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술을 끊어야 할 사람
[ 이글은 안산중앙병원에서 퍼 온 글임 ]
우리 주위에는 적어도 이런 정도의 사람은 술을 끊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바로 다음 같은 사람들이라 생각된다.
1. 정신적 또는 신체적 의존이 형성된 사람은 술을 끊어야 한다. 특히 음주와 직접 관계가 있는 알콜성 지방간, 알콜성 신경염 등 기질적 질병이 있는 경우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2. 알콜과 직접 관계가 없다고 하더라도 당뇨병, 신장염, 간장질환, 통풍 등 중요한 신체적인 질환이 있는 경우는 물론이며 B형간염 보균자, 소화성 궤양환자, 호지킨 씨병 환자들도 음주를 해선 안된다.
3. 술에 취하면 고성방가, 방뇨 등 비인격자의 행동을 보이든가. 다른 사람에게 시비, 행패, 욕설을 하는 사람, 취중이면 꼭 상사에게 대드는 사람은 앞으로 건전한 사회생활을 하기 위하여 금주해야 한다.
4. 음주운전의 경력이 있거나 사고를 저질러 본 사람(음주전과자). 음주운전 적발 3번이면 아웃되는 교통법을 상기하길...(3진 아웃!!!)
5. 음주를 한 뒤 다음날 깨어났을 때 간헐적으로 기억상실이 있는 사람.
6. 술을 이기지 못하여 몹시 토하며, 특히 토하다가 출혈이 있는 사람, 술을 약간만 마셔도 맥박이 몹시 빨라지고 숨이 가빠지며 혈압이 내려가는 사람은 음주가 신체에 위험성을 초래할 수 있다.
7. 전날의 취기로 인하여 정시에 출근을 못하게 되거나 다음날 근무에 지장을 초래하는 사람은 자제 하시길.....
8. 결핵약 또는 <다이아비네스>라고 하는 당뇨병약 등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이 음주를 하게 되면 이런 약들이 <디설피람>과 같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술의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난다. 또, <와파린>과같은 항응고제, <디피닐 히단토인>과 같은 항 경련제를 장기간 복용하는 사람에서는 알콜이 이런 약제의 대사를 촉진하므로 약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게 된다.
※ 디설피람= 알콜중독자 치료약물로서 알콜에 대한 조건반사적 혐오감을 조성하는 약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