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탕님 책이 오늘 도착했어요! ^^ 감사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위트릴로 (Maurice Utrillo) - 바흐의 샤콘느

 

 

눈 덮인 라팽 아질

르노와르, 드가 등의 그림속 모델이었던 그의 어머니,
사생아로 태어나 이미 10대때 알콜 중독자, 정신병자의 길을 걷게 된 위트릴로.

 

 

 

로뱅송의 선술집

 그가 화가의 길을 걷게 된 것도  정신병원에 수감되어 있을때,
대화요법으로 그린 그림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몽마르트르 라셀가

모딜리아니와의 조우, 늘 술에 취해 거리의 하수구위에 쓰러져 살았던 방황과 격정
의 나날. 그리하여 진정으로 아팠던 자만이 가질수 있는 그만의 색채, 우울한 백색.

 

 

 

미미 팽송의 집

평생을 몽마르뜨에서 살았고, 몽마르뜨를 그리며 결국 몽마르뜨에 묻힌 그는삶
의 아픔과 흔적이 짙게 배어있는 구석진 골목의 적막한 풍광과 쓸쓸한 애상을
우수 깊은 백색으로 표현한 슬픈 백색의 화가이기도 하다.

 

 

 

아스니에르 마을의 거리

'파리를 떠난다면 기념으로 무엇을 가지고 싶은가'하고 묻는 비평가들에게 
" 건물 회벽 한 조각을 가지고 가겠다" 라고 말했던 ........

 

 

 

코탱의 골목

나는 나의 작품이 시든 꽃내음을 풍겼으면 좋겠다.
황폐해진 사원의 꺼져버린 촛내음을 풍겼으면 좋겠다.
설사 내가 그린 가난한 집들이 현실에선 허물어져 버린다 해도 ......
"위트릴로의 말 중에서"

 

 

 

Chartres Cathedral

 

 

 

Church of Saint-Severin

 

 

 

Notre-Dame de Clignantcourt

 

 

 

Rue des Abbesses

 

 

 

Snow in Montmartre

 

 

 

Village Church

 

 

 

Windmills of Montmar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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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22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있어요^^

놀자 2005-10-22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쵸?
아 ! 만두님 궁금한 것이 있는데 모스경감 시리즈 순서가 어떻게 되요? 저 이것까지 해서 1/2/4(해문판)로 가지고 있는데 해문나온 순서대로 읽는건가요?^^?(아직 모스경감 시리즈 모으기만 하고 읽지 않고 있거든요...;;)

물만두 2005-10-22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 2005-10-22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리로 가보라는 뜻이죠?^^;; 후다닥 달려가겠습니다!

비로그인 2005-10-22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제가 드린 선물보다 오는 게 더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위트릴로,라면. 아사다 지로의 <파리로 가다>에 잠시 나왔던 노트르담의 화가,였던가? 하이네켄 한잔 했더니 더 기억이 안납네당. ㅋㅋㅋ 퍼갈께요.

놀자 2005-10-23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에요..^^;
첫 만남에 바로 벤트 참여하고 또 덜컥 당첨되버리고
그리고 뻔뻔하게 선물 받은 제가 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