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를 먼저 읽고

  다음으로『천사와 악마』을 읽었을 테지?

 

 난 이상하게 남들 보고 있을때  안보는 심술맞은 성격이라 다빈치 코드 안 봤다...

 

게다가 물만두님이 그리 강추할 만한 작품은 아니라고 하시기까지 하니 더 땡기지 않은...ㅡ.ㅡa

 

어쩌다보니 천사와 악마 는 내 손에 굴러 들어오게 되어 이리 보게 되었다...

현재 1권 반 읽었는데.......... >.< 재미는 있네 그려..........

다빈치 코드는 아마 완전 인기가 사그라 들면 그때 볼려고 했느데

천사와 악마 재미있으며 바로 볼지도 또 모른;;;;;;;;;;(놀자는 요랬다..저랬다.....ㅎㅎㅎ)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날개 2005-03-02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저랑 성격이 비슷하시군요.. 너무 떠들썩하게 베스트셀러면 절대로 안본다는 고약한 성미를 갖고 있습니다..ㅎㅎ 그래서 놓친 좋은 책들도 많았지요..
저두 우연히 (반강제로) 천사와 악마를 읽고는 재밌어서 , 다빈치코드까지 봐버리고 말았습니다.. 님도 아마 그리 되시지 않을까요? ^^

놀자 2005-03-03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넘~ 비슷하잖아요...넘 놀랬어요...
님도 시끄럽게 떠드는 베셀 안 보시는군요..ㅎㅎ
베셀보단 숨겨진 대작 찾는 재미가 더 쏠쏠하죠......그쵸?

아무래도 저도 님처럼 다빈치 코드까지 연속 보게 될 것 불안감이;;(안 본다고 다짐해놓고선.;;;;)

마늘빵 2005-03-03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저 이거 어제 다 읽고 오늘 리뷰 썼는데... ^^; ㅋㅋ 재밌쬬?

놀자 2005-03-03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요?? 책 다 본뒤 리뷰도 보러갈게요...ㅎㅎ
네~ 정말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