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 닥친 불행 앞에 손놓고 있을 수 없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5월 12일, 또 다시 네팔을 덮친 지진으로 땅도 마음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카트만두 까리따스의 사무실에 머물던 이금연 활동가는 이제 다른 피난민들과 마찬가지로 거리의 텐트로 잠자리를 옮겼습니다.

위기 속에서도 힘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모든 네팔 사람들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아시아평화인권연대에서는 네팔 사람들과 함께 폐허 속에서 다시 희망을 피워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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