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도서 영어 원서로 봤는데, 책이 쉽게 쓰여져 있다 보니, 읽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태생부터 페이팔 창업 그리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머스ㅋ라는 사람이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지금에 이르렀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도서 내용이 방대하긴 하지만, 읽어 볼만한 가치가 있었다.
투자지로써의 강남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강남이라는 지역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인 사실들까지 같이 다루고 있어서 강남이라는 지역 자체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서민의 삶이랄까 주류가 아닌 사람들의 삶에 대해서는 세상이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껴볼 수 있었던 도서
반도체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 수 있었던 도서였다. 또, 반도체의 경우, 소자 부문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향후 10년을 이끌 메인 주제로써 AI와 관련한 HW 인프라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잘 정리해 놓은 도서. 저자의 유튜브에서 종종 도움들을 많이 얻어서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책은 기대가 많았어서 그런지 기대만큼 좋지는 않았었다. 개괄적으로 전부 다루고 있는데 깊이도 부족하고 약간 책은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 든다.
독서 모임 과정에서 테슬라에 대해서 다뤄보면서 읽어보게 된 도서다. 테슬라가 가지고 있는 강점과 경제적 해자적 측면들을 굉장히 컴팩트하게 잘 정리해놓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