절차에 들어가도록 한다.
6. 호흡이 천천히 가라앉을 때까지 5분정도 깊게 한다.
7. 들이쉬고 내쉬는 호흡의 리듬을 3초간격으로 한다.
8. 처음에는 마음이 집중하지 못하고 흔들린다.
9. 마음을 아즈나(양 미간 사이)든지 아나하타 차크라(가슴명치 부위)든지 자신의 집중점에 가져간다.
10. 자신의 명상방법을 선택하였으면 그 대상에 집중하여 계속 나아간다.
11. 명상이 순수한 생각의 상태에 이르렀지만 아직까지는 이중성의 자각이다.
12. 긴 수행 끝에 이중성은 사라지고 초의식인 사마디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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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열풍에 요가가 트렌드가 된 지 오래. 요가 매트와 몸에 피트되는 레깅스까지 구입했지만 결국 그로테스크한 동작에 겁먹어 포기하지는 않았는지. 그렇다면 커피타임보다 짧은 시간 안에 다운된 당신의 몸과 마음을 업해줄 인스턴트 요가는 어떨까.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17인치의 허리로 잘록한 실루엣을 자랑했던 비비안 리를 동경하고 있었다면 ‘비틀기 자세’로 제2의 비비안 리에 도전해보자. 이 자세는 전체적으로 밋밋하고 굵은 허리를 유연하게 만들어준다. 먼저 왼쪽 무릎을 구부려 세우고 발은 오른쪽 무릎 바깥쪽에 닿게 한다. 오른발은 왼쪽 엉덩이 옆으로 최대한 붙인다. 이렇게 함으로써 양 발을 반대쪽 몸 부분에 최대한 밀착시킬 수 있다. 오른팔은 구부려 왼쪽 무릎 바깥으로 보내고 왼팔은 허리를 감싸듯 등 뒤로 보낸다. 이때 상체는 곧게 세워주어야 한다. 숨을 내쉬면서 고개와 허리를 함께 비틀어 복식 호흡을 한다. 호흡이 끝나면 몸을 풀고 다시 반대방향으로 전과 똑같은 동작을 취한다.




의자에 앉아 몇 시간씩 앉아 있노라면 자세가 흐트러지기 쉬운데, 이때 ‘현 자세’를 통해 망가진 자세를 바로잡을 수 있다. 먼저 편안하게 앉은 상태에서 오른쪽 무릎을 구부려 세운 후 양 다리가 90°가 되도록 높여준다. 양 손은 머리 위에서 깍지를 끼고 머리 뒤쪽에 얹어준다. 가슴을 쭉 편 상태에서 상체를 오른쪽으로 기울여 내린다. 시선은 위쪽을 응시하고 이 상태를 유지한 채 복식호흡을 실시한다. 호흡이 끝나면 몸을 천천히 세우고 숨을 고른다.

 






밤이면 밤마다 부어오른 종아리와 싸우는 당신에게 ‘양 팔 벌려 앞으로 숙이기 자세’를 추천한다. 우선 바로 선 자세에서 합장을 한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합장한 손을 머리 위로 뻗으며 몸을 최대한 늘여준다. 다리를 벌리고 상체를 뒤로 젖히며 합장한 손을 몸 뒤로 돌려 허벅지 뒤쪽에 올려놓는다. 턱을 들고 가슴을 편 채로 상체를 서서히 바닥으로 숙여준다. 이때 양손은 다리 뒤쪽을 감싸고 발목까지 쓸어내린다. 배에 힘을 빼고 복식호흡을 한 뒤 허리를 편 채로 상체를 서서히 들어올린다. 다시 합장 자세로 마무리하며 숨을 내쉰다.






계속되는 망년회와 송년회 때문에 알코올의 바다에 빠진 기분이라면 ‘풀무 호흡’을 통해 몸 안의 알코올을 분해하고 숙취도 해소하자. 풀무 호흡을 하려면 먼저 척추를 세우고 앉은 자세에서 천천히 숨을 고른다. 입을 다문 상태에서 1초간 코로 숨을 마시다가 내쉬는 짧은 복식호흡을 반복한다. 이때 배의 움직임이 크게 드러나 보일 정도로 배를 밀어주고 당긴다. 숨이 찰 때까지 1백회 정도 짧은 복식호흡을 반복하고 마지막에는 깊은 복식호흡을 하며 마무리한다. 호흡의 메커니즘을 원활히 함으로써 몸 안의 독소를 빼내고 술을 마신 뒤 흔히 이어지는 두통 등을 없앨 수 있다.





춘곤증은 봄에만 일어나는 증상은 아니다. 점심식사 후 곧바로 사무실에 돌아와 앉아 있다보면 꾸벅꾸벅 졸게 되는 것은 시간 문제. 춘곤증을 이기기 위해서는 ‘달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다. 먼저 바르게 선 상태에서 팔을 머리 위로 쭉 뻗어 올리고 양 손은 깍지를 낀다. 양 팔을 귀에 붙이고 상체를 늘인다는 느낌으로 왼쪽으로 기울인다. 이때 상체가 앞으로 기울거나 다리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3회 정도 복식호흡을 한 뒤 천천히 몸을 일으켜 세운다. 반대 방향으로 한 번 더 같은 동작을 취해준다.

 

 

 

 






뚱뚱한 하체 때문에 올겨울 유행 아이템인 미니스커트를 단지 쇼윈도에서만 바라봐왔던 사람이라면 ‘삼각 자세’에 도전해보자. 우선 양 팔을 위로 올렸다가 옆으로 벌리고 양 발은 어깨 너비의 두 배가 되도록 벌려준다. 왼발은 앞으로 90도, 오른발은 안으로 15도가 되도록 돌려준다. 다리 자세를 잡은 뒤 상체를 왼쪽으로 밀어서 기울여준다. 이때 옆구리 선을 최대한 늘인다는 느낌으로 골반을 반대쪽으로 밀어준다. 상체를 90도로 기울인 뒤 시선은 하늘을 향한다. 이 동작을 유지한 채 깊게 복식호흡을 한다.

 

 

 

 






마법에 걸린 기간 동안 꾸준히 ‘나비 자세’를 취하면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다. 우선 발바닥을 마주 대고 앉아 양손은 깍지를 끼고 팔을 당긴다. 숨을 내쉬면서 가슴을 펴고 상체를 아래로 내려준다. 호흡을 깊게 하면서 몸을 천천히 일으켜 세운다. 이때도 역시 머리부터 차례로 일으켜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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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05-05-02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퍼가요~~^^

해적오리 2005-05-03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가 동작의 이름들이 재밌네요.

놀자 2005-05-03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꼬마요정님// 네 퍼가세요~
날나리님// ㅎㅎ
 

 

오드리 헵번의 발레 스트레칭

흐트러진 자세는 바로잡고 군살은 쏙쏙~
날씬하고 우아한 몸매를 자랑했던 오드리 헵번의 다이어트 비결은 발레.
흐트러진 자세를 바로잡고 몸속에 쌓여 있던 지방과 군살을 쏙쏙~ 빼주는 오드리 헵번의 발레스트레칭 따라하기.
발레로 몸매를 가꾼 오드리 헵번
영화 ‘로마의 휴일’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에서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인 오드리 헵번. 군살 없이 날씬하고 탄력 있는 몸매의 비결은 어린 시절부터 배운 발레 덕분. 발레 동작으로 구석구석의 군살과 지방을 제거하고 발레식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키워 몸에 탄력을 더했다고. 발레를 배우면서 익힌 바른 자세 또한 그의 몸매를 돋보이게 해주었다.
바른 자세가 날씬한 체질을 만든다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살이 빠지기 쉬운 체질로 바꾸는 것.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가슴을 펴고 등줄기와 허리를 꼿꼿이 세우는 것은 상당한 근력을 필요로 하므로 많은 칼로리가 소모되고 불필요한 지방을 없애준다. 발레는 ‘바르게 서기’를 기본으로 바른 자세를 만드는 동작이 많으므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몇 가지 기본 동작만 익히면 날씬한 체질로 바꾸고 볼륨 있는 보디라인을 만들 수 있다.
날씬한 몸매를 만드는 자세 교정법
1_ 허리를 펴고 똑바로 걷기
똑바로 서는 자세를 유지하면서 걸으면 몸 전체의 살을 조여준다. 힘차게 바닥을 차면서 무릎을 구부리지 않은 상태로 발뒤꿈치부터 땅에 닿도록 걷는 것이 포인트.
◀ 가슴과 허리를 곧게 펴고 상체는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다리를 크게 벌리고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 듯이 발을 내딛는다. 이때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발바닥으로 바닥을 강하게 찬다. 상체는 움직이지 말고 발뒤꿈치부터 착지한다. 몸이 앞으로 기울지 않게 배에 힘을 주고 통통 튀듯이 스텝을 밟는 것이 중요.
2_ 군살을 없애는 바르게 앉기
의자에 앉아 일을 하면서, 또는 버스나 지하철을 탔을 때 바르게 앉는 연습을 하면 아랫배의 군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의자에 깊숙이 앉지 말고 끝에 살짝 걸터앉는다. 엉덩이가 뒤로 빠진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반듯이 펴고 머리와 어깨를 뒤로 당긴다. 배를 위로 끌어올리듯 힘을 주고 무릎을 가지런히 모아 붙인다.
흐트러진 자세는 바로잡고 군살은 쏙쏙~
3_ 예쁜 보디라인을 만드는 똑바로 서기
똑바로 서는 자세를 꾸준히 계속하면 지방이 수축되어 살이 빠지기 쉬운 체질로 바뀐다. 거울을 보면서 자세를 교정하고, 걷거나 서 있을 때 등 일상생활에서도 매일 실천한다.
◀머리는 뒤로, 턱은 아래로 당긴 채 양발과 무릎을 붙이고 선다. 양팔은 편하게 옆으로 내린다. 허리를 꼿꼿이 세운 다음 배에 힘을 주고 가슴을 편 채 어깨를 뒤로 당겨 온몸이 일직선이 되게 한다.
4_ 늘씬한 각선미를 만드는 계단 오르기
곧은 자세로 계단을 오르면 다리 선을 예쁘게 만들 수 있다. 상체가 앞으로 기울면 등이 구부러져 배에 군살이 붙게 되므로 허리를 꼿꼿이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 가슴을 펴서 목과 허리를 곧게 세우고 바르게 선다. 걸음을 내디딜 때는 발뒤꿈치가 계단의 바닥에 닿지 않게 발가락 끝에 몸의 중심을 두고 몸이 앞으로 기울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때 팔은 자연스럽게 앞뒤로 움직인다.
5_ 쭉~ 뻗은 일자 다리 만들기
O자 다리 펴는 운동을 매일 하면 자연스럽게 날씬하고 쭉 뻗은 다리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엉덩이와 허벅지 안쪽에 힘이 들어가 하체의 군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선 채 다리를 붙이고 양팔은 편하게 옆으로 내린다. 양쪽 발뒤꿈치를 붙이고 발끝을 최대한 밖으로 향하게 벌려 V자를 만든다. 자세를
바로잡고 엉덩이와 허벅지 안쪽에 힘을 준다. 이때 허벅지 바깥쪽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6_ 우아한 인사법으로 배를 날씬하게
바른 자세로 인사를 하면 군살 없는 몸매로 가꿀 수 있다. 근육을 단련시켜 탄탄한 등을 만들어 주는데 무리하게 상체를 누르지 말고 가능한 만큼 매일 조금씩 강도를 높여간다.
▶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 채 손은 허리 뒤로 모아 잡는다. 상체의 자세를 유지하고 하체는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배에 힘을 주고 허리부터 천천히 숙인다. 익숙해지면 양팔을 앞으로 뻗은 채 동작을 반복한다.
흐트러진 자세는 바로잡고 군살은 쏙쏙~
군살 쫘~악 빼는 발레 스트레칭
팔뚝 살을 조이는 덤벨운동
1 양손에 덤벨을 들고 오른팔을 몸의 옆에서 어깨 높이로 들어올린다. 팔꿈치는 살짝 안쪽으로 구부리고 이 상태로 천천히 30초 동안 아래 위로 흔든다. 좌우 교대로 5회 반복한다.
2 양손에 덤벨을 들고 양팔을 몸의 정면에서 어깨 높이로 들어올린다. 그 상태로 팔꿈치가 어깨 높이보다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팔의 각도가 90°가 되도록 천천히 팔꿈치를 구부렸다가 편다. 10회 반복.
▶ 얼굴형을 갸름하게 만드는 목운동
허리를 세우고 바른 자세로 앉아 손을 머리 위에서 포갠다. 어깨를 내리고 머리를 위로 잡아당기는 느낌으로 목을 늘인 후 귀가 팔에 닿을 정도로 목을 좌우로 움직인다. 5회 반복.
배를 날씬하게 하는 복근운동
1 시선은 위를 향하고 바닥에 누워 무릎은 구부리고 발바닥을 바닥에 붙인다. 등과 머리는 바닥에 붙이고 양손은 머리 밑에 가볍게 댄다. 팔꿈치는 최대한 벌린다. 배에 힘을 주고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상체를 똑바로 편 채 천천히 바닥에서 몸을 일으킨다. 가능한 만큼 몸을 일으키고 5초 동안 자세를 유지한 뒤 천천히 상체를 내린다. 5회 반복한다.
2 목과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오른손으로 바를 잡고 왼손은 허리에 올린다. 크게 숨을 들이쉬고 배에 힘을 준 후 상체가 기울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왼쪽 다리를 천천히 앞으로 들어올린다. 무릎을 구부리지 않고 최대한 들어올린 후 5초간 아래 위로 흔들다가 천천히 내린다. 좌우 교대로 5회 반복한다.
3 바른 자세로 서서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고 등을 편 채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게 주의하면서 엉덩이를 뒤로 빼 천천히 앞으로 상체를 기울인다. 머리가 내려가지 않게 주의하면서 20~3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하고 상체를 천천히 일으킨다. 좌우 교대로 2회 반복한다.
흐트러진 자세는 바로잡고 군살은 쏙쏙~
가는 발목 & 매끈한 다리 만들기
1 옆으로 누워 양손은 몸 앞의 바닥을 짚고 몸을 지탱하면서 상체를 일으킨다. 옆에서 봤을 때 어깨, 등, 엉덩이, 다리가 일직선을 이루도록 주의하면서 한쪽 다리를 최대한 들어올려 5초 동안 자세를 유지한 뒤 천천히 내린다. 좌우 교대로 5회 반복한다.
2 바른 자세로 서서 발끝을 V자로 벌린다. 팔을 둥글게 구부려 양손을 배 앞에서 모으고 발끝에 힘을 주어 몸을 끌어올리듯이 발돋움한 후 발끝으로 선 자세를 30초 동안 유지한다. 5회 반복한다.
탄력 있는 엉덩이 만들기
1 바닥에 엎드려 팔뚝으로 몸을 지탱하면서 상체를 일으킨다. 한쪽 다리를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발목을 안쪽으로 비틀면서 최대한 들어올리고 자세를 5초 동안 유지한 뒤 천천히 내린다. 좌우 교대로 5회 반복한다.
2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양손은 포개어 배 위에 올리고 다리는 어깨 너비만큼 벌린다. 발등은 바깥쪽으로 향한 채 다리를 바닥에서 5cm 높이까지
올려 1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한다. 5회 반복하고 익숙해지면 들어올린 다리를 바깥쪽을 향해 천천히 돌린다.

▶ 플리에로 하체를 날씬하게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발끝을 바깥쪽으로 향하게 한 후 벽을 향해 선다. 팔꿈치를 어깨 높이로 올리고 양손으로 벽을 짚은 후 자세를 바로잡아 똑바로 선다. 등은 똑바로 세우고 엉덩이가 튀어나오지 않게 주의하면서 상체의 자세를 유지한 채로 무릎 아래와 바닥이 수직이 되도록 천천히 허리를 내린다. 이때 발뒤꿈치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가슴을 탄탄하게~ 가슴운동
1 바르게 서서 팔을 어깨 높이까지 들어올려 가능한 한 멀리 뻗는다. 시선은 손끝을 향하고 팔이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손목을 세워 팔을 돌린다. 좌우 교대로 앞으로 돌리기 20회, 뒤로 돌리기 20회 반복한다.
2 발끝을 들고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양손을 어깨 너비보다 조금 넓게 벌려 바닥을 짚고 상체를 지탱한다. 허리를 펴고 등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가슴을 바닥에서 5cm 높이까지 내려 1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하다가 천천히 들어올린다. 5회 반복한다.


‘오드리 헵번의 발레 스트레칭’은요…

발레의 기본 동작인 ‘바르게 서기’를 비롯해 생활 속에서 흐트러진 자세를 바로 잡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오드리 헵번이 날씬한 몸매를 가꾸기 위해 즐겨했던 발레의 기본 동작을 응용한 부위별 스트레칭법을 소개해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기획·한정은
사진·조영철 기자
모델·한은나래
자료제공·‘오드리 헵번의 발레 스트레칭’(랜덤하우스중앙)
자료사진제공·ga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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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5-01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하고 퍼갑니다.

놀자 2005-05-02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반가워요.^^
추천도 감사하구요~^^*

꼬마요정 2005-05-02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추천하고 퍼가요~^^

Diana 2005-05-17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퍼가고 추천했습니다^^;

놀자 2005-05-18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0^
 

가족 중에 고혈압으로, 만성피로로 늘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양파를 주인공으로 올려보자. 양념처럼 자주 쓰는 재료지만, 주재료로 활용하면 독특한 별미가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약효까지 누릴 수 있다.

Part 1_ 왜, 우리 몸에 좋을까?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축에 동원된 노예들에게 매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고된 노동에도 견뎌낼 수 있는 강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였다는데, 그만큼 양파에는 피로회복과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활용하기에 따라 채소가 되고, 약이 되고, 향미료가 되고, 살균제가 되는 등 다양한 용도와 효능을 가진 금쪽 같은 식품 양파. 하루 반 개씩 매일 먹으면 각종 암을 막아주고,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위장병, 피부병 등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다. 이밖에 만성피로와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이기도 하다.
양파는 봄가을이 제철인데, 한 손에 들어봐서 무겁고 단단하며 황색 껍질이 짙고 잘 마른 것이 좋은 것이다. 싹이 나기 시작한 것은 피한다.





<건강 효과 1>


피를 맑게 한다


양파의 유효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또 다른 성분인 ‘유화 프로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치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양파는 섬유소 용해 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 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원활해지는 것.


<건강 효과 2>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병을 예방한다

양파를 가열하면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줄어들지만 가열 정도에 따라 ‘트리슬피드’라는 성분과 ‘세피엔’이라는 성분으로 변한다. 이들 성분은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과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양파의 껍질에 들어 있는 황색 색소인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고 딱딱하게 굳은 동맥을 부드럽게 만들어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건강 효과 3>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양파의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정상적인 혈당은 떨어트리지 않고 높은 혈당만 내려주면서 정상 혈당이 되면 작용을 멈추는 것이 특징. 유화프로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하고, 혈당치를 낮춰 당뇨병을 예방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의 치료 효과도 뛰어나다. 유화프로필은 생양파에 많이 들어 있다.


<건강 효과 4>

간의 해독작용을 한다


양파에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간장의 해독기능이 강화되면 임신 중독은 물론 약물중독,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며,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변비에도 좋다. 술을 마실 때 양파를 함께 먹으면 알코올로 인해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 B₁의 흡수도 높이면서 술독을 중화시켜 간장을 보호한다.


<건강 효과 5>

뛰어난 살균력을 갖고 있다


양파는 아주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데,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이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생양파를 3~8분간 씹으면 입 안의 세균이 완전 멸균되기 때문에 충치를 예방해준다. 이밖에도 무좀, 습진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Part 2_ 양파의 똑똑한 활용법 증상별 민간요법


근육통에… 양파즙 파스

운동이나 과다한 노동으로 팔다리 근육이 뭉쳤을 때 양파를 갈아서 밀가루 반죽에 섞어 파스처럼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양파즙에 무즙과 생강즙을 같은 비율로 섞어주면 더 좋다. 또한 등산이나 과격한 근육운동을 할 때 양파를 섭취하면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어깨결림에… 양파즙 마사지

어깨가 뻐근하면서 무겁고 통증이 있을 때 양파즙으로 마사지하면 시원하게 통증을 가라앉혀준다. 양파를 강판에 간 뒤 화장솜에 촉촉하게 적셔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이때 생강즙과 된장을 같은 비율로 섞으면 더 효과가 있다.










신경통에… 생양파 섭취

신경통이나 만성피로가 심하다면 매일 저녁 식사 때 생양파를 반 개씩 먹는다. 정신 안정과 신진대사를 돕는 양파의 효능 때문에 신경통도 가라앉고 피로도 개운하게 풀린다. 생양파를 먹기 힘들다면 살짝 데쳐 먹어도 효과는 같다.










가래·기침에… 양파 냉찜질

양파를 잘게 썰어서 가제 수건이나 면보에 싼 뒤 차갑게 해서 목에 냉찜질을 하면 가래와 기침에 효과가 있다. 양파 생즙과 물을 1:5의 비율로 섞어서 하루 두 번씩 가글을 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원형 탈모증에… 양파 생즙

양파를 강판에 갈아 생즙을 낸 뒤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는 두피 부위나 원형 탈모 증상이 있는 부분에 마사지한다. 일주일에 두세 번은 실시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양파를 자주 먹으면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    [출처 - 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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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巖 2005-04-30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글입니다. 그렇게 좋은 줄 몰르고 먹었군요. 퍼 갑니다.

놀자 2005-05-01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3담임 선생님이 항상 아침마다 양파 반개씩 드신다고 하더라구요...
흐음..그 이유가 다 이거였던 듯....^^;;
 

 



* 마음이 먼저 잠들어야 육체도 잠든다 *

 

1.근육을 느슨하게 해준다.

잠을 잘땐, 똑바로 눕는 것보다
오른쪽으로 모로 눕되 두다리를 굽혀
근육을 느슨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 자세로 자게 되면 취침 중에도 소화가 잘 되고,
심장의 압박을 주지 않아 혈액순환이 잘 된다


2.잠자기 전에 절대로 화내지 말라

수면상태가 되는 과정은 체온과 혈압이
조금씩 떨어지는 과정이라고 볼 수가 있다.
하지만 화를 내거나 근심을 하게되면 체온도 올라가고,
혈압도 높아진다. 결국 화는 잠을 못들게하는 적이다

3.잠자리에 누워 근심하지 말라

근심을 하게되면 정신이 더욱 깨어나 잠들기 어렵다.
또한 동양의학에서는 근심이 쌓여 '화병'이 된다고 한다


4.잠자리에서 말하는 것을 피하라

잠자리에 누워 책을 읽거나 tv를 본다거나 말하는 등,
다른 일을 하게 되면 '잠자리=수면'의 등식이 깨진다.
잠자리에 누웠을 때는 잠을 자는 것이라는 규칙을
몸 안에 알려주어야 한다.


5.잠자기 전에는 음식을 먹지 말라

음식을 먹으면 위는 소화활동을 시작하고
장으로 옮겨 흡수한다.
때문에 잠 자기전 음식을 먹으면 위를 움직이는
자율신경계는 쉬지 않고 움직이게 된다.
한마디로 피곤을 풀지 못하는 것이다.


6.머리는 항상 시원하게 하라

머리는 陽의 기운이 모여 있는 곳이므로
시원하게 해주어야 좋다.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면 정신이 맑아지고
두통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7.입을 벌리고 자지 말아야 한다

자는 동안에는 침의 분비가 적어진다.
이때 입을 벌리고 자게 되면 입 안이 마르고,
심장부근에 수분이 부족하게 된다.
입을 벌리고 자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코에 문제가 있다.


8.얼굴을 덮지 말아야 한다

잠잘 때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게 되면
산소가 부족해져 여러 문제를 야기한다.


9.이불은 꼭 덮어야 한다.

잠자리에서는 자신의 체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체온은 수면 상태에 빠지면 떨어지므로
체온 보호를 위해 이불은 꼭 덮는다

*베개의 높이는 6~9cm가 바람직하다.
이불의 무게는4~5kg이 적당하나,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 2~2.5kg정도의 이불이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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