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이 왔다.

무심코 클릭했다가 그 사람이 보낸 걸 확인하고 화가 났다.

나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당신을 대할 수 없다.

당신이 아무 잘못 없는 듯 행동하는 걸 그냥 보고 넘길 수 없다.

더 이상은 당신의 알리바이가 되어줄 수 없다.
......

대화방에서 나오는 것이 내 대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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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20: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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