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탕님 책이 오늘 도착했어요! ^^ 감사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위트릴로 (Maurice Utrillo) - 바흐의 샤콘느
눈 덮인 라팽 아질
르노와르, 드가 등의 그림속 모델이었던 그의 어머니,
사생아로 태어나 이미 10대때 알콜 중독자, 정신병자의 길을 걷게 된 위트릴로.
로뱅송의 선술집
그가 화가의 길을 걷게 된 것도 정신병원에 수감되어 있을때,
대화요법으로 그린 그림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몽마르트르 라셀가
모딜리아니와의 조우, 늘 술에 취해 거리의 하수구위에 쓰러져 살았던 방황과 격정
의 나날. 그리하여 진정으로 아팠던 자만이 가질수 있는 그만의 색채, 우울한 백색.
미미 팽송의 집
평생을 몽마르뜨에서 살았고, 몽마르뜨를 그리며 결국 몽마르뜨에 묻힌 그는삶
의 아픔과 흔적이 짙게 배어있는 구석진 골목의 적막한 풍광과 쓸쓸한 애상을
우수 깊은 백색으로 표현한 슬픈 백색의 화가이기도 하다.
아스니에르 마을의 거리
'파리를 떠난다면 기념으로 무엇을 가지고 싶은가'하고 묻는 비평가들에게
" 건물 회벽 한 조각을 가지고 가겠다" 라고 말했던 ........
코탱의 골목
나는 나의 작품이 시든 꽃내음을 풍겼으면 좋겠다.
황폐해진 사원의 꺼져버린 촛내음을 풍겼으면 좋겠다.
설사 내가 그린 가난한 집들이 현실에선 허물어져 버린다 해도 ......
"위트릴로의 말 중에서"
Chartres Cathedral
Church of Saint-Severin
Notre-Dame de Clignantcourt
Rue des Abbesses
Snow in Montmartre
Village Church
Windmills of Montmart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