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을 쫓아 대상포진에 걸려서 2주 넘게 고생.
피부과 약 때문인지 속 쓰려 고생. 위내시경 결과는 역류성 식도염, 위염. >..<
일요일 아침엔 양쪽 눈이 퉁퉁 부어 쌍꺼풀 실종에 김제동 눈처럼 쭉 찢어진 모양.
안과에서는 알레르기에 안구건조 때문 아닐까 추측. 열심히 인공눈물, 알레르기약 투약 중.
남은 건 치과. 무사히 진료 받고 돌아오자!
가기 전에 이리 다 아픈 건 가서 아프지 않을 거란 예고?
그렇게 생각하고 가볍게 떠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