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아는 분들과 점심을 먹으러 근교의 식당엘 다녀왔어요...그런데, 그곳에서 야생화 전시를 하고 있더군요...많은 꽃들 가운데 제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꽃이랍니다...이름이 '아지랭이'  그 모습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이름이에요...지금도 잘 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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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2005-06-09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이 아지랭이에요? 이름과 생김새가 정말 닮은 것 같아요. 마음을 흔들어 놓는군요. 화원에 가면 있나요? 저도 사고 싶어요. 정말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네요. 노란게 꽃인가요? 잎사귀도 안 보여요

드팀전 2005-06-10 0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쁘요...잘키우세염

분홍달 2005-06-10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네르바님! 맞아요 노란 것이 꽃이구요 잎사귀는 꽃대 저 밑에 오글오글 모여있는 초록색이랍니당..글쎄요 화원에서 만나기 쉽진 않을 것 같아요...저도 화원에 참 자주 가는데 별로 못 봤거든요...암튼 만나시거든 고민마시고 얼른 사세요...키우기도 어렵진 않답니당^^
드팀전님! 이쁘죠~~덕분에 잘 키울 것 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