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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4-08-27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넥타이 메는법을 몰랐는데..이걸 보니 이제 알겠네요..^-^;
 

아이가 있는 집엔 구석구석 낙서가 많다. 지우고 싶지만 잘못 만졌다가 더 얼룩이 지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앞서 그대로 두기도 한다. 팟찌가 보장하는 ‘낙서 지우기’ 최고의 방법.


◈ 유리창
1 콜드 크림을 바른 뒤 걸레로 닦아낸다.
2 또는 걸레에 식용유를 묻혀 닦아도 된다.

◈ 가구
1 면으로 된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닦으면 쉽게 지울 수 있다.

◈ 볼펜 낙서에는
1 바닥에 유리 닦는 세제를 뿌린 뒤 문질러준다.
2 또는 물파스도 효과 만점. 쓱쓱 문질러주면 냄새는 조금 심해도 놀랄 정도로 깨끗이 닦인다.

◈ 잉크 - 소금을 한 줌 놓고 물걸레로 문질러 닦아준다.

◈ 매직 - 식빵이나 아세톤,귤껍질 즙을 이용해 문지르면 깨끗이 지워진다.



1
크레파스로 벽지에 심하게 낙서한 경우, 우선 면도칼이나 문구용 칼로 크레파스를 살살 긁어낸다.



2  크레파스 긁어낸 부분에 깨끗한 종이를 대고 뜨거운 다리미로 눌러준다.



3
바닥에 칠해진 크레파스 낙서는 주방용 세제나 살충제로 닦으면 해결된다.



4 바닥에 볼펜으로 낙서했을 땐 물파스가 최고. 몇 번만 문질러줘도 감쪽같이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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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baesooyeen/2352609

Part 1 저렴하면서도 알찬 ‘여행&문화’ 즐기기

01가족 텃밭 가꾸기
주말농장이 늘어나며 도시에 사는 사람도 원한다면 누구나 텃밭을 가꿀 수 있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텃밭 분양은 3~5평 공간을 1년 동안 임대해주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분양받는 데 드는 비용은 평균 5만~9만원. 농사 경험이 없어도 가능하며 농장에서 농기구, 종자, 비료 등을 제공하므로 간단한 농기구만 준비하면 된다. 주말농장 닷컴(www.jumal nongjang.com)에 가면 전국의 농장과 분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자연과 어우러져 가족이 함께 땀 흘리며 일하고, 수확하는 기쁨은 다른 어떤 것보다 가족에게 의미 있는 일이다.

02도심 속 공원 산책하기
서울시내에 있는 대형 공원만 해도 20여 곳이 넘는다. 한 달에 한 곳씩 방문해도 2년이 걸리는 것이다. 복잡한 놀이공원에 익숙해진 아이들과 도심 속 공원을 찾아본다. 공원에 가면 산책 외에 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공원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식물교실, 인라인 안전교실, 나무 관찰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대상의 프로그램도 찾아볼 수 있다. 서울특별시 공원녹지관리사업소(www.parks. seoul.go.kr)에 공원에 관한 정보와 프로그램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03지하철 여행하기
대중교통수단인 지하철은 항상 목적지가 아니라 목적지로 가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그러나 지하철 역에도 일상의 문화가 있고 이벤트가 있다.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www.seoulsubway.co.kr)에서 운영하는 노선에 전시관이 마련된 곳은 혜화역과 경복궁역, 이벤트 무대가 있는 곳은 사당역과 시청역을 비롯해 10여 개에 이른다. 무대가 마련된 곳에서는 오케스트라, 노래, 국악 등의 공연이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www.smrt.co.kr)에서도 역마다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항상 스쳐 지나가는 지하철 역, 한 번쯤은 머무는 곳으로 바꿔보는 것도 기분전환에 좋다.

04엄마, 아빠 초등학교로 여행 가기
경치 좋고 유명한 여행지를 찾아가는 것보다 가족이 함께 찾으면 좋은 곳이 엄마, 아빠가 나온 초등학교이다. 부모에겐 자신의 추억을 돌아보는 따뜻한 여행이자 아이에겐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이다. 오가는 길엔 아이들에게 어린 시절 엄마, 아빠의 모습에 대해 들려주는 것도 좋은 교육이다.

05전에 살던 동네 찾아가기
이사 다니는 일이 많아지면서 아이들에게도 고향이라 부를 만한 옛 동네가 있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과 부모의 추억이 있는 동네를 찾아가는 것은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의 정서에도 좋다. 한 번 정도는 옛 동네에 가서 이웃도 찾아보고, 자주 이용하던 동네 슈퍼, 비디오 대여점 등을 확인해보자. 자연스럽게 과거로 돌아가 추억을 얘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06대학 탐방 여행하기
집 주변을 둘러보면 어디에나 한 군데씩 있는 것이 대학이다. 넓은 운동장과 다양한 산책로가 있는 대학은 도시인에게 좋은 휴식공간이다. 유모차를 끌고 다니기에도 안전하며 무엇보다 젊음의 기운이 한껏 느껴져 신선함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가까운 대학부터 시작해 주변 대학을 골고루 탐방해본다.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의 현장이자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하루가 될 것이다. 대학마다 지역 주민들에 한해 도서관을 개방하는 경우가 많아져 주민등록증만 가져가면 도서관을 이용할 수도 있다.

07대형서점에서 보내기
온통 책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책을 살펴볼 수 있는 데가 바로 대형서점이다. 굳이 책을 사기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한나절쯤은 서점을 찾아 책과 데이트하는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그날 하루만큼은 재테크나 육아 코너 앞에서 머물지 말고 수필이나 여행서적 코너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마음의 휴식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대형서점에서는 작가 사인회나 강연회 같은 이벤트 행사가 자주 개최되므로 미리 시간을 체크해 참여하는 것도 좋다.

08공공 도서관 활용하기
각 구마다 하나씩 있는 공공 도서관은 잘만 활용하면 좋은 문화공간이 될 수 있는 곳이다. 시설도 여느 문화공간 못지않게 잘 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찾기에 적합하다. 공공 도서관에서는 책만 대여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실용강좌가 이루어진다. 아이들 글짓기에서부터 부모역할 지도 프로그램까지 강좌의 내용도 다양하다. 뿐만 아니라 음악회, 책 전시회, 동화구연 발표회, 영어동화 들려주기 등의 전시회와 문화행사가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영화와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서울시립공공도서관(www.lib.seoul.kr)에 가면 각 도서관별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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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08-27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은 2번 하나 겨우 하고 있네요. 지하철, 대학탐방, 대형서점, 공공도서관 활용기(버스타고 가야하지만..) 가능은 한데 저혼자서는 힘들다는 핑계로 안하고 있습니다. ~
 


1 오전에는 머리를 쓰고, 오후에는 사람을 만나라
오후 두세 시가 고비다. 뭔가를 구상하거나 기획을 해야 한다면 오전에 할 것. 졸음 퇴치에 사람을 만나는 것만큼 특효약도 없다. 바쁘게 사람을 만나면 쏟아지는 오후의 졸음을 막을 수 있다.

2 봄나물, 과일 등 비타민 섭취를 늘려라
봄철에는 비타민 소모량이 3∼5배나 증가한다. 비타민이 부족해지기 쉬우니 채소와 신선한 과일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두릅·도라지·더덕·냉이 등 봄나물은 입맛을 돋우고 피로 회복에 좋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원기를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다.
3 미치도록 잠이 온다면 10분 정도 잠을 청하라
눈꺼풀이 무겁도록 잠이 온다면 자는 수밖에. 책상에 엎드려 10분 정도 단잠을 청한다. 낮에 자는 10분은 밤에 한두 시간 잔 것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4 스트레칭에 5분만 투자하라
적당한 운동은 폐활량을 늘려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한다. 바빠진 몸은 당연히, 잠을 몰아내는 데 효과적. 사무실 의자에 기대 팔꿈치를 펴고 어깨를 쭉 뻗어준다. 이때 발뒤꿈치를 꼭 붙이면 자극이 더 느껴지면서 몸이 시원하게 풀린다. 한쪽 다리를 다른 쪽 다리 무릎 위에 올린 다음 허리를 펴고 어깨와 가슴을 틀어주면 굳어 있던 허리가 풀리면서 졸음을 쫓을 수 있다.

5 잊고 있던 아침 식사를 다시 시작하라
하루 세 끼, 규칙적인 식사는 만병통치약이다. 아침식사를 거르면 당연히 점심 때 과식을 하게 되어 졸음이 더 쏟아진다.

6 지압 마사지를 해라
몇 군데만 눌러줘도 지긋지긋한 잠에서 벗어날 수 있다. 양 눈썹 중앙에서 이마 쪽으로 2cm 올라간 부분을 5회 정도 눌러 자극을 주면 머리가 개운해진다. 양 미간도 가볍게 문질러주면 눈을 맑고 시원하게 해준다. 어깨에 손을 얹었을 때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을 손가락 세 개로 꾹 눌러준다. 자극을 가하면 어깨가 시원해지면서 의욕이 생긴다.

7 페퍼민트를 활용해라
페퍼민트차, 오일, 민트향 로션 등 멘톨 성분이 있는 민트를 활용한다. 민트 로션이나 오일을 바르면 시원한 쿨링 효과가 있어 졸음은 물론, 정신 건강까지 좋다. 오일을 한두 방울 떨어뜨려 관자놀이와 귀 뒤에 살짝 바르면 시원한 민트향으로 졸음도 가시고 기분까지 좋아진다. 점심식사 후 마시는 커피 대신 페퍼민트차 한 잔도 졸음 퇴치 효과가 뛰어나다.

8 낮에는 육류를, 밤에는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라
단백질은 졸음을 쫓는 데 효과적이다. 반면 당분은 졸음을 부르는 성질이 있다. 낮에 고기를 섭취하고, 밤에 당분이 다량 함유된 곡류나 과일·야채·해조류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9 냉온욕을 즐겨라
가장 좋은 방법은 밤잠을 설치지 않고 충분히 잠을 자는 것. 평균 7∼8시간을 취침하는 게 좋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흡연, 음주, 낮잠, 카페인 음료 등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은 과감히 버린다. 좀처럼 잠이 오지 않는다면 냉온욕을 하라. 5분 정도 뜨거운 물로 반신욕을 한다. 그런 다음 1분 정도 찬물에 들어갔다 나왔다를 5∼6회 반복한다. 미지근한 욕조물에 릴랙싱을 도와줄 수 있는 배스 오일을 뿌려도 효과가 좋다.

출처: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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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심을 이용한 옷걸이
옷걸이에 옷을 걸 때 니트류는 부드럽고 힘이 없어서 아래로 흘러내리거나 축 처진다. 휴지심을 옷걸이의 양쪽에 끼워두면 그런 일은 없다.

비누를 넣어둔 속옷 서랍
속옷 서랍에 비누를 넣어두었다. 비누는 봉지째 넣어두는데 향기가 나올 수 있도록 구멍을 몇 군데 뚫어두는 것이 좋다. 이희주씨는 이 서랍을 열 때마다 비누 향기가 나서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고.

 

 

작은 바구니를 이용해서 좁은 싱크대 넓게 사용하기
싱크대 속은 언제나 윗부분이 비어 있게 마련. 작은 바구니를 싱크대의 윗부분에 달아서 간단한 것들을 넣어두면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효과가 있다.

 

우유팩으로 만든 수납상자에 조리도구를 수납
우유팩을 부직포로 감싼 다음 그것을 싱크대 문짝 안쪽에 붙였다. 나사못으로 돌려가면서 박거나 글루건을 이용하면 확실하게 붙는다. 그 안에 국자나 뒤집개, 젓가락 등의 길쭉한 주방용품을 넣어두었다.

페트병을 이용해 만든 랩 걸이
페트병은 견고해서 여러 가지 생활용품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주스병의 가운데 부분을 잘라서 거기에 은박지 시트지를 붙였다. 이런 식으로 세 개를 만든 다음, 각각을 붙여서 싱크대 봉에 걸었다. 여기에 쿠킹 호일과 랩, 키친 타월 등을 넣어두고 사용하면 편하다.

비디오테이프 케이스로 만든 벽걸이 수납장
비디오 케이스를 원단으로 커버링한 다음, 그것을 벽면에 붙여서 벽걸이 수납장으로 사용한다. 눈에 잘 띄는 침대 헤드 윗면에 붙여 놓았기 때문에 자칫 납기일을 잊기 쉬운 고지서나 잠자리에서 읽을 수 있는 가벼운 책을 넣어두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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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하는 날, 버리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하자

거창한 만들기는 절대 사양. 언제 붙이고 만드느냐, 이 말이다. 툭 자르기만 해서 대충 구부리기만 해서 생활에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특강이 열린다.



찍찍이로 고정한 페트병 양념통
가스레인지와 가까운 벽면에 기본 양념통을 붙여 둘 수 있다면 부엌일 하는 주부의 동선이 훨씬 줄어든다. 페트병을 잘라 소금과 설탕, 후추 등 기본 양념을 담을 수 있는 통을 만들고, 찍찍이로 벽에 고정하면 된다. 플라스틱 페트병은 가볍기 때문에 쉽게 걸 수 있다.

만들기〉 1 커다란 페트병을 높이 10cm 정도로 잘라낸다. 물건을 꺼내기 쉽도록 사선으로 잘라준다.
2 스티커나 접착시트로 장식한다.
3 페트병 옆면에 칼을 대고, 3면을 잘라낸 후 밖으로 꺾는다.






비닐봉지함
페트병 입구와 바닥을 잘라내고 원통을 이용한 것. 입구 쪽이 오목하니까 거꾸로 세워도 내용물이 안 빠진다. 비닐봉지 뽑아쓰기에 아주 좋다.

만들기〉 1 페트병은 입구부분과 바닥을 잘라낸다.
2 마스킹테이프를 잘라진 입구부분에 감는다.
3 마스킹테이프로 장식한다.
4 냉장고에 자석집게를 붙이고 페트병을 고정한다.
5 비닐봉지를 막 집어넣고 밑에서 잡아빼서 사용한다.

===>종이컵도 보관가능합니다.

버려진 공간을 두배로 활용하는 아이디어가 반짝!”

침실은 의외로 버려지는 공간이 많은 곳이다. 놓치기 쉬운 공간을 활용해 실용적이면서도 보기좋은 깔끔한 수납법을 알아보았다.


흔히 침대는 헤드 부분을 벽면에 붙여서 배치하지만 약 20cm정도 사이를 떼놓으면 의외의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헤드에 ㄷ자 모양의 긴 선반을 얹으면 헤드 뒷부분과 윗부분을 활용할 수 있다.
침대 헤드 윗부분의 메모꽂이는 침구류와 같은 계열의 색상으로 만들면 통일감을 줄 수 있다.

침대 헤드 위에 선반을 얹어 버려진 공간을 활용한다
요즘은 침대 헤드가 모두 폭이 좁게 나오거나, 헤드가 아예 없는 상태로 나오는데, 잘 활용하면 침대 헤드 쪽에도 수납을 할 수 있다. 침대 헤드와 길이가 같은 20cm 폭의 ㄷ자 선반을 헤드에 걸친 다음 벽에 고정시키면 그 선반의 윗부분을 활용해서 수납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잠들기 전에 읽는 책 등을 얹어두면 안성맞춤. 선반은 그대로 두면 보기 싫으므로 침구류와 비슷한 계열의 원단으로 커버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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