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아는 분들과 점심을 먹으러 근교의 식당엘 다녀왔어요...그런데, 그곳에서 야생화 전시를 하고 있더군요...많은 꽃들 가운데 제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꽃이랍니다...이름이 '아지랭이' 그 모습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이름이에요...지금도 잘 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