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 건설 반대에 함께 했던 주민들과 연대 활동가들에게 내려진 벌금이 2억이 넘습니다.
이미 판결이 내려진 활동가들은 송전탑 건설과 판결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일정 기간 노역을 선택하여 구치소로 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밀양 법률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주점이 이번주 금요일 양정에서 열립니다.
장소는 위 지도에 표시된 A이며, 양정 성모여고, 동의과학대 올라가는 길에 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