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 개정증보판
장 지글러 지음, 유영미 옮김, 우석훈 해제, 주경복 부록 / 갈라파고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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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제목과 더불어 우리가 어쩌면 심리적으로 편하기 위해 진실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은 꽤나 흥미로우면서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었다.

극도의 빈곤과 가난은 사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상적으로 알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는 아짜면 교육의 부복일지도 모르겠다

사실 기존에 알고 있건 정보와 다른 점이 있어 혼란스러운 점도 존재한다. 기존에 알기로는 기아와 같은 극도의 빈곤은 세계경제의 팽창과 함께 상당부분 진전을 이룬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좀 더 관련된 내용을 공부해볼 수 있다면 좋겠다.

카림, 대답은 아주 간단하단다. 맬서스 이론은 근본적으로 틀렸지만, 심리적 기능을 충족시키거든. 날마다 기아에 시달리는사람들과 구호시설에서 웅크린 채 죽어가는 아이들, 수단의 덤불속을 비쩍 마른 몸으로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보는 것은 일반적인감성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참을 수 없는 일이거든.
그래서 양심의 가책을 진정시키고, 불합리한 세계에 대한 분노를 몰아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맬서스의 신화를 신봉하고 있어, 끔찍한 사태를 외면하고 그에 대해 무관심하게 만드는 사이비 이론을 말이야.

카림, 그런데 더욱 비참한 것은 배고픔의 저주가 세대에서 세대로 대물림된다는 거야. 심각한 영양실조에 걸린 수백만의 엄마들이 매년 지구 곳곳에서 수백만의 건강하지 않은 아이들을 낳고있어.

 학교에서는 기아문제를 가르치는 일이 금기로 여겨지고 있는 건가요??
맞아. 일종의 터부로 여겨지지. 이런 현상은 오래도록 지속되어왔단다. 브라질의 조슈에 데 카스트로(전 FAO 이사회 의장)는1952년에 이미 자신의 유명한 저서 『기아의 지리학』에서 이 금기시되는 기아‘를 언급했지. 그의 설명은 무척 흥미로워. 사람들이 기아의 실태를 아는 것을 대단히 부끄럽게 여긴다는 거야. 그래서 그 지식 위에 침묵의 외투를 걸친다는 거지. 오늘날 학교와정부와 대다수 시민들도 이런 수치심을 가지고 있단다.

 최근에는 여행 붐이 일면서 세계가 더욱 좁아진 느낌이 든다.
고 해. 매년 수백만 명의 선진국 사람들이 브라질이나 페루, 인도네시아를 여행하고, 아프리카 연안이나 남미 고원지대, 멕시코고원, 콜카타(캘커타), 인더스 계곡 등지로 몰려가지. 하지만 그곳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맹인이나 마찬가지야. 여행지에서 기아 희생자들을 목격하게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 거리에서 마주치게나, 어쩌다 슬럼가에 인접한 호텔에 묵게 될 경우에만 약간 감을잡을 수 있어.
그 경우 여행객들은 영양실조에 걸린 어린아이들을 멀리서나마 목격할 수 있어. 힘없는 몸통 위로 커다란 머리가 흔들거리고,걸음걸이도 질질 끄는 듯 무척 피곤해 보이지. 목소리도 약하고,얼굴이 창백해, 눈에는 두려움이 담겨 있어. 그런 모습은 마음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하지만 그런 아이들도 좋은 보육시설 등에들어가면 몇 주 지나지 않아 무척 명랑하고 건강한 아이로 변신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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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공간을 팝니다 - 하워드 슐츠가 감탄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1조 매출의 비밀
주홍식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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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가진 강점을 서술하고 있는 도서. 한 번쯤 여유 있는 시간에 카페에서 뒹굴뒹굴 읽어볼만한 도서였다.
매력적인 제목에 비해 평이한 종류의 도서

그런데, 당신은 한국에서 스타벅스 기업 이미지나 상품 광고를 본 적이 있는가? 아마도 방송, 신문, 잡지, 인터넷, 옥외 광고 판 등 어디에서도 스타벅스를 홍보하는 광고를 보지 못했을 것이다. 스타벅스는 그 어떤 광고도 하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스타벅스를 설립한 하워드 슐츠는 스타벅스를 집이나 학교보다더 자유롭고 행복하게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는 곳, 혼자서도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일에 얽매이지 않은 채편안하게 파트너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곳, 즉 제3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했다. 그는 이런 개념의 공간을 판매 목적으로 광고하는 것은 이율배반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스타벅스는 광고를하지 않는다.

이 문제를 개선하고자 우리는 ERP의 인력 계획과 인사 시스템의 재직 인력을 채용 시스템과 연결했다. 바리스타 근무를 희망하는 지원자에게는 인원이 부족하거나 승격, 전환 배치, 육아휴직과 같은 이유로 인력 충원이 필요한 매장만 행정구역 순으로표시해 이들 매장만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시스템 간 연동작업은 매주 초에 실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채용이 필요한 점장은해당 매장에 지원한 후보자의 이력서를 읽어보고 복수 이상의 후보자를 면접할 수 있었다. 자신이 지원한 매장에서 면접을 보고일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신입 파트너의 소속감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지금은 지원한 매장에서 채용되는 비율이 총 채용 인원의70%를 넘어설 정도로 안정되었다. 이는 매장의 팀워크로 연결되고 장기근속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구글은 2012년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조직 성과를 창출하는 핵심 요인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실험을 했다. 결과는 의외였다. 조직 성과는 우수한 인재 혹은 유능한 리더보다 그 조직의 규범 그리고 문화와 연관성이 높다는 것이었다.
얼마나 자유를 허용하는지, 수평적 의사소통은 어느 정도 이루어지는지 여부가 성과와 상관관계가 높다는 결과였다.

그러나 우리의 이런 부탁 아닌 부탁은 쓸모없었다는 사실이확인되었다. 리턴맘 부점장들은 과거 근무 당시보다 더 열심히일했다.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것은 물론, 입사한 지 얼마 되지않아 매장 일을 힘들어하는 신입 바리스타에게 최고의 멘토가 되어주었다. 처음 입사 당시 힘들었던 점, 스타벅스에 근무하면서느꼈던 보람과 행복했던 경험을 전하며 파트너들을 격려했다. 예상했던 것처럼 입사 후 3개월까지는 오랫동안 손에서 놓았던 일을 다시 하는지라 적응 기간이 필요했고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과거 숙련도가 발휘되어 매장 어느 포지션에 들어가든 완벽하게 업무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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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 옴니버스 시공그래픽노블
마이클 스트라진스키, 올리비에 크와펠, 마르코 저처비치 지음, 임태현 옮김 / 시공사(만화)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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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방가서 재미있게 보고 왔다
마블의 세계관은 생각보다 방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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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3 - 신들의 마음을 여는 12가지 열쇠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3
이윤기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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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정도까지 오고 나서야 이 책의 숨겨진 진가를 조금은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워낙 다른 신화보다는 익숙한 그리스 로마 신화이기 때문에 읽기 쉬운 점도 있지만, 신화에서 담고 있는 보편적인 진실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게 되는 군요.

신화뿐아니라 인문학이라는 것이 그런 것 같습니다. 그 속에 담겨진 의미를 찬찬히 이해하고 ‘아 그때 그런 의미였구나!‘라고 깨닫기 까지는 많은 시간과 경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여느 자기계발서처럼 바로 정답을 말해주지 않기 떄문이죠.

자동차가 자동으로 다니고 날아다니는 시대가 되더라도 우리가 신화나 역사에서 배우는 교훈들은 그 시대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유전자의 변형은 오랜기간에 걸쳐 일어나며 우리의 본능은 과거 우리 선조들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기 떄문일 것입니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가 말했듯이, 우리는 날아다니는 배송이나 차를 타고 배송되는 배송이나 형태는 바뀔 수 있겠지만, 좋은 물건을 있는 그대로 빨리 보고 싶어하는 마음은 쉽사리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역사와 신화를 공부하면 좋은 점이 여기에 있습니다. 오랜기간에 걸쳐 살아남은 그 무언가는 지금의 시대에도 통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죠.

나는 종교인이 아니다. 나는 절에 가서도 절하지 않고, 교회에 가서도 기도하지 않는다. 이슬람 사원에 들어가서도 나는 꿇어앉지않는다. 그러나 나에게는 원칙이 하나 있다. 종교의 마당을 밟고들어가는 것은 특정한 ‘사람들의 꿈이 서린 곳‘을 밟는 일이라는것이다. 따라서 지극히 조심스러워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꿈이서린 곳은 아니지만 ‘그들의 꿈이 서린 곳인 만큼 나는 되도록몸가짐과 마음가짐을 조심하려고 한다.
고대 신화는 이제 종교가 아니다. 신전은 더 이상 그들의 사원이아니다. 하지만 고대의 신화는 고대의 종교였다. 신들의 이야기는 그들의 경전이었다. 신전은 그들의 사원이었다. 그 종교와 그사원이 아직까지도 유효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신전 역시 그시대 사람들의 꿈과 진실이 서려 있던 곳이다. 한때 그들의 꿈과진실이 서려 있던 곳을 나는 훼손하지 않으려고 한다. 나는 그 시대 사람들에게도 예의를 갖추고 싶어한다.

신화는 무엇인가? 신들에 관한 이야기다. 신들이 없었다면 신화 는 존재하지 않을 것인가? 나는 신들이 없어도 신화는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인간이 없어도 신화는 존재할 것인가? 인간이 없으면 신화는 존재할 수 없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 다. 인간이 존재하지 않으면 신들도 존재하지 않는다. 세계 여러나라의 신화에서 신들이 인간 세상을 놓고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인간 세상을 놓고 올림포스 신들과 기간테스, 즉 몸집이 어마어마하게 큰 신들이 싸운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인간 세상을 두고 다투는 신들 이야기, 우리나라 신화에도 있다. 꾀 많은 석가여래와 너그러운 미륵불이 인간 세상의소유권을 두고 벌인 시합이 그것이다. 승리는 속임수를 쓴 석가여래에게 돌아가는데, 인간이 속임수를 쓰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란다.

소원을 계속 들어주고 계속 이루지게 해주는 천사가 있으니 후미는 좋겠다. 하지만 무엇이 달라졌는가? 후미는 돌쪼시로 되돌아왔다. 신들은 원래 여러 가지 소원을 들어주지 않는다. 딱 한 가지, 딱 두 가지, 딱 세 가지, 이런 식이다. 가장 위험한 것은 딱 한가지의 소원이다. 신들이 들어주는 딱 한 가지 소원은 위험하다.
까딱 잘못하면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는 것과 다름이 없기때문이다. 딱 한 가지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일인지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로 유명한 미다스 왕 이야기가가장 잘 보여준다. 벌핀치의 신화집을 인용한다.

땅에 발을 붙이고 사는 벨레로폰은 날개 달린 천마 페가소스 덕분에, 천마 페가소스의 날개 덕분에, 지상에서는 바라던 것을 모두 이룰 수 있었다. 이제 그를 벨 칼은 바깥에 있지 않다. 천하무적의 영웅을 벨 칼은 영웅의 내부에 있다. 상승을 거듭 정점에 오른 영웅이 앓게 되는 고질병이 하나 있다. ‘휘브리스(Hybris)‘,
즉 ‘오만‘이라는 이름의 병이다. 휘브리스‘가 찾아들면서 영웅은하강의 주기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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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의 공포 - 환율전쟁보다 더 무서운 오일의 공포가 다가온다
손지우.이종헌 지음 / 프리이코노미북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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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는 세계 경제에서 가장 주목받는 원자재 중 하나일 것입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동수단에서 단순한 물건들까지 모두 이 석유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가장 이상적인 에너지로 이야기되고 있는 전기에너지도 일정 부분은 석유를 통해서 만들어집니다.

이 도서에서 흥미로운 점은 인류의 급격한 발전을 이루어낸 방향을 에너지 원을 통해 서파악하고있다는 점입니다. 1차 증기기관을 통해 시작된 석탄 에너지, 그리고 검은 오일인 석유에너지에서 이제는 가스로 넘어가는 시류에서 우리가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서 말이죠.

빌게이츠가 처음 워런 버핏을 만났던 날 그는 워런 버핏에게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세상은 누구나 컴퓨터를 소지하는 시대가 올 테니 포트폴리오 차원에서라도 자신의 기업에 투자하라고 말이죠. 그러자, 워런 버핏은 자신은 이미 집중투자를 하고 있어서 그럴 수 없다고 하였죠. 그러면서, 미래에도 사람들이 껌을 씹을 것 같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빌게이츠는 음... 아마도 그럴 것 같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워런 버핏은 빌게이츠에게 각자 자신이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도록 하자. 나는 IT에 대해선 잘 모른다. 이런 식으로 대답했다고 합니다.

세상엔 수 많은 기회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기회들은 우리가 그것을 기회라고 인지하지 못 하기 때문에 놓쳐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곧 모든 기회들을 우리가 다 알고 있어야 함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기회를 잡기위해서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은 자신의 능력치에 대한 객관적인 파악일 것입니다. 때떄로, 세상에는 못 해도 상관없지만 멋진 일들이 많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완벽한 정답이란 있을 수없지만 근접할 수 있는 중요한 방식은 있다. 바로 철학적 인문학적사고방식이다. 미래 예측 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바로 사랑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인데, 이를 다루는 학문이 철학이고 인문학이기 때문이다.
 미래는 산술적 혹은 공학적인 절차를 통해서 정해지지 않는다. 해당 주체의 본질적 선택에 의해서 좌우된다. 태생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환경, 경험 등 여러 요인들에 의해 장기간 영향을 받아 형성된 보질에 따른 본능적인 선택을 통해 좌우될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점성시간에 메뉴를 정할 때 불현듯 김치찌개를 선택하는 것은 과거에었던 모든 메뉴를 통계적으로 분석한 뒤에 정한 것이 아니다. 그지오늘 날씨와 기분, 그리고 내 몸 상태 등의 여러 주변 환경 요소가용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먹고 싶다고 생각이 든 김치찌개를 주제가능동적으로 선택한 것이다.

 합리적인 소비자라면 같은 가치의 제품의 경우 조금이라도 더 싼것에 손이 갈 수밖에 없다. 물론 명품 가방이라면 얘기가 달라질 수도 있지만, 석유나 가스는 그렇지 않다. 전형적인 B2B(Business toBusiness, 즉 산업과 산업 간에만 교류가 되는 형태를 이름, 반대는 Business toCustomer인 B2C임) 형태의 아이템이자, 우리가 흔히 상품commodity이라 부르는 범용제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스가격의 급락은 미국 에너지 소비에 있어서도결정적인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고가의 석유를 피해 저가의 가스로에너지 수요를 이동시키고자 하는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를 표출하기시작한 것이었다.

 [그림 13]의 왼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1965년 이후 GDP와 에너 지 수요 성장률은 사실상 동행한다. 즉 에너지 수요 성장률이 GDP대비 낮은 탄성치를 보인다는 이론은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잘 입증되지 않는 추측일 뿐이다.
 그렇다면 왜 석유 수요의 상승은 GDP 성장에 미치지 못했을까?
이는 세상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1970년대 오일쇼크 이후 사실상탈석유시대의 흐름이 있어왔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그때부터 지나치게 비싼 석유를 피해 다른 에너지원으로 이동하기 위해 꾸준하게노력을 해왔던 것이다. 그리고 2005년부터 본격 등장한 셰일가스는이를 가속시키는 요인으로서 작용하였다.

이에 대한 대답은 ‘M&A‘라고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다. 페트로키 자흐스탄을 인수할 때도 그랬지만, 중국은 엄청난 현금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것들은 어떻게든 얻어낼 만한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 셰일과 관련한 기술의 습득에서도 어김없이 그들은 이와 같은 키드를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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