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꽃꽂이 작품같죠^^ 얼마전 저희 남편이 우울한 절 위해 선물이 해준 '천상초'라는 야생화랍니다...너무 이쁘죠!! 실제로 보면 더 멋지답니다..'천상초'의 또다른 이른음 '빛바라기' 예요(제가 붙인 이름..ㅋㅋ)...어찌나 빛을 좋아하는지 아무리 화분을 돌려 놓아도 금새 빛을 따라 고개를 돌린답니다...이만큼 빛에 민감한 아이도 없을 것 같아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04-10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요^^

분홍달 2005-04-10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놀랬어요!! 정말 빠르시네요^^ 고마워요~~

미네르바 2005-04-28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상초!!! 아무리 봐도, 또 봐도 예뻐요. 부용님 남편은 참 멋있는 분 같아요. 우울한 아내를 위해 야생화를 선물하다니... 님 서재 올 때마다 저 사진 보았더랬죠^^

분홍달 2005-04-28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결혼 하나는 잘 한 것 같아요^^..부끄부끄....미네르바님도 멋진 짝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