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영화 '주홍글씨'를 봤어요  


  주인공 가희가 혼자 소파에 누워, 방안가득 울려퍼지는 이 음악을 


  핸드폰으로   기훈에게 들려주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인상적이었어요


  알고보니 ‘덴마크의 스팅’이라고 불리우는 lysdal의 노래더군요. 


                                                 오늘 처럼 흐린 날 너무 잘 어울리네요~ 한마디로 필 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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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팀전 2004-11-10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회사에 있는데...창밖으로 비가 펑펑오네요.동료들이 밥먹으로 갔는지 사무실에 아무도 없습니다.좀 기다리면 오겠죠.이 음악들으며 게겨야지....좋은 음악이에요.이 음반이 전체적으로 포크락적인 성격이 강한데 ..이곡은 블루지한 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