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오늘은 삼겹살이먹구싶다은행왔다갔다해서그런가 회사는 두명이나가고 한명
이 나갈예정이고 어수선해 난 글쎄봄에 비자받을때까지는 있어야지 사람들이 나가니까
 꼭 내가 난파선에 남아있는 기분이야 하긴 세상어디나 별차이없겠지만... 기분묘해 
참 멀리도 산다 하긴 이리멀리사니까 이런 헛소리를 주절주절 말할수있는거겠지만...
술 쳐먹은 것도 아닌데 저런 뜬금없는 메일을 집에 가는 전철에서 친구에게 보냈다. 
가끔 저런 메일을 받으면 얼마나 황당할까 싶지만,그래도 저런 글을 보낼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게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친구는 저런 대책없는 메일을 받고 이러쿵 저러쿵 답장이 없다.그래서 좋다. 
가끔 감정이 널뛰어서 보낸 메일에 이런 저런 글로 답장을 보내오면 얼마나 난감하겠는가?
혹시 저런 메일 받는 것에 짜증이 나지나 않을까 걱정도 잠시 해보았지만, 가끔 친구는 말한다.
'내가 돈 버는 메일 보내느냐고 다른 사람들에게 메일은 못 보내지만, 그래도 메일 읽는건 좋아해'
아무말 없이 그저 귀기울여 들어주는 친구.참 고맙다. 멀리 있어서 같이 술을 마시지는 못하지만, 
저런 주정을 받아주니..
 
좋은 세상이다.핸드폰으로 저렇게 메일을 보낼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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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06-01-11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친구죠.^^

paviana 2006-01-11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그러니까 칭구겠죠.ㅎㅎ
 

 오전 내내 기분 안 좋았고, 10분 전까지만 해도 머리까지 아플정도였다. 하두 속이 상해 페이퍼 썼다가 올린다음에 누가 볼까 무서워 바로 삭제 해 버리기도 하면서...

사는게 왜 이렇게 구질구질하까.도대체 로또는 언제 되는거야  하면서 자학 모드였으나,

but  ... 몇년만에 연락된 친구가 저녁이나 먹자는 말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기분 업 되었다. 단순함의 극치여.ㅋㅋ  해물 누룽지와 깐소새우를 사시겠다지 몬가. 2년전에 한번 노래부른걸 기억하고...머리좋은 친구랑 논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러운지..차카게 살아서 복받았나보다.(대체 누가 착하다는거냐 버럭)

어쨌든 난 대학로에서 저녁때 칭구가 사주는 맛난 해물 누룽지와 깐소새우와 고량주를 먹을것이다. 오늘 오후 앞으로 얼마나 험한 일이 내게 닥쳐와도 (아침에 좀 닥쳐왔었지-_-)  퇴근 시간을 기다리며 버틸 예정이다.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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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1-04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생이 원래 그렇죠^^;;;

깍두기 2006-01-04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는 거 사준다는 친구가 있으면 당근 행복한 겁니다^^

날개 2006-01-04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맛나는거 배불리 먹는게 제일 행복하더군요....^^
자.. 퇴근 얼마 안남았습니다~

paviana 2006-01-04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 맞습니다.맛난거 먹음 왠만큼 우울한 일은 다 잊어먹지요. 퇴근 얼마 안남았습니다.룰루랄라

깍두기님 / 그 친구가 제가 2년전에 말한걸 기억하고 있어서 감동했어요. 저 원래 사준다는 말 안하면 친구 안 만납니다.ㅋㅋ

물만두님 / 제인생이 그렇죠. 우울해있다가도 공짜라면.^^ 근데 만두님도 만만치 않잖아요.ㅋㅋ

이리스 2006-01-04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흑, 제게도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_-;;

모1 2006-01-05 0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습니다. 맛있겠네요.

검둥개 2006-01-05 0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좋으셨겠습니다. ^ .^
사람은 역쉬 단순하게 살아야되요, 그렇죠? 헤헤.

paviana 2006-01-05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낡은 구두님 / 제 인간성이 좋아서 그래요라고 거만하게 말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항상 먼저 전화해주는 것을 받기만 하는 저라서 전화해주는 친구가 항상 고맙지요..

모1님/ 대학로에 있는 진아춘이라는 곳이였는데 맛있었어요. 둘이 저걸 먹으려고 했으니 배가 터졌답니다.오늘이 되니 어제 남기고 온 깐소새우가 다시 생각나네요.^^

검둥개님 / 맞아요. 그냥 단순하게 살아야 되요. 내 능력밖의 일에 스트레스 안받고..즐겁게 행복하게 ...
 

[당신은 코끼리 입니다]
코끼리는 겉과 속이 다른 동물. 몸집은 크지만 소심하고, 장판처럼 커다란 귀를 가지고 있지만,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 독불장군. 하지만 겉과 속이 같은 것은 성실하다는 점입니다. 일을 할 때나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도 성실한 자세로 임하고, 자신에게도 성실해서 ‘차곡차곡’, ‘끈기’라는 말이 잘 어울립니다. 말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조금씩 하는 말 하나하나에 무게가 가득 실려 있어 신중한 사람으로 보이죠.
끈기를 가진 성실맨. 생각이 순수하고 욕심이 없는 코끼리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끈기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합니다. 하지만 본인은 ‘노력’이라는 단어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남들이 모르는 곳에서 열심히 노력하죠. 학교에선 놀기만 하고 집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타입. 남들에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기대를 갖게 하지 않고, 조용히 노력하여 큰 결과를 얻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몰두할 수 있는 뭔가를 찾아요. 코끼리는 착실히 하나하나 쌓아가는 과정을 즐깁니다. 그래서 항상 무언가에 몰두할 수 있는 것을 찾습니다. 목표를 바라보지 않고, 과정을 생각하기 때문에 꾸준히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가장 높은 사람이죠.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멍석을 깔아요. 코끼리는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상황 파악을 철저히 해서 사전 준비를 마쳐 놓습니다. 일할 환경을 먼저 만들어 놓는 것이죠. 일단 버튼은 누르고 보죠. 생각 보다 행동이 앞서가는 코끼리는 뭔지 알 수 없는 버튼은 일단 눌러봅니다. 그래서 일을 많이 벌여놓는 타입이죠. 하지만 이런 상황이 닥치면 손해를 보며 피하지 않고, 사전 준비를 해서 시작하는 것이죠. 이런 적극성 때문에 코끼리는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덩치와 어울리지 않게 소심해요. 누구라도 기죽을 것 같은 거대하고 듬직한 외모와는 달리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 몰래 고민을 많이 하는 성격입니다. 불안을 떨쳐버리기 위해 당신은 항상 생각을 몰두할 수 있는 새로운 일을 찾는 것입니다. 귀가 두꺼워요. 코끼리는 뭐든지 들을 수 있을 만큼 큰 귀를 가지고 있지만, 의외로 남의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주위의 충고를 쉽게 무시하고 자신의 직감대로 일을 결정해 버리곤 하죠. 이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만이 아니라 자신에게도 성실한 태도를 갖는 코끼리의 특징입니다. 화나면 제일 무서워요. 12 타입의 사람들 중에서 화나면 가장 난폭해지는 코끼리. 평소에는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지만, 화났을 때는 눈에 불이 켜지면서, 보이는 것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닥치는 대로 부수고 깨트리면서 화를 풀죠. 위엄 있는 말투. 코끼리는 덩치가 있고, 말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닙니다. 게다가 가끔씩 나오는 그 말 하나하나에 뼈가 있어서 사람들은 그의 말에 귀를 많이 기울이죠. 그래서 이 타입의 사람들이 화가 나면 위협적인 말들을 마구 쏟아내곤 합니다. 강자에게 약한 당신. 평소에는 위엄 있는 말투와 체격을 가진 존재감 있는 사람이지만, 상대가 강하게 나오면 순순히 굴복하는 면이 있습니다. 한 마디로 처세술에 능한 것이죠.
의외로 꼼꼼하고 세심한 당신은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끈기 있고 진실한 모습을 많이 보이려 합니다. 하지만 모든 관계에서 그런 태도를 보인다면, 시작부터가 힘들 수 있습니다. 또 그런 관계보다 편안하고 쉽게 만날 수 있는 상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약간은 고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죠?
당신은 단 한 사람만 바라보는 순수한 사랑을 원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당신을 진실하게 대하지 않으면 많이 상심할 것입니다. 상대의 응석을 받아주는 것을 좋아하고, 상대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어 하는 순수한 사람. 지나치게 진지한 당신의 태도를 힘들어 하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친구
좋은 관계
당신과 비슷한 외모와 성격을 가진 사자는 Cool한 만남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자유분방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페가수스와 함께 있다면,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군요.

나쁜 관계
자신만의 방법을 가지고 있는 늑대는 사전 준비를 하고 일을 시작하는 당신과 맞지 않습니다. 성실한 관계를 원하는 당신에게 말이 많고 개념 없이 free한 너구리가 옆에 있다면 티격태격 많이 싸우겠네요.
이성
좋은 상대
외로움을 많이 타고, 상대에게 성실한 양은 당신과 성격이 비슷합니다. 조금은 빨리 나가는 편이지만, 당신의 성실한 매력을 잘 알아주는 치타도 마음이 맞겠네요.

나쁜 상대
마냥 즐거우면 좋은 원숭이는 진지할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남이 자신에게 신경 써 주는 것을 거추장스럽게 생각하는 호랑이도 당신의 성실함을 힘겨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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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06-01-02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자나 페가수스는 어디 계시나요?
양은 찾았구요.^^

조선인 2006-01-02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이 제 응석을 잘 받아주시는 이유가 있었군요. *^^*

2006-01-02 14: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6-01-02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짝을 지으시는군요^^

paviana 2006-01-02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님도 어여 찾아보세요.ㅎㅎ 치카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조선인님 / 님이 언제 응석부리는 스탈이신가요? ㅎㅎ 제가 모셔야될분 같은데요.. 그나저나 카드땜에 님을 귀찮게 해서 죄송해요..이렇게 민망할데가..ㅠㅠㅠ
 

어제는 회사 송년회가 있었다.처음에는 막내의 제안으로 횟집을 가기로 했었다. 따끈한 다다미위에서 회와 꽁치구이와 정종을 먹을 생각에 오래간만에 회식을 기대했으나, 횟집 말고 다른데 가면 안되냐는 안티의 등장으로 무산. ㅠㅠ  갑자기 생뚱맞게 이 회사 2년 역사상 유래없는 이태리 식당으로 회식 장소가 바뀌었다.-_-

홍대앞 b 코스 정식을 먹기로 했는데, 맨처음 나온 빵.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평범 .전채 메론과 생햄, 토마토와 치즈 생햄을 첨 먹어보고 질겼으나 그저무난..콘스프..옥수수맛은 거의 안나는 그냥 스프.평범..새우와 날치알을 넣은 스파게티..보통보다 약간 이상.. 간도 적절하고 토마토 맛도 적당하고...메인 등심 스테이크.terrible 기호를 묻지도 않고 전부다 well  done 으로 통일..퍽퍽 그자체..디저트인 치즈케익 내가 치즈케익 자체를 워낙 좋아해서 그렇지 별 감동 없음
서비스로 준 호주와인. 스위티..평범..이렇게 먹고 회식 역사상 가장 비싼 39,000원  돈 아까워 죽는줄 알았다. 내가 낸 돈이 아니라도 가격대비 효용이 떨어지는 음식을 먹고나면 화가 나고 우울해진다.

회식 끝나고 돌아가는 길.제대로 눈까지 내려주시고 일부러 일행과 다른 쪽으로 혼자 눈 맞으며 홍대앞을 쏘다녔다. 아마 누가 날 봤으면 아니 저 아줌마는 왜 이밤중에 혼자 청승맞게 눈맞고 다닐까 했을 거다.선물가게란 선물가게는 다 들어가 보았지만, 딱 이거다 싶은 물건을 만나지 못해서 빈손으로 돌아왔다.ㅠㅠㅠ

오늘도 나쁜 지니는 빨리 안나와서 수십군데를 들락날락하게 만들어서 깍두기 님처럼 나도 나에게 일년 수고했다고 선물하라고 꼬드긴다. 선물을 꼭 받을만한 일을 해야만 선물을 받는건은 아니지 않니..그냥 너도 기분좀 내렴 하고 누군가 말하지만, 난 오늘 오후도 돈을 쓰러 가야만 한다.돈 쓰면서도 전혀 신나지 않는 곳으로..ㅠㅠㅠ

30일날 친구들과 송년회를  미스터 차우에서 하기로 했다. 벌써 그날 올 사람 중 하나가 거기 맛없어.얼마나 맛없으면 30일날 방이 남아 있겠니 라고 한단다. 정말 맛없으면 연말이 매우 우울한거같은데, 벌써부터 걱정이다.

날은 왜이리 그지같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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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12-23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격대비 효용이 떨어지는.." 절대 공감!

urblue 2005-12-23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기 어딘지 알려주세요. 절대 안 가게. -_-

날개 2005-12-23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신에게 하는 선물 찬성이예요.. 지르세욧~!^^

paviana 2005-12-23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 ^^;; 그냥 일단 저질러볼까요? 근데 전 내일 아이 선물도 아직 안 샀는데,제것만..^^;;

urblue님 / 파스타는 괜찮았는데요..단체 손님이라고 한사람한테 물어보고 ,하필 그 한사람이 바싹바싹한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모두 고기 정도를 통일시켜버린거였다는 것을 조금 아까 들었어요.너무 허걱스러운 처사 아닌가요? 얼마짜리 음식인데 일일이 물어봐야되잖아요. 그래서 alla tolle 다시 가기 시러요.ㅋㅋ

따개비님 / 그쵸 가격대비 만족도는 정말 중요해요..내돈이던 남의 돈이던.^^

paviana 2006-01-02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 그쵸..넘 불쾌했어요.. 늦었지만 새벽별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모1 2006-01-02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양식당은 별루라서....하하...느끼한 것 먹으면 탈이 나는 편이거든요. 후후..
그런데...정말 지니찾기 힘들죠? -나쁜 지니는 빨리 안나와서 수십군데를 들락날락하게 만들어서 -이 말에 절대 공감.

paviana 2006-01-02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가끔 느끼한게 먹고 싶을때가 있긴 한데, 저 집은 가격에 비해 훌륭하지 않아서 별로였어요..이번엔 지니 꼭 됬으면 좋겠어요.^^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자연을 품은 공간 디자이너 살림지식총서 128
서수경 지음 / 살림 / 2004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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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나무에서 나온 <김석철의 건축기행>을 읽고 라이트에 대한 흥미가 생겨 읽게된 책이다.라이트의 개인적인 삶의 부침이나 90세까지 활동해서 남긴 많은 작품수들과 무엇보다도 가장 아름다운 개인집 중에 하나로 손꼽히는 <낙수장> 등 여러가지 요소들때문에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나처럼 건축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쉽게 읽을수 있는 책이다. 시간순으로 서술해 놓아서 간단한 라이트의 전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얇은 책의 두께에 비하면 작은 흑백사진이어서 감동은 덜하지만, 그의 중요 작품들도 되도록 많이 실으려고 노력한 책이다. 책의 내용 자체도 건축학도를 대상으로 한 어려운 건축용어가 많은 책이 아니라, 라이트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한 입문서 정도이다.
대부분의 연구자들이 자신이 연구하는 사람을 긍적적으로 묘사하기 때문에 이 책도 대부분 칭찬 일색이지만, 개인적 삶의 모습들이 그의 훌륭한 작품들은 평가절하시킬 정도라고는 생각되지 않았기 때문에 감안해서 읽으면 되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그의 유기적 건축에 대한 견해는 건축에 대해 흥미를 가진 사람이라면 한번쯤 일독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사족 : 해냄의 클라시커 시리즈중 건축 부분에도 그의 건축물 중 구겐하임 미술관과 낙수장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책에서는 라이트의 업적 중 하나로 평가되었던 탈리에신 사숙에 대한 문제가 비판적으로 나타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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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1 12: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viana 2005-12-21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전에 읽은 책인데, 바람구두님께서 제 밑줄긋기에 댓글을 남기셔서 오전에 그냥 후다닥 썼답니다.^^ 되게 쉬운 책이어요.98페이지밖에 안되는...

paviana 2005-12-22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용이 넘 평이하지만 착한 가격을 볼때는 매우 훌륭하죠. 이 시리즈중 가우디도 보관함에 넣어놓고 있는데 조만간 데려와야죠.^^

Mephistopheles 2006-01-12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존경하는 건축가 중에 한분입니다. 머리털 나서 처음 산 원서가 저 분 책이였던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나네요..(그런데 여전히 해석 못하고 그림만 보고 있습니다..허허)

paviana 2006-01-13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만 봐도 좋지 않나요? ㅎㅎ
님도 건축쪽을 좋아하시나봐요..전 요즘 좀 흥미가 생겨서,아직은 왕초보랍니다.
아 저 구름이의 나른한 표정 넘 좋아요.ㅎㅎ