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좀 울적해서 책 좀 멀리했더니 진짜 오랜만의 독서일지를 쓴다.;; 반성한다.

  12개월로 나누어져 12가지의 요리로(한 요리는 먹는 요리 아님) 나누어져 사랑을

 성과 요리로 표현한 독특한 소설이다.

 지금 8월까지 읽은 상태고 오늘 자기전에 다 읽고 자려고 한다...(읽다 잠들 수도 있고;)

 중간 중간 의외의 반전들이 숨어있어 놀라운 사랑이야기다.

 

아참참......표지의 저 여 주인공 보면 볼수록 남자같다..ㅋㅋ

소설속의 주인공은 참 예쁜데 저 사진만 보면 깬다.;;

 

요즘 알라딘 여러 서재들을 방문해 보니 벌써 많은 분들이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많이 읽고 있던데.

많은 알라딘 분들이 선택한 만큼( 그 중  나도 포함;)  괜찮은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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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2-26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그렇지요?

울보 2005-02-27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읽어야 하는데 읽을 책은 많고 시간이 없다면 안되고 게을러지고 아이랑 싸우고...기분우울하다고 울고...히히히

놀자 2005-02-27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스 하이드님// 그렇죠~~~~ ^^ 진짜 이런 사랑소설 처음 접하는 것 같아요.,

울보님// 아...저번에 님 서재에 가보니 이 책 사셨다는 페이퍼 봤어요.
아직 안 보셨구나. 요즘 울보님 정말 많이 우울해 하시는 것 같던데......
기분이 안 좋을땐 오히려 책 읽으면 눈에도 안 들어오던데..
잠시 멍하니 하늘만 바라 보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더라구요..
그게 오래 지속되면 안되겠지만..
ㅎㅎ 기운내셔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