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영화 '주홍글씨'를 봤어요
주인공 가희가 혼자 소파에 누워, 방안가득 울려퍼지는 이 음악을
핸드폰으로 기훈에게 들려주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인상적이었어요
알고보니 ‘덴마크의 스팅’이라고 불리우는 lysdal의 노래더군요.
오늘 처럼 흐린 날 너무 잘 어울리네요~ 한마디로 필 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