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발력 

회계 정산 보고서 마무리.
서류 정리. 

2. 창의력 

창의적인 글쓰기는 어떻게 가능한가??
머리를 싸맬수록 진부한 글만 나온다.
이래가지고서야 한 방 제대로 터뜨릴 수 있을까? 

3. 전투력 

11월 중순, 국가인권위에서 주최한 교과서 모니터링 워크숍을 다녀왔다.
분노 게이지 급상승.
목소리는 부드럽게 흘러나왔지만 얼굴은 분노로 새빨개졌다.
누가 뭐래도 올해 교과서 모니터단 운용에 문제가 많았던 것은 분명해 보인다.
편견과 차별로 얼룩진 교과서가 별 문제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걸 보면.
전투력을 유지하고 창의적인 글쓰기로 아무런 문제 없다는 교과서에 한방 먹이고 싶다. --^

4. 체력 

사무실에 필요한 도서를 배달될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어 결국 가지러 가기로 했다.
11권을 제대로 들고 오려면 체력이 무엇보다 중요.--
맛있는 커피 한 잔 마시고 어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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