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좀 울적해서 책 좀 멀리했더니 진짜 오랜만의 독서일지를 쓴다.;; 반성한다.
12개월로 나누어져 12가지의 요리로(한 요리는 먹는 요리 아님) 나누어져 사랑을
성과 요리로 표현한 독특한 소설이다.
지금 8월까지 읽은 상태고 오늘 자기전에 다 읽고 자려고 한다...(읽다 잠들 수도 있고;)
중간 중간 의외의 반전들이 숨어있어 놀라운 사랑이야기다.
아참참......표지의 저 여 주인공 보면 볼수록 남자같다..ㅋㅋ
소설속의 주인공은 참 예쁜데 저 사진만 보면 깬다.;;
요즘 알라딘 여러 서재들을 방문해 보니 벌써 많은 분들이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많이 읽고 있던데.
많은 알라딘 분들이 선택한 만큼( 그 중 나도 포함;) 괜찮은 소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