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 유시민의 30년 베스트셀러 영업기밀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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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취향 고백과 주장을 구별한다. 둘째, 주장은 반드시 논증한다. 셋쨰,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에 집중한다. 이 세가지 규칙을 잘 따르기만 해도 어느정도 수준 높은 글을 쓸 수 있다.' - 본문 중...


보는것이 중요해진 미디어 시대의 글쓰기!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과 생각을 짧게 남기는 문화에서 블로그를 통해서 자기의 의견과 사실을 개진하는 공간까지. 글쓰기는 우리에게 친숙한 행위가 되어져왔습니다. 아무리 컴퓨터 CG와 VR이 발달한다고 하더라도 많은 양의 정보들은 글을 통해서 전달되고 교류되고 있습니다. 학교 시험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논술이며, 회사에서 중요한 업무 중 하나는 보고서 작성하기이니까요.


글과 멀어지기 쉬운 환경이 도래했지만, 역으로 현대사회는 더더욱 글쓰기와 읽기가 중요해져가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업무가 어디든지 상관없이 다양한 분야에서의 글쓰기 역량이 요구되고 있지요. 그런면에서 글쓰기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양인으로써의 독서와 글쓰기

글쓰기를 잘하기 위해서 독서는 필수적인 행위입니다. 이는 독서를 통해 다양한 어휘를 습득함과 동시에 다양한 간접경험을 통해 자신이 표현할만한 내용들을 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표현을 할 수 있을까를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지만, 현란한 기술보다 더 집중해야 할 것은 자신의 경험을 축적하고 쌓는 것입니다.

깊은 사고를 통해서 자기만의 사고관과 경험을 쌓는 것이지요. 글쓰기는 대화와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자신의 생각을 말이 아닌, 글로써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표현과 사고 이 모두를 쌓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독서'입니다. 글쓰기에 앞서 가장 권장되는 것은 바로 독서입니다.


나를 표현하는 글

현대 사회에 이르러 개개인은 더더욱 자기자신을 나타내고 표현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산업화 시대에 획일되었지만 효율성을 추구하던 사회에서 다양성과 개성 그리고 형평성과 평등을 중요시하는 사회로 옴으로써 나를 표현하는 글쓰기가 중요해졌습니다. 


살아있는 우리는 죽는 그날까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가는가? 나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나를 타인들에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역시 내가 나 자신을 알아야 함이 '전제조건'이 됩니다.


축적된 경험과 글의 값어치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는 말은 그 사람의 말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에서 나옵니다. 평생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헌신한 테레사 수녀의 말에서 우리가 감명을 받았던 것은 그녀가 현란한 어구를 구사해서가 아니라 그녀 스스로 위대한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우리가 하는 글과 말은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을 통해서 써내려가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남들과 같은 삶을 살면서 다른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결과도 비슷한 정도수준이겠지요. 우린 누구나 개성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나만이 온전히 내 삶의 주인으로써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내 개성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는 바로 글쓰기입니다. 자신만의 글을 쓰고 나눔으로써 자신만의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생각과 감정, 말과 글은 하나로 얽혀있다. 그렇지만 근본은 생각이다. 논증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여주는 글을 쓰고 싶다면 무엇보다 생각을 바르고 정확하게 해야한다.' -본문 중..-


출처: http://pjw1307.tistory.com/414 [타가의 투자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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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 세계 금융시장을 장악한 수학천재들 이야기
스캇 패터슨 지음, 구본혁 옮김 / 다산북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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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 숫자 천재들의 이야기

퀀트는 2008 금융위기 이전 유행했던, (또 지금도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다시금 유행하고 있는) 수학천재들의 금융 투자 이야기입니다. 일전에 리뷰를 했던 투자전쟁이 헤지펀드 매니저들의 파란만장한 투자이야기였다고 한다면, 퀀트는 이공계를 전공하고 수학적 모델링을 통해 금융시장에서 수익을 내기 위한 '퀀트 투자자'들의 이야기 입니다. 퀀트의 시작은 흥미롭게도 '딜러를 이겨라.'의 애드소프 즉, 카지노에서 확률게임을 통해 우수한 수익을 냈던 것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카지노판에서도 좀 더 승률이 높은 게임에 더 높은 돈을 배팅하고 승률이 낮은 게임에 낮은 돈을 배팅함으로써 최종적으로 딜러를 이길 수 있었듯이 금융시장에서도 좀 더 높은 확률에 배팅함으로써 시장을 이길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것이죠. 물론, 현실은 너무나 많은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기에 쉽지만은 않습니다.


퀀트의 기본

퀀트의 기본 아이디어는 수학적 모델링을 통해 과거에 데이터를 이용, 확률적 추정을 통해 미래의 주가를 맞추는 것입니다. 차트분석이 과거에 사람들의 행동패턴이 특정 공간안에서 반복된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고 한다면, 퀀트 투자는 이것이 일정한 확률을 가지고 움직인다는 가정이 있습니다. 

차트투자의 목적이 단순한 반복이 아닌, 주가 그래프 움직임 뒤에 사람들의 심리를 보는 것이라면, 퀀트 투자는 확률적 추정을 통해 좀 더 높은 확률에 꾸준히 배팅함으로써 시장 수익률을 이기는 것을 목표로합니다.


A.I 와 퀀트 

데이터의 획득 및 가공 가격이 현저하게 저렴하게 됨으로써 A.I 인공지능 펀드 등 다양한 투자방식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A.I 펀드라고 하더라도 다 다른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으며 지향하는 바도 각기 다 다릅니다. 기업의 정량적인 지표를 기준으로 하는 가치투자 펀드도 등장했으며, 주가지수의 변화를 추정해서 투자하는 A.I. 펀드 역시 존재하고 있습니다.

로보 어드바이저가 대세가 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지향하고 있는 투자방식이 다름으로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또, 아직 A.I. 로보 어드바이저의 수익률이 장기적으로 입증된 것이 아니므로 이에 대해서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출처: http://pjw1307.tistory.com/413 [타가의 투자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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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처럼 기다리고 소로스처럼 움직여라 신라이벌 열전 4
신용진 지음 / 머니플러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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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의 두 거물

워런 버핏과 조지 소로스는 모두 금융계의 거물로 둘은 굉장히 상반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버핏은 오마하의 현인으로 꾸준하고 지속적인 가치투자와 거액 기부등으로 모범적인 자수성가형 부자의 모습으로 조지 소로스는 영란은행에 대한 환투기 등으로 인해 악마적인? 투자자로 이미지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선과악?

워런 버핏은 선이고 조지 소로스는 악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단순하게 둘의 구도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둘 모두 결국 시세차익으로 수익을 거두어 들였으며, 둘 모두 거액을 기부하는 기부왕입니다. 소로스도 장기투자한 기업들이 있으며 워런 버핏도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단기 투자를 한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두 사람의 삶

워런 버핏은 미국내 상류층으로 비록 그 아버지 하워드 버핏이 대공황을 겪기는 하였으나, 부유하게 자라온 방면 소로스는 헝가리 내전 등으로 생사가 오고가는 시련기를 겪어왔습니다. 둘의 성장 배경이 다른 점은 둘이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방식에서의 차이를 보입니다. 워런 버핏은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전망을 자주 하는 방면 소로스는 생존 투쟁에 가깝게 투자를 바라봐 어떻게든 법이 인정하는 범위내에서 수익을 거두어 들이면 된다는 방식으로 바라보기 때문이죠.


사회에서 필요한 자질과 투자

다양한 투자방식들도 많이 있지만, 그레이엄은 가치투자를 지향하면서 가치투자는 많은 양의 공부가 필요하고 인내해야 하며 성과를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는 성격을 가진 투자방식으로 이는 사회에서도 장려되어야 할 성품과 기질과 닮아 투자의 성과와 상관없이 이를 지지해야 한다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수 많은 가치투자자들이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우량한 수익을 기록하고 있지만, 가치투자가 이 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 했다면, 지금만큼 지지받았을까에 대한 고민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사고를 유연하게 할 수 있어 좋은 도서였습니다.



출처: http://pjw1307.tistory.com/407 [타가의 투자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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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쟁 - 헤지펀드 사람들의 영광과 좌절
바턴 빅스 지음, 이경식 옮김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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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계량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동의하지 않겠지만, 투자는 과학이라기 보다는 예술이다. 헤지펀드 세계에서 성공하려면 지성과 경험, 성실함, 역사에 대한 지식, 열린 마음, 집착 등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물론 직관과 상상력, 유연성, 혜안 등도 똑같이 중요하다. 이런 요소들을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결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지 나는 모른다. 물론 여기에는 단 하나의 해답만 있는 것은 아니다.

내가 볼 때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성공한 투자가가 된다는 보장은 없다. 나이도 상관없다. 아일랜드 출신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은 경험에 비례해서 현명한 것이 아니라, 경험을 담을 수 있는 그릇에 비례해서 현명하다.'

본문 중....


투자전쟁? 투자이야기?

투자에 대한 이야기에는 유독 전쟁이라는 단어가 많이 붙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치열한 곳이기도 하고 인간사 삼라만상이 담겨있는 곳이 전쟁터와 비슷한 모습을 띄고 있기도 합니다. 


헤지펀드 이야기

이 도서는 헤지펀드 투자자들의 장대한 이야기입니다. 일전에 본 도서 '퀀트'처럼 투자업계에서 자기만의 투자철학을 지니고 투자를 하는 사람이 바라 본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바턴 빅스로 헤지펀드업계 종사자입니다. 


흥미로운 서사시

가치투자는 사실 투자자들에게 그렇게 매력적인 투자방식은 아닙니다. 대개가 지루해 하기 마련입니다.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고 적정한 가치에 매수해서 기다리는 장기투자방식은 사실 손에 땀을 쥐는 한 방 같은 쾌감으 주지는 않기 때문이죠. 그런 면에서 헤지펀드 이야기는 꽤나 흥미롭습니다. 내일자 신문을 미리 받아보는 노인의 이야기와 같은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담겨있습니다.


헤지펀드의 넓은 범위

헤지펀드는 굉장히 넓은 범위를 지칭하는 투자방식입니다. 위험을 회피한다는 점에서 헤지펀드라는 하나의 공통된 가치관을 공유하지만, 이벤트에 대해서 두 가지 방향성을 지니는 매수,매도 포지션을 지니는 롱/숏 포지션. 하나의 이벤트에 대해서 이벤트형 투자를 하고 90%이상의 자산을 안정형에 투자하는 이벤트 드리븐형 방식까지 다양한 방식들이 존재합니다.

헤지펀드의 매력은 매년 꾸준하게 수익을 내는 모델을 연구하고 고심한다는 것입니다. 언제 수익이 나냐는 물음에 모른다는 대답과 동시에 때때로 몇년동안 시장보다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가치투자의 대답에 비해서는 확실히 헤지펀드의 방식이 더 매력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아마추어 투자자와 프로투자자

투자에서의 싸움은 전쟁에서와 같이 많은 휴유즘을 남기기 마련입니다. 아직까지 제가 아마추어 투자자이기에 더 그런점이 없지않아 그렇겠지요.


=> 투자의 세계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인간 사회의 삼라만상이 다 담겨있습니다. 처음 저는 데이터를 시작으로 투자에 대해서 시작을 했습니다만, 투자에 있어서 그렇게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너무나 수치화 되기 어려운 요소들이 뒤 얽혀서 서로에게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죠. 저는 가치투자를 지향하고 가치투자가 투자의 본질이라고 생각하고 주장하지만, 사실 우리의 삶만큼이나 투자에서도 답이 없습니다. 우리가 맞다고 생각하고 하는 길을 가다가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출처: http://pjw1307.tistory.com/406 [타가의 투자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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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의 메가트렌드에 주목하라 - 월스트리트의 투자 귀재 짐 로저스의 미래투자전략
짐 로저스 지음, 이건 옮김 / 이레미디어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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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

과거 세계 최강국은 사마르였습니다 .이내 영국에서 미국으로 지금은 중국으로 세계 패권국의 지위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영원할 것 같았던 순간도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순간들과 상황들 역시 그렇습니다.


매년 MBA배출생은 20만명

매년 전 세계에서 MBA 학위를 가지고 졸업하는 졸업생 수는 20만여명에 이릅니다. 이제 더 이상 경영학의 석사 학위는 희소한 자원이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공업과 농업의 종사자는 부족한 현황으로 이쪽 분야의 인재들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투자의 직관과 시장

시장은 생각보다 긴 기간동안 비 이성적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식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말합니다. 언제나 거만하지 말며 겸손한 자세로 시장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시장에서의 꾸준한 승리를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과 더불어 날카로운 판단력이 필요합니다.


Capitalism without bankruptcy is like Christianity without hell.

짐 로저스는 시장의 자율성을 중요시하고 믿는 사람으로 거시 통화 정책을 통해 시장을 안정화 하는 작금의 정책에 대해 가도 높게 비판합니다. 이는 시장에서의 자연스러운 도태가 일어나야 할 기업들의 억지 생존을 부추기고 가계의 자산으로 쌓아야 할 자금이 인위적인 행동으로 인해 부채 혹은 소비로 낭비되기 떄문이죠.

- 이에 대해선 경제학자들 만큼이나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많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는 본질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빈부격차를 대출을 통한 소비의 이연으로 해결하고자 했던 일과 시장의 효율성을 과하게 믿었던 믿음으로 인해서 일어났습니다. 

시장의 효율도 좋고, 지나치게 기업을 보호하는 것은 좋지 못 하지만 금융지원이 있다고 해서 좀비기업이 유지된다는 것은 다른 부문까지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창조적 파괴와 자본주의

자본주의에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혁신이 일어납니다. 과거의 자동차 시장에서 A.I 인터넷 쇼핑 사이트 및 5G까지 시대는 변화하며 이로인해 소비자들의 효용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우리는 자본주의에서 창조적 파괴라고 말합니다. 창조적 파괴의 방향은 시장에서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옳은 방향이지만, 그 과정속에서 고통의 과정에 대해선 좀 더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공한 투자가

월스트리트에서의 성공은 종종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지만, 월스트리트든 어디든 열성적인 노력과 헌신이 있어야 성공을 이룰 수 있습니다. 어디서든지 성공하는 사람은 소수라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한 가지 기억할 것은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여느 투자대가들 처럼 짐로저스 역시  크게 변화하는 사화상에 주목했다는 것입니다.



출처: http://pjw1307.tistory.com/405 [타가의 투자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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