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가 주식시장에서 손해 볼 수밖에 없는 이유
이규성 지음 / 경향미디어 / 201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Section 1 개미가 주식시장에서 손해 보는 3가지 이유

 

손해 볼 수밖에 없는 이유1 - 투자의 본질을 모르는 개미

 

자본 수익 그 중에서도 주식시장에서의 수익은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는 매매차익으로 인한 수익과 배당으로 인한 수익이다. 대부분의 주식투자에서의 수익이 매매차익으로 실현되고 있으며, 이것은 곧 다른 말로 수많은 개미들의 손실로써 돈을 버는 사람들의 수익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이러한 '제로섬 게임'에서 체급에 제한이 없는 무체급 경기이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숙련도도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 중요한 것은 인플레이션과 금리를 통해서 자신의 화폐가 가진 구매력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을 주식투자의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 금리가 높고 기대수익률에 큰 차이가 없다면 굳이주식 투자를 할 필요는 없다.

 

 

손해 볼 수밖에 없는 이유2 - 개미의 한계


포트폴리오를 운용하고 주식시장의 본질과 큰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이 개인투자자들은 현저히 떨어진다. 거기에 더불어서 개별 기업을 판단하는 판별력도 떨어진다는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자신의 자금 중 자유롭게 운용이 가능하며 기간에 상관없이 긴 기간을 보유할 수 있는 자금만을 투자에 활용해야 하나 대부분의 개인들은 그러한 운용자금이 적어서 무리를 하게 된다.

전략에 있어서 유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기동력과 각각의 목적에 따른 적합성이 정비되지 않은채로 자금을 운용하며, 거기에 더불어서 시장과 기업을 판단하는 능력도 현저히 떨어진다는 한계를 개별투자자는 지니고 있다.

 

 

손해 볼 수밖에 없는 이유3 - 시장의 게임원리


주가의 움직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 기업의 펀더멘탈이다. 장기적으로는 이 펀더멘탈에 그 가격이 수렴하게 되어있다. 다음은 유동성과 심리적인 움직임이다. 유동성은 금리와 환율의 변화를 통해서 판단이 가능하며, 투자 심리는 주변 사람들이 투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변화한다. 주식투자에 있어서도 경기순환처럼 순환하는 주기가 존재하며, 개인은 이러한 흐름에 역행하지 말고 따라서 투자를 해야 한다.

투자에 있어서 경제 펀더멘탈이 살아나고 주변의 자금들이 유입될 유인이 있으냐 없느냐에 따라서 자금의 변동이 나타난다. 개인들은 투자 이전에 경기선행지수 전년 돈월비, 외국환과의 변동성 ,기준금리의 변동을 파악함으로써 투자를 해야 할 시기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판별해 보아야 한다.


Section2 개미가 주식시장에서 손해 안 보는 3가지 방법

 

개미를 위한 How to 1 개별종목을 졸업하고, 시장 평균에 배팅하라


서민들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투자 방법은 시장평균에 배팅하는 것이다. 정보력과 분석력에서 부족한 개인들은 시장 평균을 추종하는 투자를 해야 한다. 그방법은 ETF라는 상품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여기에 레버리지,인버스등의 ETF들을 활용함으로써 투자할 수 있다. 더불어서, 대부분의 펀드들이 시장 평균 수익률을 넘지 못 한다는 것을 명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ETF를 사용하여 개별종목이 아닌, 해당 종목들의 전체 순환에 대해서 파악하고 투자해야 한다.

 

 

개미를 위한 How to 2 기술적 분석, 이것으로 충분하다.


실제 투자에 있어서 흔히 말하는 기술적 분석 즉, 차트 분석이 중요한다. 이것은 투자에 있어서 수급의 영향력은 절대로 무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핵심은 이것이 파동의 원리로 움직인다. 사고자 하는 사람들의 파동과 팔고자 하는 사람들의 파동의 맞 부딥힘에서 어느 힘이 더 강하느냐에 따라서 주가가 오르거나내리는 모습을 보인다. N자형 추세 상승 N자형 추세하락 삼봉등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보고 스스로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 단, 이것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므로 참고용으로 사용할 것.

 

 

개미를 위한 How to 3 본업에 충실하고, 주식 농사를 지어라.


투자에 있어서는 앞서 보았듯이 해야 할 시기와 하지 말아야 할 시기가 있다. 각 시기에 맞추어서 ETF에 투자를 함으로써 적절한 수익률을 확보하라. 경제 펀더멘탈을 판단하는 원유가,유동성의 흐름을 체크하는 금리와 원자재 물동량 지수인 BDI등을 체크함으로써 각 계절에 알맞게 주식 투자를 하라. 주식은 변동성도 크며 일정한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감상평 : 주식시장을 거대한 바다라고 한다면, 개인투자자들은 플랑크톤과 같은 존재라고 보여진다. 항상 주변에서 보는 개인투자자들은 손해를 본 경우들밖에 없으며, 많은 준비가 되지 않은채로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손 쉽게 주식투자에 손을 대었다가 대부분 좋지 않은 결론을 내고 만다.


그러한 개인들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주식시장에서 개인이 살아남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작성한 도서이다. 그 방법들은 매우 간략하며, 실제로 장기간의 투자에 있어서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을 보이는 방식들이다. 즉, 항상 손해만 봐오던 개인들을 위한 추천도서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다.


투자에 앞서서 투자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투자의 세상은 넓고 내가 진짜 잘 아는 기업이 아니라면, 투자에 있어서 굉장히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손 쉬운 대박은 없다.


PS.주식투자에 있어서 시기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언급한 것과 대부분이 매매차익에서 실현된다는 엄연한 현실을 제기했다는 점에서 배울 점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출처: http://pjw1307.tistory.com/109 [타가의 투자공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월스트리트저널 경제지표 50 - 경제신문 속 암호같은 경제지표를 해독하고 미래를 예측하라!
사이먼 컨스터블 & 로버트 라이트 지음, 김숭진 옮김, 송경헌 감수 / 위츠(Wits)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책소개


이름의 선정이 굉장히 잘 된 도서라고 생각한다. 이름을 보는 순간, 언젠가는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가 읽어보게 된 책이다. 미국 월스트리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경제지표들에 대해서 설명해 놓고 있는 책이다. 간략한 소개와 더불어서 이렇게 사용한다. 이런식으로 나와있다. 경제지표들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면서, 경제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책 내용


1. 경제는 간단하게 C + I + G + NX 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각의 것들이 어느정도 수준에 있는지에 대한 각 종지표들을 통하여서 경제를 예측해볼 수 있다.


2. Y 그 자체 즉, 국내 총생산이 어떤지에 대한 지표를 파악함으로써 미래를 예측해볼 수 있다.


3. 수 많은 시장 참여자들과 경제 금리,인플레이션,공포등을 통하여서 우리는 경제에 대해서 좀 더 사실에 가까운 예측을 해 볼 수 있다.



책 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각 종 경제지표들을 통해서 경제주체들 특히, 기관들은 시장상황을 판단한다. 그것이 뉴스에서 나오더라도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 잘 모르기 싶상일 것이다. 경제를 에측하는 도구로써 지표에 대해서 소개하는 책.


종합평가


내가 책을 보는 평가하는 기준 중에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 중 한 가지인데, 그것은 바로 몰입도이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부분이 존재하는 책이지 않을까 싶다. 물론, 이런 종류의 사전식 도서가 그러기는 어렵지만 말이다. 무튼, 경제 지표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보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개인 투자자들도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가치투자를 하더라도 VIX가 무엇이고 어떤 논리에서 나온것인지, PMI 지수가 무엇인지는 알아야 시장에 대한 예측력이 생긴다고 생각하기 떄문이다.


출처: http://pjw1307.tistory.com/108 [타가의 투자공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 2001년 이후 연평균 투자 수익률 50% 경이적인 수익률을 이룬 박영옥의 성공투자 메시지
박영옥 지음 / 모아북스 / 201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0.주식농부?


처음 주식농부 이야기를 들었을 때 큰 호감을 가졌다. 무엇보다도 내가 지향하는 투자의 가치관인 가치,장기투자와 일치했었기 때문이다. 일전에 매일경제 머니쇼에서 실제로 강연을 본 적이 있는데, 실제로 책을 읽어보기는 처음이다.

 

1.투자철학서


개별기업에 대한 분석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투자 철학서’에 가깝다. 한 마디로 하자면, 내 사업을 하듯이 철저히 조사하고 조사해 매력적인 기업에 투자하라는 것. 그것이 전부이다.

 

2.하나의 좋은 사례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나로써는 하나의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비관과 불안이 판치고 탐욕이 판치는 투자시장에서 확신과 용기를 가지고 투자를 하는 사람은 반드시 보상을 받는다. 앞으로의 세상도 그럴 것이다. 왜냐면, 사람의 본성은 쉽게 변하지 않기 떄문이다.

 

3.추천사


투자를 시작하거나 하고 있는 당신. 다시 한 번쯤 이 책을 통하여서 당신의 투자철학을 점검해보라.


출처: http://pjw1307.tistory.com/104 [타가의 투자공간]

투자는 농부처럼 하는 것이다. 좋은 파종의 씨앗을 고르고, 토지에 심는다. 그리고 밭에 여물을 주듯이 보살피면서 기다리라. 그렇게 하면, 당신에게 수익이라는 만족할만한 과실을 내놓을 테니.

대박은 없다. 파생상품등에 대해서 권유하면서, 상품의 위험을 설명하지 않는 것은 전부 사기이다.

증권회사 직원들 중에는 아이러니 하게도 부자가 별로 없다. 이는 시황에 따라서 잦은 매매를 했기 때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 -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가 말하는 거의 모든 것의 투자 거장들의 투자법 6
피터 린치 & 존 로스차일드 지음, 고영태 옮김 / 흐름출판 / 201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0.    피터린치의 투자 3종 시리즈.


월가의 영웅,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에 이은 피터린치의 마지막 투자 도서이다. 자본주의의 역사와 투자가 가지는 종합적 의미와 초보자에게 적합한 간단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자서전 투자 방법 쉬운 투자도서의 순으로 피터린치의 3종은 구성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주식시작하기 전에 이 세책을 읽어보지 않았다면 깡통을 차도 할 말이 없다는 말도 있다고 한다.

 

1.    자본주의의 역사


돈을 쫓는 자본주의. 그 중에서 투자의 시초는 초창기 대항해시대에 선박의 소유권을 매매하는 것이 진화하여서 지금의 주식이 되었다고 한다. 미국의 개척정신과 투자를 통해서 미국은 부족한 인력과 환경을 극복하고 초강대국이 되었다. 개척정신과 발명과 더불어서 자원이 더 뛰어난 생산성을 가진 곳으로 이동하는 투자와 금융도 미국의 발전에 큰 일조를 하였다.다만, 제도권에서 배우지 않고 강조되지 않을뿐..

 

2.    투자의 기초


투자의 가장 기초는 장기투자이다. 장기투자를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주가의 등폭에 따른 수익률 감소현상을 해소할 수 있다. 또, 저축시간이 길수록 투자가 유리하다. 이른 나이에 높은 수익률로 지속적으로 투자한다면, 적은 돈으로도 부자가 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즉, 투자의 기초는 이른 나이에 최대한 많은 돈을 저축하여 장기투자하는 것이다. 장기투자로는 주식의 수익률은 역사적으로  어느 자산보다도 높았다.

 

3.    기업의 일생


기업은 탄생에서 청년기 중년기를 지나 노년기를 맞는다. 뒤로 갈수록 성장성은 더 낮다고 볼 수 있다. 기업의 일생에 따른 시기에 맞추어서 투자하기 보다는 각 시기별로 장단점을 파악하여 투자하도록 한다. 탄생기와 청년기에는 미래가 굉장히 불확실한 반면, 높은 성장성을 지니고 있다. 소문과 전망만으로 투자하기 보다는 가시적인 성과가 이루어지고 난 이후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중년기에는 느리지만 꾸준히 성장하면서 배당을 꾸준히 주는 기업에 투자하라. 노년기에는 소외되기 쉬우나 전망치로 오래살아남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을 보유하도록 한다.

 

4.    기업을 움직이는 손. – 기업가


주가는 기업의 실적을 따른다는 것을 언제나 기억하면서, 좋은 기업을 사기위해 노력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기준은 성장성이다. 확장여력 여부,확실한 내일이 갖추어지면서 성장하는 기업인가 생산하는 제품이 비싸도 소비자들이 사고싶어하는가? 등에 대해서 평가해보아야 한다.

정치,사회만큼 기업과 경제도 사회에서 굉장히 중요하다. 그러한 기업이 있게 하는 것은 기업가들이 있기때문이다. 한 분야에 정통하여 자신의 능력을 최상치로 발휘하는 그들은 종종 높은 급여등으로 인하여서 비판받으나, 다른 이들에게 사기를 쳐서 돈을 버는 사기꾼들과는 다르므로 다르게 평가해야 한다.

 

5.    결론


가치투자의 정점을 찍은 사람이 ‘워렌 버핏’이라면, 성장주 투자에 정점을 찍은 사람은 ‘피터 린치’라고 볼 수 있다.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를 지낸 그는 13년간 2700%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이번 도서에서는 무엇보다 투자의 본질과 사회적 기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아직 투자를 시작해보지 않았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실제 투자를 하기전에 정말 많은 도도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http://pjw1307.tistory.com/103 [타가의 투자공간]

투자는 모든 자본주의 생산의 시작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재무제표에 숨어있는 회계속임수 - 투자자산을 분식회계로부터 지키는 비법
하워드 슐릿 지음, 박훈석 옮김 / 리딩리더 / 200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책소개


주식 공부하면서 재무제표 공부를 하다가, 회계 주석 읽다가 도저히 왜 읽는지 모르겠어서 찾아보다가 읽어보게 된 책. 내용이 간결하고 사례위주로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다. 기본적인 재무지식?만 있다면 무난히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도서.


책내용


1.기업은 당기의 이득을 늘리거나 줄이는데, 이는 현재 회사상태를 은닉. 혹은 미래 이득의 급격한 증가를 위하여서 분식회계를 한다. 분식회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두 가지이다. 비용을 늘리거나 줄이고, 매출을 늘리거나 줄이고. 이것만 알면 대부분의 분식회계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다.


2.기업은 자신들의 현재 상태를 과대혹은 축소하고자 다양한 기법들을 사용하여 회계의 매출액을 과대하게 혹은 과소하게 계상하는 회계속임수를 사용한다.


3. 기업은 자신들의 현재 상태를 숨기고자 매출원가를 조작하는 방식을 사용할 유인을 지닌다. 매출원가는 선입선출이냐, 선입후출이냐등의 방식에 따라서 그 원가가 크게 변화할 수 있다.



한문장으로 정리하자면?


기업이 발표되는 재무제표를 조작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각종 회계 속임수들에 대해서 낱낱이 알라주는 책.


책 평가


기업의 언어라고 하는 회계는 아마 영어만큼이나 필수적으로 배워야하는 언어라고 생각한다. 주식을 하는 사람이 라면 반드시 읽어보는 것을 강추하고 싶다. 여러가지 점에서 그런데, 하나만 꼽아서 말하자면 기업에서 발표되는 재무제표라는 것은 기업의 회계처리 방식에 따라서 얼마든지 변경될 수 있기 떄문이다. 재고자산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무형자산을 자본화하느냐 등등 다양한 것들로써 재무적으로 비대하게 만들 수 있기 떄문이다. 특히, 대형주보다는 소형주에서 그러한 일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기업보고서를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아야 할 책.


출처: http://pjw1307.tistory.com/102 [타가의 투자공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