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꽃꽂이 작품같죠^^ 얼마전 저희 남편이 우울한 절 위해 선물이 해준 '천상초'라는 야생화랍니다...너무 이쁘죠!! 실제로 보면 더 멋지답니다..'천상초'의 또다른 이른음 '빛바라기' 예요(제가 붙인 이름..ㅋㅋ)...어찌나 빛을 좋아하는지 아무리 화분을 돌려 놓아도 금새 빛을 따라 고개를 돌린답니다...이만큼 빛에 민감한 아이도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